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역 4번 출구에서 여자걸음으로 딱 5분거리 입니다.
방 평수는 9평이구요.
베란다 쪽에서 보면 3층이지만 정문쪽에서 바라보면 2층 입니다.(총4층건물)
이곳에 1년 하고도 9개월을 살았는데요.
한번도 무서웠던적이 없습니다.
직장회식을 마치고 늦게 들어와도 관리실도 있고 대로변과 너무도 가까워서 위험함을
느낀적이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
관리실에 아저씨는 항시 계시며 택배도 너무나 잘 받아주십니다.
착불 택배라도 택배비 미리 내주십니다. 나중에 택배 찾을때 드리면 됩니다^^
청소도 매일 새벽에 일어나시어 정말 깔끔히 잘 해주시고 음식물 쓰레기며 각종쓰레기
분리수거도 정말 잘해주십니다!!
집은 혼자살기도 좋고 둘이 살기도 좋습니다.
여자가 살았던 집이라서 깔끔하게 살았습니다.
또한 제가 벌레를 너무나 싫어하여서 벌레 있는 집은 딱! 질색인데 이곳에 살면서
벌레라고는 눈씻고 찾아볼래야 찾아볼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저희 집 화장실.. 넓진 않지만 물을 트는 그 순간.. 뜨거운 물이 콸콸 쏟아집니다.
화장실도 너무나 따뜻합니다. 겨울에 샤워할때 추위에 떠는 일 따윈 절대로 없습니다.
주변에 각종은행(가장 가까운 국민은행 우리은행)들이 즐비해 있으며 저는 츄리닝입고
강남역에서 놀 정도로 집과 가깝습니다.
강남역과 역삼역 사이 딱 중간에 자리잡은 아담하고 깔끔한 집입니다.
주변에 싼 먹을거리들도 많아서 가끔 밥해먹기 귀찮으면 으레 나가서 사먹곤 했습니다.
대로변과 멀지않기 때문에 버스를 타거나 지하철을 이용할때 많이 걷지않으셔도 되구요
저희가 11월 말일날 이사를 나가기 때문에 그 즈음에 들어오실분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직장이 옮겨지는 바람에 이사를 전혀 생각지도 못하다가 갑자기 내놓은거라서 사진도
제대로 못찍었네요ㅠㅠ
차량한대까지는 무료주차가능^^
011-9476-4858 김영주로 연락주시구 오세요^^
011-9648-2232
보증금: 천만원(1,000)
방 세+관리비 :447,000원(관리비 포함:정화조비,건물청소비,쓰레기처리비용)
4층건물에 2층
봄,여름 난방을 켜지 않을땐 방값 48만원 나오구요.
한겨울에나 50만원 나옵니다.. 조금이라도 아껴보십이 어떠세요?
근저당 및 주인간섭 절대로 절대로 없습니다. 개별계량기를 통한 투명한 수도세 및 전기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