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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보들의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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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며 사랑하며 봉선화꽃이 피었습니다.
독옹 추천 0 조회 48 24.09.04 12:14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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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9.04 18:55

    첫댓글 여름밤 손가락 챙챙 매고 잤다가
    아침 온 이불에 봉숭아 물이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손끝에 봉숭아 물이 첫눈이 올때까지 남아 있으면
    사랑이 이루어진다는 말에 설레였던 날도 있었지요.
    마루끝에 앉아 봉숭아꽃에 백반넣고 콩콩 찧으시던
    엄니가 눈에 선하네요.
    지금 제 나이보다 더 고우셨던 울 엄마~

  • 24.09.05 06:34

    아름답게 피었네요
    누님의 생각과 꽃 모종 이야기 잘듣고 갑니다

  • 24.09.05 07:01

    울 밑에선 봉선화야 네모양이 처량하다... 이 동요가 생각나네요^~

  • 작성자 24.09.05 12:09

    동요가 아니고 홍난파의 가곡입니다. 소프라노
    김천애가 최초로 불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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