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기타 2011년 웹툰 `다이어터` 의 시대를 앞서간 댓글.jpg

[목표의식]

출처 : 다음웹툰 다이어터

다음웹툰 '다이어터'는 2011년도에 나온 작품으로
작가님들의 체충감량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작품임.


그런데.


2011년도 당시 댓글들중 시대를 앞서간 띵문을 작성하신 성림이 계셨음.

인간의 3대욕구를 (한남민국에서만 통용되는) 남성의 전유물이라 표현한것과 식욕을 가부장제와 연결지으신게 진짜 개 띵함.
이당시 나는 낄낄대며 읽었을동안 이분은 시대를 앞서가고 계셨음.

[울트라남일]

머모님

[맞을짓한 한남다 팬다]

크..추한다... 성링..

[까치입오므리고말하면꼬츄]

44

[트랜스부자]

66

[뾰로롱 ~!]

7..

[내가따는오렌지]

와 공부된더ㅠ

[only my dear]

진정한 머모님^^7

[박박디라두팔]

진짜 멋있으시다

[내향적]

와,,,,

[12월 30일에는]

띵언

[우린 서로의 용기다]

대모님 ㅠㅠㅠㅠ

[여름의우울]

와...어쩜 저런생각을

[Sassy Me]

머모님....맞아 한남에게만 허용되는 3대욕구...ㅠ 존나 절제를 못함 금수라

[영의기원]

저거 페미니즘의 도전이라는 책 아닌가? 비슷한 문장 본 적 있는 거 같아

[느갈비버거]

교수님인가어케저렇게똑똑하지

[시간이 딸리는 소녀]

메갤이 2015년도에 나왔는데 이 글은 2011...와진짜 멋있다

[일어나돈벌어야지]

어 이거 책 구절 아닌가??

[방황하는 청춘]

와 문장도 깔끔

[너와나의은지원]

정희진 페미니즘의 도전이란 책에 나온 구절 같음

[너와나의은지원]

아냐 나온지 꽤 됨 나 학교다닐때 읽었거든 찾아보니 2005년 나왔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