미국 달러/엔 눌림목 매수! 일본의 금리는 올랐지만, 신 NISA나 해외세의 일본주 매입 관련으로 엔고가 된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요르단 미군 3명 사망 지정학적 위험 커질수도 / 1/29 / 자이FX!
◎ 미달러엔, 고가는 무겁지만 저가도 단단하다
오오하시 히로코:
지난 주(1월 22일~)의 일본은행 회합(일본은행 금융 정책 결정 회합)에서, 정책 변경은 없었습니다.
컨센서스대로입니다만, 일본의 금리가 올라왔습니다.
마이너스 금리 해제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고 해설되고 있습니다만, 우에다 총재의 「물가 목표 달성의 확실도는, 계속 조금씩 높아지고 있다」 등의 발언이 의식된 것일까요.
니시하라코오이치:
확실히 일본의 금리는 오르고 있습니다만, 그것으로 엔을 사고 있는 것도 아니다.
미국 달러/엔은 148엔대를 유지하고 있어, 월봉으로는 지난달(2023년 12월)의 음선을 감싸는 형태로 되어 있어 강하구나 라고.
오오하시 히로코:
지난주부터 고가가 무거워지고는 있습니다만, 내려가지 않는군요.
◎ 신 NISA 적금흐름 2월 2일에도
니시하라코오이치:
기술적으로는 떨어질 것 같은 형태를 하고 있습니다만, 내린 것은 줍는다. 신 NISA 등 개인의 돈이 들어 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매월 1일에 적립하는 사람이 많고, 그 흐름이 들어오는 것이 제 2 영업일이라고도 합니다. 기준가인지, 밤인지는 불명확합니다만, 2월이면 2일(금)이 됩니다.
오오하시 히로코:
미국 고용 통계가 발표되는 날이네요.
니시하라코오이치:
그렇군요. 미국 고용 통계가 나쁘거나 하면 가격 움직임이 엉망이 될 가능성도 있습니다만, 주목입니다.
◎ 엔화 대신 유로가 캐리 통화로?
오오하시 히로코:
니시하라 씨도 메일 매거진으로 쓰고 있었습니다만, 골드만 삭스나 JP 모건은 '엔 대신 유로를 캐리 통화로'라고 권장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일본은행이 마이너스 금리 해제로 움직이기 시작한다면. 엔(円)의 입장이 바뀔지도 모른다. 중기적인 이야기입니다만, 유로가 재미있을 가능성이 있네요.
니시하라코오이치:
논리적으로 생각하면 그렇게 되죠.
다른 은행들도 같은 의견을 내고 있지만 유로화가 본격적으로 캐리 통화가 되는 것은 올해(2024년) 2분기라는 분석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오오하시 히로코:
지난 주의 ECB(유럽 중앙 은행) 이사회에서 라가르드 총재는 「금리 인하는 여름 이후」라는 스탠스를 견지했는데도 불구하고, 시장은 비둘기파적이라고 파악했는지, 발언 후에 유로 매도가 가속하는 장면도 있었습니다.
니시하라코오이치:
본의는 다르지 않은가, 라는 것이군요.
단, 캐리 통화가 엔화에서 유로로 옮겨도 엔화 강세냐고 하면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신 NISA가 있고, 일본 주식을 해외에서 사면 헤지의 엔 매도도 들어갈 것입니다.
◎ 요르단서 미군 3명 사망.미국은 보복을 선언
오오하시 히로코:
이번 주 수요일(1월 31일) 심야에는 FOMC(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도 있네요.
금리는 동결입니다만, 다음 3월의 FOMC에서 금리 인하가 있는지 어떤지. 파월 의장의 메시지에 주목합니다.
니시하라코오이치:
신경 쓰고 있는 것이, 오늘 아침(1월 29일 아침) 들어온 뉴스.
요르단과 시리아 국경 부근에서 미군 3명이 드론의 공격으로 사망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즉각 보복을 선언하고 있습니다.
오오하시 히로코:
오늘 아침 WTI 원유는 창을 열고 상승했습니다.
쇼트커버링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수급이 느슨하게 오르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던 사람이 많기 때문에, 미국의 태도에 따라서는 지정학 리스크로 급등할 리스크도 있을 것 같습니다.
니시하라코오이치:
자국 병사가 죽었다고 하면 미국의 여론도 비등할 것입니다.
오오하시 히로코:
그 후 구미 시장의 반응에도 조심하고 싶네요.
◎ 미·달러·스위스 프랑 IV 상승은 지정학 리스크 고조 경고
니시하라코오이치:
지난주부터 미국 달러화/스위스 프랑의 IV(임프라이드 변동률 예상)가 올라오고 있습니다.
이번 주(1월 29일~)는 FOMC나 미국 고용 통계 등의 이벤트를 앞두고 있기도 합니다만, 조금 기분 나쁘다고 생각했습니다.
거기에 와서 이번 뉴스이기 때문에, 스위스 프랑이 세이프 헤이븐(대피 통화)으로 살 전조일지도 모릅니다.
개인적으로는 스위스 중앙은행이 스위스 프랑 강세를 견제한 적도 있어 스위스 프랑 약세라고는 생각합니다만.
오오하시 히로코:
지정학 리스크의 선행 지표가 되고 있는 것일지도 모르겠네요. 피난 통화라고 하면 이전에는 엔이었습니다만…….
니시하라코오이치:
미 달러는 금리 인하를 앞두고, 유로는 캐리 통화가 되고 있고, 엔저도 계속 된다. 중국 불안이 있어 오세아니아 통화도 사기 어렵고, 스위스 중앙은행은 스탠스를 바꿨다, 영국 파운드는 중앙은행이 신용할 수 없다--그렇게 되면 살 수 있는 통화가 눈에 띄지 않네요.
이번 주 FOMC 등을 계기로 방향감이 명확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주는 미 기업의 결산이 속속. 미국 달러/엔은 저가 매수
오오하시 히로코:
이번 주는 마이크로소프트와 알파벳, 아마존과 애플, 메타 등 미국 기업의 결산도 발표됩니다.
내용에 따라 다르지만, 미국 주식이 조정하는 것과 같은 일이 있으면 환율도 반응할지도 모릅니다.
니시하라코오이치:
가장 주목할 만한 것은 엔비디아의 결산입니다만, 아직 멀었네요.
오오하시 히로코:
엔비디아는 2월 21일(수)이군요.
니시하라코오이치:
이번 주 전략입니다만, 미국 달러/엔의 저가 매수일까요?
148엔대는 사고 싶지 않고, 150엔을 쉽게 뺄 수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만, 떨어졌을 때는 구입해도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구성/미들맨, 타카시로 야스시)
자이FX!
https://finance.yahoo.co.jp/news/detail/6b0d66061bf4f0a530ee61039a1a2384f8565947
米ドル/円を押し目買い! 日本の金利は上がったが、新NISAや海外勢の日本株買い絡みで円高になるとは思わない。ヨルダンで米兵3人死亡、地政学リスクが高まるかも
1/29 18:32 配信
ザイFX!
日本10年債利回り 日足 (出所:TradingView)
米ドル/円 月足 (出所:TradingView)
米ドル/円 日足 (出所:TradingView)
米ドル/円、上値は重いが下値も堅い
大橋ひろこ:
先週(1月22日~)の日銀会合(日銀金融政策決定会合)で、政策変更はありませんでした。
コンセンサスどおりですが、日本の金利が上がってきました。
マイナス金利解除への思惑が高まっていると解説されていますが、植田総裁の「物価目標達成の確度は、引き続き少しづつ高まっている」などの発言が意識されたのでしょうか。
西原宏一:
たしかに日本の金利は上がっているのですが、それで円が買われているわけでもない。
米ドル/円は148円台をキープしており、月足では先月(2023年12月)の陰線を包む形となっていて強いなと。
大橋ひろこ:
先週から上値が重くはなってきましたが、下がらないですね。
新NISA、積立勢のフローが2月2日にも
西原宏一:
テクニカル的には落ちそうな形をしているのですが、下げたところは拾われる。新NISAなど個人のお金が入っているのかなと思います。
毎月1日に積み立てる人が多く、そのフローが入ってくるのが第2営業日とも言われています。仲値なのか、夜なのかは不明確ですが、2月だと2日(金)になります。
大橋ひろこ:
米雇用統計が発表される日ですね。
西原宏一:
そうなんですよね。米雇用統計が悪かったりすると、値動きがぐちゃぐちゃになる可能性もありますが、注目です。
円に代わりユーロがキャリー通貨に?
大橋ひろこ:
西原さんもメルマガで書いていましたが、ゴールドマンサックスやJPモルガンは「円に代わってユーロをキャリー通貨に」と推奨しているようです。
日銀がマイナス金利解除へと動き出すと。円の立場が変わってくるかもしれない。中期的な話ですが、ユーロが面白くなる可能性がありますね。
西原宏一:
ロジカルに考えると、そうなりますよね。
別の銀行も同じような意見を出しているのですが、ユーロが本格的にキャリー通貨になるのは、今年(2024年)第2四半期ではとの分析でした。個人的にもそう思います。
大橋ひろこ:
先週のECB(欧州中央銀行)理事会でラガルド総裁は「利下げは夏以降」とのスタンスを堅持したにもかかわらず、市場はハト派的と捉えたのか、発言後にユーロ売りが加速する場面もありました。
西原宏一:
本意は違うのではないか、ということですね。
ただ、キャリー通貨が円からユーロへ移っても、円高かと言われるとそうは思いません。新NISAがありますし、日本株が海外勢から買われればヘッジの円売りも入るでしょう。
ヨルダンで米兵3人が死亡。米国は報復を宣言
大橋ひろこ:
今週水曜日(1月31日)の深夜はFOMC(米連邦公開市場委員会)もありますね。
金利は据え置きですが、次回3月のFOMCで利下げがあるのかどうか。パウエル議長のメッセージに注目です。
西原宏一:
気にしているのが、今朝(1月29日朝)入ってきたニュース。
ヨルダンとシリアの国境付近で、米兵3人がドローンの攻撃により死亡しました。バイデン大統領は即座に報復を宣言しています。
大橋ひろこ:
今朝のWTI原油は窓を開けて上昇しました。
ショートカバーだと思いますが、需給がゆるく上がらないだろうと思っていた人が多いため、アメリカの態度次第では地政学リスクで急騰するリスクもありそうです。
西原宏一:
自国の兵士が死んだとなると、米国の世論も沸騰するでしょう。
大橋ひろこ:
このあと欧米市場の反応にも気をつけたいですね。
米ドル/スイスフランのIV上昇は地政学リスクの高まりを警告か
西原宏一:
先週から米ドル/スイスフランのIV(インプライド・ボラティリティ、予想変動率)が上がってきています。
今週(1月29日~)はFOMCや米雇用統計などのイベントを控えていることもありますが、ちょっと気持ち悪いなと思っていました。
そこへ来て今回のニュースですから、スイスフランがセーフヘイブン(避難通貨)として買われる予兆なのかもしれません。
個人的には、スイス中銀がスイスフラン高を牽制したこともあり、スイススイスフラン安だとは思うのですが。
大橋ひろこ:
地政学リスクの先行指標となっているのかもしれませんね。避難通貨といえば以前は円でしたが……。
西原宏一:
米ドルは利下げを控え、ユーロはキャリー通貨となりつつあり、円安も続く。中国不安がありオセアニア通貨も買いづらく、スイス中銀はスタンスを変えた、英ポンドは中央銀行が信用できない――そうなると買える通貨が見当たらないですね。
今週のFOMCなどをきっかけに、方向感がはっきりしてくれるといいのですが。
今週は米企業の決算が続々。米ドル/円は押し目買い
大橋ひろこ:
今週はマイクロソフトやアルファベット、アマゾンやアップル、メタなど米企業の決算も発表されます。
内容次第ですが、米株が調整するようなことがあると、為替も反応するかもしれません。
西原宏一:
いちばん注目なのはエヌビディアの決算ですが、まだ先ですね。
大橋ひろこ:
エヌビディアは2月21日(水)ですね。
西原宏一:
今週の戦略ですが、米ドル/円の押し目買いでしょうか。
148円台は買いたくないですし、150円をすんなり抜けるとも思いませんが、落ちたところは買っていいのではないかと思います。
(構成/ミドルマン・高城泰)
ザイF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