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2023년 전기차 수요 증가 전망
말레이시아 Vietnam Plus, The Star 2022/12/26
☐ 2023년에 말레이시아의 전기차 수요가 2021년 보다 늘어날 것으로 전망됨.
- 말레이시아 자동차협회(Malaysian Automotive Association) 회장 아이샤 아마드(Aishah Ahmad)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정부가 세제혜택을 제공함에 따라 2023년에 말레이시아의 전기차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
- 아이샤 아마드 회장은 말레이시아의 전기차 등록 대수가 2022년 10월 2,093대에서 2023년에 국제신용평가회사 피치 솔루션(Fitch Solution)의 전망치인 4,449대로 늘어날 것이라 밝힘.
☐ 말레이시아 정부는 전기차에 세제 혜택을 지원한다고 밝힘.
- 말레이시아 정부는 2023년 예상안을 통해 완제품 전기차에 2024년 12월 31일까지 수입세 및 소비세를 면제하기로 결정함.
- 또한 말레이시아 정부는 완전조립생산(completely knocked-down) 전기차에 판매세와 소비세, 말레이시아 현지에서 조립되는 전기차의 부품 수입세를 2025년 12월 31일까지 면제함.
☐ 말레이시아 정부는 전기차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음.
- 자프룰 압둘 아지즈(Zafrul Abdul Aziz) 국제통상산업부 장관은 말레이시아 자동차 생산량 중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차의 비중을 2030년과 2040년까지 15%, 38%로 늘리는 것을 목표한다고 밝힘.
- 또한 자프룰 압둘 아지즈 장관은 2025년까지 공용 전기차 충전소를 1만 개로 늘릴 것이라 밝힘.
출처
Vietnam Plus, The Star
원문링크1
https://en.vietnamplus.vn/malaysias-demand-for-evs-to-soar-in-2023/245999.vnp
원문링크2https://www.thestar.com.my/business/business-news/2022/12/22/ev-demand-seen-to-soar-in-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