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모 게시판에는 되도록 이런 글을 안쓰려고 했는데
그냥 우리 이야기도 되니까 참고 읽어 주세요.
이종열이가 직무정지 되고 직대가 업무를 시작 하기전에
정숭기 감사의 요청으로 긴급 이사회를 열었습니다.
그게 313차 이사회
거기서 의결 한것이 가장 쟁점이 되는 인적 청산 문제 였습니다.
양동현 장동규 양소순 직무해제그리고 박은수 목포쪽으로 전보
아시다 싶이 이종열이 하나 직무정지 시켰다고 해결 되는 문제는 아닙니다.
여러가지 문제가 산적 해 있지요.
그중에 최우선은 인적 청산이 되어야 홈피부터 자질구레한 업무가 정상으로 돌아 온다는 겁니다.
그들(양동현 장동규 양소순) 이 주장 하는 또 소를 제기한 사안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직무대행 의 업무개시전에 은밀히 이사회를 기습적으로 그들을 직위 해제 한일
2. 무 권한자 에 의한 소집
3. 신용철 홍사권 최상복 박인성 정종백 박성석 황주영 오광국 등에게 통지 누락
4. 통지 하지 안건에 대한 의결
5. 소집 통지한 일시에 하지 않은 결의
6. 정관 제 33조 제 3항 위반
7. 이사회 의결 사항이 아닌 안건에 대한 의결
8. 서울고법 2009카합1409호 결정등에 위반
상기의 이유를 들어 불법으로 이사회를 개최 하였고 이에 그들의 명예를 훼손 하였으므로
명예훼손에 대한 형사고발
아울러그들이 입은 손해배상의 책임을 물어 각 2천 5백만워 총 7천5백만원에 대한 손해배상 소송
상기의 문제를 해결 하기 위하여 5월19일 이사회를 개최 합니다.
의안은 313차 이사회의 적법성 문제 그리고 정숭기 감사의 내부 감사 에 관한 사항 입니다.
직무대행은 업무에 한계가 있습니다. 즉 통상적인 업무이외에는 할수 없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직무대행에게 많은걸 요구 하지는 못합니다.
그러나 합법적인 사안 즉 이사회의 결의 에 대한 승인은 받을수가 있습니다.
이번 이사회가 중요 한것은 313차 이사회가 추인을 받느냐 못받느냐의 기로에 서 있습니다.
승률은 반반 정도 만약 추인을 받게 되면 그들이 제기한 소는 원인 무효가 되는 사항입니다.
물론 개별적으로 무슨 짓을 저지를지는 미지수 지만....
직무대행의 한계가 있습니다.
많은걸 요구 하지못합니다.
그러나 전임 김상기 에 비하면 인간의 그릇이 다르다고 봅니다.
현재의 직무대행이 부담감 없이 손을 들어줄 계기를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지난 회차 없이 열린 4월 27일 이사회를 참관한 결과로는 이사들도 문제가 많다는 겁니다.
심하게 이야기 해서 함량 미달이라는 거지요.
또 이종열이가 돌아 다니면서 별별 공작을 다 하고 있습니다.
지도단속위 를 무리를 해서라도 살리려 했던건 지도단속위 를 발판으로 삼아
또다른 음모를 획책 할수 있는 여지가 있다는 거지요.
아직도 협회가 정상으로 가기에는 길이 너무 멀게 느껴 집니다.
한편으로는 누구를 위한 개혁인가?
이렇게들 관심이 없는 판에 몇몇명이 생업을 포기 하다 싶이 하며 전념을 할만큼
이게 인생에 있어서 중요 한 일인가 하는 생각도 인간이니까 하게 되는게 솔직한 심정입니다.
그래도 즐기면서 하는 일 하고 시켜서 마지 못해 하는 일은 다르다는 생각으로
앞으로도 즐기면서 하려고 합니다.
세월이 흘러 나한테는 지금의 노력한 결과물이 나에게 와 닿지 않는 다고 해도 말입니다.
민중모에서 보낸 시간이 나에게는 인생에 있어서 보람찬 나날들이 였습니다.
좋은 사람만났고 또 서로 이야기 하지 않아도 눈빛만으로 아니 이심 전심으로 통하는 그런 사람들 말입니다.
언젠가 전호철 중개사가 이런 말 하더군요.
선배님 이런 쓸데없이 보내는 시간이 아까워요
지금도 할일이 많은데 내부 일가지고 시간을 허비 하는거 같아요.
하루라도 빨리 해결을 하고 본업으로 돌아가 마음 맞는 사람끼리 돈버는 방법을 찾아야지요.
그러면서 한 이야기가 산동님과 대마님이 제안 한 그런 이야기 였습니다.
앞으로는 단순 중개에 머물지 말고 컨설팅 그리 개발 등등...
지난번 산동님의 제안을 읽고 몇몇 사람만 그런 생각을 하는것이 아니구나 하는 생각도 하고
혼자 슬며시 웃었답니다.
내부 인적 청산이 끝나고 다행히 새로운 개혁적인 사람이 회장이 된다면
외부적으로
중개사 과다 배출 문제 중개사법 제정 그리고 무자격자 퇴출 등등 업권을 보호 하고 중개사의 권익을
찾는 일 하나 하나 다 힘든일만 있습니다.
그래도 한발 한발 가다 보면 끝은 보이겠지요.
이종열이 불안전 하지만 하차 시켰어요
두번째 목표가 인적 청산 이랍니다.
.
.
그리고 마지막에는
우리 다 같이 맘에 맞는 사람이 모여 잘살수 있는 대접 받는 공인중개사 를 만드는 겁니다.
간혹 카페의 회원 숫자를 이용 하여 사욕을 채우려는 사람이 있어요.
최근 민중모에 이런 사람이 나타 납니다.
물론 한중모에는 내가 알기로는 없다고 생각 합니다.
이길이 험하고 외로운 길이라도 뜻맞는 동지가 있고 뒤에서 후원해주는 회원이 있으면
완결 할수 있는날까지 가렵니다.
가다가 지치면 잠시 들어와서 쉴수 있는 한중모가 있다는 것에 감사 드립니다.
사실 요즘 머리가 좀 복잡 합니다. 그래서 치매걸릴 확률은 적어 질지는 몰라도....
19일 이사회에서 추인 받지 못하면 도로 원상태로 돌아가 이종열이 임기 끝까지
가야할 불행한 사태가 올수도 있습니다.
내일은 조기선 중개사 3차 공판이 있는 날입니다.
검사측 증인으로 이종열이를 신청 했습니다. 나올지 안나올지는 미지수 지만
그리고 19일 이사회가 열립니다.
한중모 회원들도 관심 있게 보아 주시기를 ........
첫댓글 불법 이사회가 맞습니다. 직무대행 출근 4일 앞두고 지들끼리만 연락해서 방망이 뚜드리는 참 가당찮은 짓을 했습니다. 정관상 감사가 이사회 소집 요청권은 있으나 날짜를 정해서 이사들한테 팩스로 보내는 행위는 윤리위원회에 회부 되어야 합니다. 회장도 직원을 인사위원회에 회부시키지 않고는 맘대로 징계할수 없다는데 그것도 이사회 에서 의논하여 임일환 부회장이 서명했다면 임 부회장도 문책받아야 합니다.할일 못 할일도 가릴줄 모르는 협회 회직자들 수준이 이 정도 입니다.감투하나 쓰고 나면 눈에 보이는게 없는 회직자들 한심 합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참으로 한심한 자들입니다. 명색이 부회장이라는 자가 그정도 밖에 안되니 더 볼게 뭐 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