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축 인 묘ㅡ토끼는 십이간지중에 4번째다:
((84세 기묘년생 ㅡ72세 신묘년생ㅡ60세 계묘년생 3대가
어제 참 만간에 모임이다 ㆍ))
코로나란 복병을 만나 정말
어렵사리 모였다-
정말 얼굴 잊어버릴 정도다-
강산이 변하게 카페활동했지만,
지금처럼 답답할 때가 없었다-
전대미문의 코로나로 전세계를
초토화 시켰다 -
마스크를 써야하고 ㅡ거리두기 ㅡ활동제한등 ,사는 게 사는 게
아닌 형극이었다 -
절친 태평친구 말처럼 ((카페활동을
하지 않으니 ,삶의 질이 확 떨어진다는)) 언급에 전적으로
동의한다♡ㆍ
70줄에 왔음에도 산다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는 지 ㅡ나 자신도
확실히 잘 모르겠다 -
거창한 철학적인 지식을 동원할
필요도 없이 재밌게 ㅡ건강하게
살면되지 않을까 단순하게
생각해본다-
토끼는 12띠중에서 제일 귀엽고,
스마트한 동물이다-
(환경변수에 적응도 잘 하고 ㅡ수단 좋고 ㅡ사교적이며 ㅡ붙임성과 직관력이 타의추종을 불허한다 -)
인생은 누구나 한 치 앞도 못보고
숙명적으로 살아간다 -
제 코가 석자인 줄도 모르고,
남 탓을 한다 -
오랜 세월 카페 활동을 하면서
느끼는 것은, 불감청고소원이라고
먼저 나서지는 못하지만ㅡ
나는 우리 토끼들의 건강과 행복을
뒤에서, 진심으로 바라는 스타일이다 -
어제 42명이나 많이 모여, 토끼들의 잔치에 뭔가를 확실히
보여줬다 -
선배님 2분을 비롯하여 멀리서
온 영한사전ㅡ곱조민 후배
만간에 본 창진친구ㅡ고운정 갑장ㅡ폭풍의 남자 🎁 선물꾸러미등,
모든 것이 흡족한 미팅이였다-
상기 친구들이 찬조에 쌍수를 들어
감사 드린다-
나는 삶방을 비롯하여 여러방에,
비교적 글을 많이 쓰는 편이다-
토끼방은 전체정모 행사에서,
1~3위권에 든다-
인원수로ㅡ각종 경기에서 연타석
홈런을 날린다-
타방은 방장이 없는 경우가 종종
있다-
우리 토방은 초대 설파선배님에서
영애방장까지, 공석이 없이
꾸준하게 잘 돌아가는 편이다-
인적구성은 특출한 사람도
없지만 ㅡ카페에 누를 끼치는
토끼도 없이 원만한 케이스다-
지금까지는 51토끼들이 메인이였지만ㅡ63후배 토끼들이
나설 때다-
카페는 뭐니뭐니해도 릴레이션
쉽이 공통분모다-
좋은 인간관계 그 이상 그 이하도
없다 -
기분이 좋아 귀가하여 그래도 여운이 남아 ,라면에 계란 풀어 놓고 소주 2병을 깠다-
천국이 따로 있을소냐~??!!
토끼들의 건강과 행복이 함께 ,
하길 진심으로 빌어본다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끝으로 5월달에 열리는 범띠방
주관산행 모임에도, 많이 참석해서
꽃피는 봄에 진수를 느껴보자-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버벅이님 사진봉사ㅡ호가정님에
노래진행 봉사에, 진심으로
감사함을 전합니다 ~
감사합니다 🙏 ~
첫댓글 늘~ 그래 왔듯이 후기글은 찐빵친구가 맛갈스럽고 감칠맛나고
현실감있게 잘 써주시니 고맙고, 또 두 후배님들께서 자원하는 마음으로
참석 해주시어 봉사 해주심을 진심으로 고맙게 생각합니다
우리는 춤추고 놀았지만, 오랜시간 고운영상과 사진으로
또 노래 진행을 도와준 두 후배님들 께 감사한 마음입니다
다음 달부터 띠방 산행 범방이어 토끼방 많이들 참석 해주셨으면 합니다~
토방뿐만 아니라 ㅡ우리 카페 보배인 갑장이 있어 행복하다우~^.^
언제나 ㅡ어디서나 늘
갑장이 헌신적인 봉사에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
ㅎ 토끼띠에의 예찬에 기분이 절로 납니다.임원진 모두 수고 마나습니다~~~
석운 갑장 댓글은 처음인 것 같습니다 😂
감개가 무량합니다
감사합니다 ~☆
찐빵 칭구닝의 후기글을
읽어 내려가다 보면
웃음이 절로 난다
지큐는 몰라도 이이큐는
상당한 경지에 오른듯 싶다
한 눈으로 보아도
가이 토끼방의 분위기를
가늠할 수 있으니 말이다
어째거나 잘 나가는 토끼방임엔 틀림 없다고 자부한다
남은 여생 뭐 있남? 알콜이다
건강한 가운데 동행하면서
멋진 추억 남기며 보람차게
세월을 보내면 될거 같다
찐방 칭구님은 물론
토끼방 선후배 칭구님의
건행을 두손 모아 본다
담 미팅을 악속하면서~^^
그 먼데서ㅡ찬조금까지
한 보따리를 지고 오느라고~☆
참 대단합니다
갑장 말씀 마따나
재밌게 생활하시기 바랍니다 ㅡ
대단합니다 ☆
우리 토끼들은 재작년 11월 소띠방 주최 등산 모임에서 26명이 모였었다
인원이 대량으로 모인거는 그게 끝이었다
그리고 어제 1년 5개월만의 토끼 모임이었다
이번 모임에서 인원이 30 명이상 만 모이면 성공이라고 생각했는데
42 명이나 모였으니 대성공이었다
뉴페이스들도 몇명 보였지만 대부분은 잘 알고 있는 오래된 토끼들 이었다
두 토끼 선배님들을 포함해서 다들 건강하게 다시 만나게되니 기분이 좋았었다
사람은 역시 사람들과 어울려야지 사는 맛이 난다
그리고 노래방?
나는 재작년 5 월에 토끼들끼리 노래방에서 노래를 부르고는 23개월 만에 노래방에서의 노래를 불렀다
이것두 감개가 무량했다
친구들의 노래를 듣고 나도 노래를 부르니 막춤이지만 춤이 저절로 나오더라 우하하하하하
오랜만 정말 너무 오랜만의 토끼모임이었다
우리 앞으로도 자주 만나서 즐겁고 알찬 시간 갖도록 하자
충성 우하하하하하
그려 절친이라고 소문난 우리도 참 만나기 힘든 데ㅡ오죽하겠나
건강하게 ㅡ 재밌게 잘
살아보세나
고마우이 ~☆☆☆☆☆
찐방친구 노고에 감사 드립니다...회장영얘친구를 비롯하여
수고하신 임원진님들께 고마움을 전하옵니다.....
고맙습니다 🙏
지성갑장은 많이 못 봤는 데ㅡ자주자주 뵙고싶네요
건강하세요 ㅡ^☆
찐빵운영위원회님!
오랜만에 뵈어서 많이 반가웠습니다
이젠 자주 뵈어야지요~
후기글 참 잘올려 주셔서 고맙습니다
수고 많이 하셨고 감사합니다~
방장님이 헌신적인 봉사에 감사드립니다 ㅡ
회원들이 반응도 뜨거웠고ㅡ이 모두 방장님 노력때문이라
생각합니다
범방 행사에 보자구요ㅡ
수고하셨습니다 😊
여전히 건장한 여러 친구님들 모습
오래만의 해후에 감사한
마음이었습니다
끊겼던 추억이
연결되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영애방장님을 비롯하여 많은 운영진님의 노고에 감사 드립니다
신아친구님!
오랜만의 만남 넘 반가웠다우 ㅎ
또 보구 싶구먼유~
이제 오리 자주 보구 삽시다 바다님도유~
함께 해주어서 넘 감사 했답니다~
만간에 뵈서 무척 반가웠습니다 ㅡ 자주자주 뵙고싶네요
어려운 시기에 건강관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ㅡ감사합니다 ☆5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4.25 22:25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4.25 22:28
듬직한 운영위원 찐빵님! 만나서 반갑고 예전처럼 모두가
한 마음이 되어 흥겨운 시간이 였습니다.상세히 후기글까지 대박입니다.앞으로 토끼방
일정들도 기대하면서...감사합니다~~**
소리소리 없이 무근지처럼 활동하는
고참갑장ㅡ
우리 운영진들은 베스트를 다했지요
건강하세요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 ~☆
모처럼 토방정모가 이루워져 기뿌고또
반가 웠어요
찐방 운영위원님!
오늘 수고 많이 하셨고
앞으로도 더 열정을 가지고 영애방장과
협조 해서 토방을 멋지게
이끌어 주소서!
선배님의 모습에서
우리 미래를 봅니다ㅡ
선배님의 잘 터전을
다졌기에ㅡ지금 위치에
있다고 봅니다
늘 건강하세요 ㅡ감사합니다 ㅡ
감사합니다 🙏
모처럼 만난 토끼님들 반가웠습니다
방장님과 총무님 운영위원님들 큰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또 기다립니다
참 갑장도 만간에 상면했소이다 ㅡ
자주자주 뵙기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ㅡ감사합니다 ~☆5
선배님의 글솜씨는 최고입니다
선배님들이 메인이시고 많은활동기대합니다 ᆢ
아이고 반갑습니다 😁
바쁘실텐데 여기까지 ㅡ
아무튼 카페를 위해 살신성인을 하신 초록님
대단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5월모임이 기다려 지네요
감사합니다 🙏
찐빵친구님 사회도 멋지게잘하시더니만
후기글솜씨또한 대단한문장입니다.
님계셔 토끼방의축복인듯합니다.
즐거웠읍니다,수고많으셨읍니다.
갑장과 나는 비슷한 시기에 카페 활동을 했네 그려ㅡ
아무튼 자네 색소폰 🎷
실력에 홀딱 반했었지 ㅡ다음 기회되면 한 번
보고싶네~☆건강하게 잘 지내시기 바랍니다 🙏 감사합니다
떡보 친구님은 부탁하지 않아도 모임때
색스폰은 언제나 지참하여 오시기를요 ~
@영영이 옳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