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오후 3시경 6번국도 서울방향 양수리지나서 교량/터널 구간 시작 전 언덕배기에서 갓길타다가 장사하는 트럭이 정차하고 있어서 2차선으로 진입하다가 차들이 정체되면서 기어를 낮추지 않아 엔진이 힘을잃으면서 꺼지자 발란스를 못잡고 우꿍으로 정차한 다마스에 살짝 머리, 우미러, 그리고 브레이크레바 또는 우핸들이 닿아서 다마스 운전석 문짝에 시트지가 2군데 살짝 벗겨졌고 헬멧은 무광카본이라 자국이 없었고 근데 갑자기 다마스 아저씨가 말도 안되는 부분(이미 덴트 혹은 꺼먼 자국난 곳)도 박은거 아니냐며 따지길래 안돼겠다 하고 보험사 불렀네요... 장사꾼 아저씨라 기회다 싶었나 보네요... 1~2만원에 쇼부몰라 했는데 아얘 그말 이후 침묵하고 있었습니다.. 1.5시간을 보험아저씨 기다리는라 허비하고 이제 집에 왔네요... 양수리서 신청평대교까지 한바퀴돌고 바이크 용품점 한번 들렸다 집에 오려고 했는데 김새고 지쳐서 바로 집으로 왔네요.. 오늘 저 보신분 있을라나요 ㅋㅋㅋ
첫댓글 바이크 높이랑 접촉부위 살피면 다 나올건데... 속상하시겠네요. 잘해결되시길 바랍니다.
사기로 법적 대응 가능한가요 ㅋㅋ 물리적으로 제 머리랑 허벅지가 있어서 바이크가 닿을수가 없는뎅;;;;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5.22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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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잘못하신건 맞으니까요..다마스 기사분도 나빠요.
그렇죠 뭐 ㅎㅎ 근데 안긁은데까지 엮어서 한 10만원 달라고 할 기세더군요
경찰도 불러 다마스 갖길 불법주차 범칙금 부과 시켰어야...
방금 보험사에서 연락왔는데 각자 알아서 수리하는것으로 끝났네요 ㅋㅋ
@doogie 귀찮은 일 안생기고 마무리 돼서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