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모델이다보니 제품에 대한 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 연초에 구입한 시계고 전반적인 상태는 좋습니다.
생활 잔기스는 정말 미세합니다. 케이프코드로 닦아내면 안 보일 수준이라고 자부합니다.
스크류백 청색 테이프도 안 뗀 제품입니다. 다만 한 가지 흠이 있다면 베젤부 56 - 57분 사이에
0.1cm 정도 길이의 찍힘이 있습니다. 다행히 프린티드 포인트 사이에 자리 잡은 흠이라 크게 거슬리진 않습니다.
구성은 아래와 같습니다.
1. skx007 + 박스풀(보증서有)
2. 세이코 쥬빌레 밴드(번들), 세이코 정품 오이스터 브레이슬릿
3. 세이코 다이버 정품 우레탄 밴드, 007 나토줄
겨울 구입 이후 쭉 나토줄만 차고 있었기 때문에 나머지 3개 밴드는 다 새제품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사진 속 밴드는 단순 시착만
해본겁니다. 특히 오이스터 브레이슬릿은 엔드피스 작업까지 세운스퀘어 단골집 가서 마친 상태라 바로 줄질 가능합니다.
밴드포함 일괄판매 31만원입니다. 현재 타지로 출장나온 상태라 직거래든 택배거래든 다음주 19일 이후에 서울 잠실쪽에서 가능
할 것 같습니다. 예약순으로 판매하겠습니다. 부득이 폰에 저장된 사진만 우선 올리겠습니다. 직거래면 직접보고 구매하셔도 됩니
다. 돌아왔을 때까지 예약이 안 된다면 상세추가사진 첨부하겠습니다.
ㅇ1ㅇ - 5ㅇ44 - ㅇ9ㅇ1입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얼마인가요??
일괄 30에 드리겠습니다.
벼룩시장에나올물건은아닌듯
가격때문에 이런 말씀하시는건죠?
기계식인 것 같은데?...시간은 잘 맞나요?
네 기계식 수동시계입니다. 태엽 감는 완전 수동은 아니고 차고다니면 알아서 돌아가는 로터식 수동시계입니다. 격한 활동이 없으면 오차범위는 30-40초 이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