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하기 전에 앞서서, 엑박으로 연대기의 새 지평을 연 차질 드린것 죄송합니다.
※주의※
이 연대기의 저작권은 장인 부쳐핸섬이 소유합니다.
누구든 내 저작권을 건드리면 X되는 거에요. 아주 X되는 거야.
진짜로요
누구든지 저작권을 건드리면
--
1914년 6월 27일
Mexico City
다시 씁니다. 내용 복붙하긔가 귀찮으므로 그냥 처음부터 시작할께요.
일단 시작합니다. 시기적으로는 제 1차 세계대전이 일어난 시기라죠?
두곳에서 가카를 부르고 있습니다. 그리고 1942년 6월 27일까지 28년을 플레이 할수 있습니다.
일단 정책은 간섭주의로 땡겨 전쟁할때 불만도가 안오르게 해봅시다. 강경파, 간섭주의 다 땡기려면
14년이 걸리므로 게임의 반을 갈아넣어야 합니다.
--
일단 연구창으로 가봅시다. 연구가 곧 국력입니다.
으아니 챠! 1897년식이 최고 단계라니! 우리 멕시코군은 여태까지 조총들고 싸운겁니까;;
마누엘 몬드라그 씨를 갈아넣어서 만들어 줍시다. 외계인을 고문할 기술이 없는 우리 멕시코는
공돌이를 갈아넣어줍시다. 공밀레 공밀레~♪ 공돌이의 울부짖음이 들려옵니다.
--
생산창으로 가봅시다. 병력을 뽑아야지 반란군 없애기도 가능한겁니다!
1897년 보병, 1870년(...)기병, 1897년 경보병, 1870년(...) 주둔병, 1870년(...) 사령부, 1897년 민병대
를 생산 가능합니다. 기병,주둔병,사령부가 미국 남북전쟁 직후, 혹은 병인양요(...) 때의 급인겁니다.
.... 으아아아앙 이거 뭐야! 일단 3만 9천명의 젊은이들을 사람 만들려고 반란군 쳐부수기 위해 군대로 보냅시다.
942일이 걸리는군요. 퍼킹 원주율 배수 돋네 3년 정도 기달려야 되네요. 삭제줄은 신경쓰지 맙시다.
여담으로 보병을 뽑는 이유는, 보병이나 민병대나 비슷비슷 할거 같아서, 차라리 보병이 나을것 같다 생각했음
게다가 민병은 비정규직 삘이나서 별로입니다! 성능도 떨어지고,
비정규직 민병 OUT! 정규직 보병 IN!
이제 세팅할거 다 세팅했으니까 이제 슬슬 판도 둘러보러 가봅시다.
--
"의...의사양반! 판도가 걸레라니! 이게 무슨 소리야 어헣헣"
어헣헣 진짜 말 그대로에요, 걸레야 걸레, 주변에 경쟁하는 토르티야(멕시코 정통 음식이랑께!)
음식점이 6곳에, 햄버거 체인점 1개나 있습니다. 아... 앙대...
--
아, 맞다. 디시전 을 않했네요.
DHR에선 디시전이라는 시스템이 새로 도입되어 법안이나 징병 같은걸 정할수 있습니다.
알고 계실 분들이 더 많을거라 생각합니다만, 모르시는 분이 있을수도 있다고 생각해서리...
야! 신난다! 숙청이다! 숙청이라고!
저기있는 선택지 대로 "갈놈은 갈때가 됐다." 입니다. 갈 놈은 가는거 에요!
그래서 "내려갈 팀은 내려간다" 라는 명언이 생긴거에요. 사기를 위해 죽어주셔야 겠어요.
--
그럼 이제 반란군 머리통 날리러 가봅시다. 엑박 버전에선 장포스가 계셨지만 여기선 아니에요.
그럼 반란군 '자파티스타스(?)' 의 수도 '아카풀코 데 주아레즈' 로 가봅시다.
여담으로, 저기 저 이름들은 미국어 (아따! 영어랑 미국어는 다르당께!) 로 읽은 겁니다.
일단 수도인 멕시코 시티를 지키던 2개 사단을 동원해 아카풀코를 공격합시다, 죽어라!
--
오지리-헝그리 제국이 세르비아에 선전포고 했군요, 이제 세르비아는
진짜로요, 저 시기의 메이저인 오지리 헝그리에게 선전포고 당하다니, 묵념을 1분 하고 다시 쓰겠습니다.
--
일단, 현재 아카풀코 공격을 위해 2개사단을 차출했습니다.
그리고 지원을 위해 '레온 데 로스 알다마' 에 있던 1개 사단을 차출, 공격에 투입하게 했습니다.
덕국과 불란서가 보불전쟁 씨즌 투를 찍습니다.
근데 레온 지역에서 '콘스티투시오날리스타스(?)' 에게 공격받았군요,
우리에겐 보불전쟁보다 중요한거에요. 근데 저 국기 표절범 주제에 이름은
쓸데없이 깁니다. 일단 저 지역에 있는 병력들은 포기해야할덧
--
자파티스타스가 과달라하라를 털어갔습니다. 그래도 느그들 수도는 죽어갑니다.
그리고 한편, 레온 지역에 있던 병력을 차출해 아카풀코 공격에 동참하게 했습니다.
--
'콘스티투시오날리스타스' 가 레온지역 공격에 성공했습니다.
그래도 저기서 열심히 싸워준, 정원수도 못 미치고 조국 멕시코를 위해 싸워준, 비록 가상의 병사들이지만
저기서 싸워준 1군단 2보병사단 병사들에게 잠시 경례해줍시다.
충! 성!
(운! 지! 이거 아녜요, 자연과 하나되지 않습니다!)
--
레온 지역을 털렸습니다. 슬슬 우리의 뒤가 위험해지고 있습니다.
이...이거 앙대는데... 위... 위험해!
--
헐킈 '푸에블라 데 자라고자(!)' 에서 공격당했습니다.
사실 저 부분은 사라고사로 읽어야 할듯 하지만요,
1군단 2보병 병사들에게 다시 희망을 걸어봅시다! 1군단 2보병 팟팅!
--
몬테네그로가 으앙 주금을 외칩니다. ㅂㅂ
--
세상에! 1군단 2보병이 투입되니까 고착전선을 깨부셨다긔!
외쳐봅시다!
☆★☆★ 승리의 1군단 2보병 ☆★☆★
☆★☆★ 승리의 1군단 2보병 ☆★☆★
☆★☆★ 승리의 1군단 2보병 ☆★☆★
☆★☆★ 승리의 1군단 2보병 ☆★☆★
--
드디어! 드디어! 자파티스타스의 소굴인 '아카풀코 데 수아레스' 에 깃발 꽃았습니다!
야! 신난다! 완전 좋아! 나 지금 좋아서 멘붕할거 가태! 야! 신난다!!!!
--
1914년 11월 2일 06:00 을 기해서 반란군 자파티스타스 는 역사속으로 퇴갤합니다.
그리고 저기 역사속으로 퇴갤하는 반란군들에게 한마디.
"야이 반란군 놈의 새캬! 니들을 위해 묵념할 시간 따윈 없어! 그리고 니들 머리통은 이제 날라간다!"
--
3대 반란군 (반군 빼면) 중 하나인 자파티스타스는 그렇게 퇴갤합니다. ㅂㅂ~
그리고...
--
현황 보고 ::
멕시코 군 현황 보고 :: 멕시코 최고 통수권자 부쳐핸섬
육군 4개 사단
:: 보병 3개 사단, 민병 1개 사단
육군 전투병력 총계
:: 총 37510명 (진짜 레알리)
해군 1척
:: 경순양함 1척
:: 총 ?????명 (인력 얼마지 모름)
--
P.S
:: 아오 사진이 퇴갤했었네
첫댓글 분명히 전투를 보다보니 말렸다고 생각했는데 아니네 ㅌㅌ
뭘 말렸다는 Sound 신지..?
지는 줄 알았다는 거 였음. 자세히 보니 상대 인력도 병맛이었네요.
ㅇㅎ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제가 퇴갤할뻔! 했으나 역퇴갤 시켜드림! 야! 신난다! 정말 조타!
삭제된 댓글 입니다.
읭? 왜 독일 연대기가 코렁탕
부쳐핸섬님 말씀은 다른 사람이 이 연대기를 그대로 복사해서 자기 이름으로 게재하면 안 된다는 얘기일텐데요.
재미를 위해 그러신것 같은데;;;;;거...
작가가 저런 뻘솔을 진지하게 하고있다니 표현 한번 ㅡ_ㅡ; 님도 만만찮게 뻘솔을 진지하게 하고계신데요. 유머는 유머로 받아들입시다
독일연대기 코렁탕설
읭? 왜 독일 연대기가 코렁탕 (2)
렛츠 고 퇴갤!
소련연대기도 코렁탕설(MDS제외)
저 국가 베를린 레이스만 성공하면 삽니다 베를린만 합락시키면 되요 그럼 종전되고 국경선 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