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아침입니다...
오늘 7월 15일 탄생화는 바로 ‘들장미’입니다.
들장미는 장미과 장미속에 속하는 낙엽 활엽 관목이고, 꽃말은 ‘사랑스러움’입니다.
들장미는 대표적으로 ‘오스트리아 들장미(Rosa foetida)’가 있습니다.
오스트리아 들장미는 ‘Austrian briar’ ‘Persian yellow rose’ ‘Austrian copper rose’ 등으로 불리며 종소명 foetida는 ‘나쁜 냄새’ ‘불쾌한 냄새’를 뜻하는데 향기가 좋다고 소문난 장미임에도 호불호가 갈리는 향기를 가지고 있는듯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들장미’라 하면 ‘찔레꽃(Rosa multiflora)’을 가장 먼저 떠올립니다.
찔레꽃은 한국의 들장미로 ‘Baby brier’ ‘Baby rose’ ‘들장미’ ‘가시나무’ ‘찔레’ ‘찔레나무’ 등으로 불리며 5~6월이면 새로 나는 햇가지 끝에 흰색 또는 분홍색으로 꽃을 피웁니다.
-모야모 발췌-
오늘도 멋진 하루 만드세요 ~~~♡♡♡
첫댓글
아... 찔레꽃이 한국의 들장미인줄 첨 알게 되네요. 늘 고맙습니다-
잘 지내시지요?
@인터짱 김이동(서울, 남, 59년 돼지) 갑장님도 편안 하시지요? 전 그냥저냥 버텨 보고 있네요. 푸하하하- 경제적인 제한이 사람 참 많이 지치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