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의 피신- 의리의 사람들
[사무엘하 15:13-29]
압살롬의 쿠테타와 아히도벨의 배신으로 다윗은 궁지로 몰리게 되었고, 피신까지 하게 됩니다.
다윗은 명목상 왕이었고, 실질적인 왕은 압살롬이 되었습니다.
※ 이런 상황 속에서 끝까지 다윗과 함께한 의리의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 첫 번째는, 백성들입니다.(17절)
백성들은 다윗이 이스라엘의 왕이고, 자신은 다윗의 백성이라고 믿고 다윗을 따랐던 백성들입니다.
■ 두 번째는, 다윗과 함께 했던 600명입니다.(18절)
다윗이 사울에게 쫓길 때부터 함께 했던 그들은 지금도 변함없이 다윗과 함께 하고 있는 신실한 사람들입니다.
■ 세 번째는, 가드 사람 잇대입니다. (19절)
그는 가드 사람으로 잔에 다윗에게 어떤 도움을 받은 것을 기억하고 다윗에게 끝까지 충성을 맹세합니다. 사나 죽으나 다윗과 함께 하겠다고 고백합니다.(21절)
■ 네 번째는, 사독과 아비아달 제사장들입니다.(24절)
제사장으로써 자신의 사명을 다하겠다고 합니다.
■ 다섯 번째는, 후새입니다.
후새는 다윗을 위하여 적진으로 침투해서 아히도벨의 모략이 실패하도록 돕겠다고 합니다.
※ 이런 목숨을 내놓은 의리의 사람들이 있었기에 다윗은 위기와 좌절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견딜 수 있었던 것입니다.
*** 목사님께서 보내 주시는 말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