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로 신롬 제국을 복원하는 것을 목표로 게임하구 있는데요.
일단 어찌어찌해서 종교 전쟁까지는 끝났습니다.
그런데.. 전쟁을 이겼는데도 불구하고 종교를 강요할 수가 없더군요 ㅠㅠ
황제 커맨드로 종교 변경을 요구하는 거는 몇 나라 바꾸고 나니 모든 프로테스탄트에게 -200 관계 페널티가 생겨서
몇 십년 간은 다시 못 쓸듯 합니다..
전쟁으로 바꾸려고 해보니 붙어 있지 않으면 클레임 날조가 안되는 나라가 대부분이네요..
제국 개혁을 하고 싶은데.. 프로테스탄트가 너무 많아서 마이너스를 벗어날 수가 없습니다.
신교 발생지를 점령하라는 글을 봤는데, 다시 하면 그렇게 해볼 생각입니다.
현재에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다시 할까 진지하게 고민중입니다..)
첫댓글 종교강요를 시전하려면 5 이상의 제국권위가 필요합니다
지금 상태로 보아서는 전쟁 걸어서 강제로 개종시킬 수 밖에 없어보이네요
종교 강요는 1600년 종교 전쟁에서 승리한 이후로 사용할 수있게 되더라구요. 답변 감사드려여
제가 얼마전에한 오스트리아는 거의 시작하자마자 버건디 상속 뜨고... 종교 개혁도 인접 소국들을 중심으로 떠서 황권 세습 요구 까지 이단종교가 거의 안퍼지게 막았습니다. 뭐 헝가리 보헤미아 둘다 강제 퍼유 하느라 그림자 왕국을 못막은게 흠이지만..
엄청 빨리 진행 되셨겠네요.. 저는 늦었지만 종교 전쟁 이후에 하나씩 개종해서 이제 3국 빼고는 모두 카톨릭으로 바꿨습니다
주변국에 클레임을 만들 수 있도록 그리고 성전 명분을 사용할 수 있도록 신롬 여기 저기에 땅을 하나씩 마련하는게 매우 중요합니다.
신롬황제는 신롬 영역 안에서는 코어거리 무시하고 코어를 만들 수 있습니다
거점이 없으면 인접하지 않은 나라는 명분없이 치거나 복잡한 동맹관계를 이용해서 치는 수 밖에 없는데 그것도 한계가 있습니다.
외교로 바꾸는건 페널티 때문에 자주 하기는 힘드니 왠만하면 전쟁 걸어서 평화조약으로 개종 강요하는게 좋습니다. 전쟁으로 개종시킬때 종교 개혁 중심지가 수도에 있는 경우 개혁 중심지가 사라집니다. 개혁중심지가 수도에 없으면 그것이 있는 땅을 빼앗아서 수동으로 땅을 개종하면 개혁 중심지가 사라집니다.
아무튼.. 가장 시급한게 거점 마련인 것으로 보이네요. 그리고 외교를 찍은 경우 필요에 따라 명분 없이 전쟁하는 부담이 크게 줄어드니까 매우 유용합니다.
답변 감사드려요.
궁금한 게 있습니다.
성전명분이 게임하면서 한 번도 안떴는데, 조건이 있나요? 다른 글에서 종교 아이디어를 찍으면 가능하다던데 그걸 말씀하시는 건지요?
@swoo 네 종교 아이디어 그룹 중 7번째가 성전 명분 줍니다
1600에 1단계면 너무 늦지 않았나 싶은데요 오스만쪽도 공격하셨어야 했을 것 같고 1단계면 거의 AI급이라...
ㅠㅠ AI급이었군여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