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오늘 공개된 알릴레오 인터뷰 내용

[뻔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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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정경심 교수의 4-5년간 자산관리를 해온 김경록 (PB) 차장이 실명으로

목소리도 그대로 유시민 작가랑 인터뷰.

내용. 

1) 한투 김경록 차장 (PB) 120시간 검찰조사

2) 검찰을 믿고 진실을 말했으나 그 내용이 일부 짜집기 유출되어 거의 실시간으로

기레기들이 전화해서 물어봄.

검찰 조사중이어서 대답안하니까 자기들맘대로 기사씀.

지금까지 한투 PB발 보도내용 다 거짓말.

3) 조범동이 사기꾼이라고 생각했으나 고객 친척이라서 세게 말하지 못했다고 함.

kbs법조팀장에게 이미 9월 10일에 검찰서 조사 받은 내용을 오늘 말한 그대로 다

인터뷰했는데 완전 무시하고 묻어버림, 그리고 하지도 않은 것들로 가짜 뉴스 양산.

4) 9월 10일 kbs법조팀장 만나고 검찰 조사 받으러 가서 본 내용-컴퓨터 채팅창에

이미 만나고 온 내용이 떠있는 것을 봄. 그러면서 하지도 않은 이야기(조국 장관이

김차장 집으로 쫒아왔다고)를 했다고 그거 파보라고 종용하는 내용이 적혀 있어

충격 받음.

kbs에 중간 소개자가 굉장히 믿을 만한 분이고 공영방송이라 인터뷰했는데 그거

보고 너무 놀라 언론 기피하게 됨.

자신의 인터뷰를 검찰에 실시간 중계하고 있는 장면을 본 것임.(kbs에서 다른 검사

에게 알리고 그 검사가 자신을 조사하는 검사에게 인트라넷으로 알리는 장면이었음)

5) 4의 이유로 기레기들이랑 인터뷰하기가 너무 두려움 (소개해준 사람이 믿을만한 사람이라고 했다함)

6) 하태경의 말에 화가 나 유시민 작가에게 전화 연락하여 인터뷰 요청함.

자기는 증권사 pb로 정경심 교수에 대한 이야기를 검찰에 가서 충실히 아는 대로

다 했는데(모든 얘기를 다 하면 있는 그대로 믿어주리라 믿고 했는데

검찰 소설에 계속 끼워맞추려고 120시간이나 조사함)

마치 정 교수의 비리를 고발한 것처럼 해서 욕하고 싶을 정도로 화가 났다고 함.

자신의 직업은 pb지 고영태 같은 사람이 아닌데 그런 식으로 모욕함. 본인 변호사는 인터뷰를 말렸으나(검사에게 잘보여야 하는 피의자 신분이라서) 인터뷰를 결심함.

김경록 pb발 언론이 왜곡한 기사

조국 장관을 지금까지 4번 만났는데 만날 때마다 고맙다고 함, 집에서 만났을 때도
평상시와 똑같게 고맙다고 했는데 , 기자들에게 그 말을 했더니 증거인멸 도와줘서
고맙다고 했다고 기사 씀.

여기서 ***처리(삐처리) 된 곳은 KBS입니다.

편집하면서도 분노가 치밀어서 손이떨립니다.

이래도 이게 정상적인 나라의 형태이자 보도입니까?

여러가지로 충격적인 내용이 많네요..

정말 우리나라 언론들의 수준은 어디까지 갈지,,

결국 어떤 집단이나 조직의 문화는 사람들이 만들어 가는 겁니다.

언론계 사람들의 문제입니다.

[얼음계곡]

기레기들이 만드는건 가짜뉴스도 아니고, 헛소문 그이상도 이하도 아닌듯

[바다ㄷㄴ]

개쓰레기 새끼들. 그냥 다 쳐 뒤져라. 이런 짜집기 보도로 과거에 얼마나 많은 피해자가 생기고 얼마나 많은 사람이 억울해서 목숨을 끊었냐.

[작은 힘]

노무현대통령님
보고프네요
정의로운 세상
사람 살맛나는 세상
원하기에
이번 토욜에도
촛불을 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