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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킨슨 이겨내기
 
 
 
카페 게시글
♡ 기쁨 더하기 슬픔 빼기 정다움 곱하기 아픔 나누기 스크랩 파킨슨병과 싸우는 희망전도사 `박복숙`(기사)
고요스타313 추천 4 조회 8,822 14.07.07 20:57 댓글 14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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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5.23 16:48

    저는 40대 후반, 1주일 전 진단을 받고 현재 5일째 약을 복용하고 목요일 진료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직 의사 만나기가 두렵습니다. 약 효과가 좋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 17.05.24 15:22

    힘 내세요. 파병을 두려워 말고 맘의 평정을 얻도록하세요. 앞으로 좋은날이옵니다 ^^
    이번 5/27 정모에 참석해보세요.

  • 17.05.31 16:45

    @무궁화 감사합니다. 저는 부산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부산 정모가 있으면 참석해 보고 싶습니다.

  • 19.10.11 12:55

    힘내세요 화이팅입니다

  • 17.05.24 19:55

    제 아내도 40대 중반에 확진 판정을 받고 12년째 투병중에 있습니다!!
    힘내십시요!!

  • 17.05.31 16:47

    가족 중 병명을 아는 사람은 남편뿐입니다. 남편이 큰 힘이 됩니다. 주말부부인데 그냥 전화 한통에 힘을 얻습니다. 부부에 대하여 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 17.07.24 08:38

    카페 회원님들 모두다 힘 내세요.

  • 17.09.15 08:04

    귀한 내용의 글을 볼 수 있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병마는 병증과 마증을 말합니다. 파킨슨병은 병증이 아니라 마증이 원인입니다. 주로 봉사활동 특히 중증환자들과 가까이서 봉사활동했던분들이 많이 걸립니다. 마증이기 때문입니다. 병마를 극복하는데는 "병은 알리고 모르는것이 약이다" 라고 하신 선조님들의 지혜를 깊이새겨야 이겨낼 수 있습니다. 또한 가장 빠르게 고칠 수 있는 병이 파킨슨입니다.
    내 몸의 주인이 바로 나인 것을 깨달았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늘 강건하세요...

  • 19.03.22 18:05

    마음의 병이라는 말씀 가슴에 와 닿습니다

  • 17.11.05 11:55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 17.11.18 01:22

    감사합니다.

  • 17.11.14 03:42

    오늘 처음가입하여 첫번째 무궁화님의 글을보고 항상긍정적인 생각으로 감사하면서 살아가시는 모습이 가슴에 와 닿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17.11.18 01:26

    감사합니다.

  • 17.11.18 18:59

    웃고 계신 모습으로는 전혀 불편해보이지 않으시네요, 팔순을 바라보는 제 어머니도 저렇게 웃으시는 날이 오길 바라며 응원합니다.

  • 17.11.21 08:40

    제 아내가 파킨슨병 진단을 받고 고심하고 있는데 정말 도움이 되는 것 같아 고맙습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12.13 09:28

  • 18.01.04 23:44

    대단하십니다
    즣은글잘읽었
    씀니다

  • 18.03.14 15:01

    열심히 사시는 모습에 힘 얻고 가네요.
    저희 친정 엄마도 긍정적으로 생활할수 있도록 도와드려야 겠어요.
    감사해요.

  • 18.07.28 21:11

    십오년 되어으요 매일감사하며 살아갑시니다 일주일에 남한산성에 등산 하구요 노래교실다니구요 병을 이길여고노력을엄청합니다

  • 18.08.06 11:39

    저는 처음이라 어벙 하지만...님의 말씀에도 희망을 봅니다..

  • 18.08.06 11:38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18.09.11 09:38

    좋은 나눔 감사합니다!!

  • 19.09.18 17:58

    회원이. 많다보니 혼동하셨어오
    박복숙( 무궁화) 고요스타( 이윤옥)
    이렇게. 다릅니다 ^^

  • 네 그렇셨군요 처음 카페에 관심 갖게 된계기가 무궁화님 글아였습니다 요즘에 건강은 어떻신지요 ?
    긍정적인 마인드시라 건강좋으실거라 믿습니다
    이겨내기 카페에 모임동아리는 따로 있나요?

  • 무궁화님이 박복숙 여사님 이셨군요
    글 읽고 감동받아 어디 계신지 마음으로 찻고 있었습니다 휼륭하신 선배님을 알게되어 영광입니디
    이겨내기 카페에도 많은 관심 갖겠습니다

  • 19.11.08 19:54

    무궁화님 계속 건강 유지하시기를 기원하며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 20.06.25 15:33

    감사합니다 ^^

  • 19.12.08 17:31

    수신:kty996

    1

  • 19.12.22 19:18

    오래만에요5년차,,,아직도 헤매고 있어요

  • 21.01.15 06:48

    안녕하세요
    저도 5년조금넘엇네요
    점점
    불안하기만 하네요ㅠ

  • 19.12.29 23:35

    저는파킨슨 8년차 입니다 요즘엔 너무 힘듭니다

  • 20.01.26 19:26

    궁금이님 새해복많이 받으셔요. 너무 힘들다고 하셨는데 구체적으로 무엇일까요?
    저도 8년째라 참고하려고요. 의사선생님이 근2~3달 사이에 몸무개가 많이 늘었다고 걱정을 하시는데 첨엔
    먹거리를 가려 먹어야 한다고 해서 지키고 있었는데 몸무개가 점점 줄어 주변에서 말라줄겠다고 했어요.
    의사선생님이 저한테 마음데로 먹으라고해서 저 죽어요? 라고 말하니 병때문에 죽는게 아니라 말라죽겠어요.
    현재는 살을 빼라고 야단이셔요. 운동을 꼭 하라고 하는데 어떤 운동들을 하시나요?

  • 20.06.25 16:44

    주치의를 믿고 운동하라면 어떤운동을 하면 좋으냐고 질문도 하세요
    죄가 아는 대로 얘기하자면 우리몸이
    점점 굳어가기에 움직이면서 굳음을 예방하는거예요

  • 21.01.15 06:51

    @무궁화 안녕하세요
    5년좀넘엇는데
    사회활동이 점점
    불안하기만하네요
    점점

    도움되는운동이잇을까요?

  • 20.04.27 10:53

    제 69년생 아내가 실조증을 동반한 파킨슨 증후군 진단을 받았습니다. 정확한 원인은 지금 입원해서 계속 검사중인데.. 많은 도움 부탁 드립니다

  • 20.06.21 09:44

    무궁화님 도움받고 싶습니다ㅠㅠ 개인적 상담이 가능한가요?

  • 20.06.23 07:13

    네. 사시는곳은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0.12.28 16:53

    놀랍고 두려우시리라 생각합니다. 확진된 것에 대해서야 돌이킬 수 없지만, 가능한한 진행을 늦출 수 있도록 해야겠지요. 우리 카페에 고수들이 꽤 많이 계십니다. 게시판을 통해 질문하시면 답도 달아주시고, 조언도 해주시니 많이 이용해주세요

  • 21.01.15 06:54

    안녕하세요
    5년좀넘엇는데
    사회활동이 점점
    불안하기만하네요
    점점

    도움되는운동이잇을까요?

    무궁화님은
    어떤방법을 하셧는지요

  • 21.01.25 12:06

    우리 병은 특별하게 뇌에서 일어난 병이라 전신운동이 좋아요 즉 자전거타기. 수영. 걷기. 맨손체조 등 합니다

  • 22.01.11 10:42

    박복숙 여사님! 안녕하세요 😄
    저도 10남매 중에 9번째입니다. 올린 글 잘 읽었습니다. 열심히 마음을 조절하고 운동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추운 오늘 날씨입니다. 웃으며 삽시다.

  • 22.02.20 09:34

  • 22.09.21 11:30

    문의드립니다
    엄마가 파킨슨 5기로
    누워서만 생활하시지만 의식은 있습니다
    말을 못하셔서 눈을 깜박인다던지 손을 잡아 보라고 해서 의사 소통을 하고 있는데 파킨슨으로 인한 숨쉬기가 힘들경위 기도삽관 하는거에 대해 생각을 해보라고 하는데 지금 현재 엄마가 위루관 수술도 했는데 계속 몸에 다른 장치를 다는게 엄마를 위한 일인지 아니면 내가 엄마를 보내기 싫어서 누워만 있어도 붙잡고 있는건지 판단이 안서네요
    기관삽입을 하면 좋아지시거나 엄마가 조금은 편해 지실까요??

  • 23.02.01 21:53

    모두모두 기운내세요. 가족의 노력이 필요한데 그동안 힘이 되어 주지 못해 이제라도 더 관심을 가지고 도와주려고 합니다. 모두들 조금씩 나아지시길...

  • 23.06.11 21:17

  • 23.08.02 10:21

    거짓말쟁이.
    감쪽같이 속았네요.
    무궁화님 계셨으면 좋았을거같아요.
    그리운 산님.고요스타님은 그대로시고
    박복숙님이 현재 부회장님이신데...

    글 주인공이 무궁화님.
    멘트 달아주신분이 무궁화님.
    완전 속아서 더 흥미진진하게 보았습니다.

  • 24.04.28 20:06

    ㅜㅜ 박복숙(무궁화)님과 부회장이셨던 박복숙님은 동명이인입니다..그리운산님은 이곳에 안계시구,고요스타(이윤옥님은 우리가 아시는 분 맞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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