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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룻2:1-7(p.404) 우연이 아닙니다
1. 나오미의 남편 엘리멜렉의 친족으로 유력한 자가 있으니 그의 이름은 보아스더라
2. 모압 여인 룻이 나오미에게 이르되 원하건대 내가 밭으로 가서 내가 누구에게 은혜를 입으면 그를 따라서 이삭을 줍겠나이다 하니 나오미가 그에게 이르되 내 딸아 갈지어다 하매
3. 룻이 가서 베는 자를 따라 밭에서 이삭을 줍는데 우연히 엘리멜렉의 친족 보아스에게 속한 밭에 이르렀더라
4. 마침 보아스가 베들레헴에서 부터 와서 베는 자들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너희와 함께 하시기를 원하노라 하니 그들이 대답하되 여호와께서 당신에게 복 주시기를 원하나이다 하니라
5. 보아스가 베는 자들을 거느린 사환에게 이르되 이는 누구의 소녀냐 하니
6. 베는 자를 거느린 사환이 대답하여 이르되 이는 나오미와 함께 모압 지방에서 돌아온 모압 소녀인데
7. 그의 말이 나로 베는 자를 따라 단 사이에서 이삭을 줍게 하소서 하였고 아침부터 와서는 잠시 집에서 쉰 외에 지금까지 계속하는 중이니이다. 아멘
일반 평신들에게는 많이 알려진 목사님은 아니지만 목회자들은 익히 잘 알고 있는 미국의 목회자 중에 [에이든 윌슨 토저(Aiden Wilson Tozer)목사님이라는 분이 계셨습니다. 미국의 개신교 목사님이자, 유명한 설교가이며 일생동안 60권의 저서를 남기 저술가이기도 합니다. 토저 목사님은 미국의 대표적인 복음주의 목회자 중 한 명이었으며 교회의 부패한 현실을 비판하고 인기에 영합하지 않는 태도를 보여 이 시대의 예언자라는 평을 받았습니다.
토저 목사님이 하셨던 말씀중에..., <하나님의 자녀에게는 ‘우연’이라는 것이 없다>라는 말을 했습니다.
📌. 어떤 사고가 갑자기 그를 덮치고 불행이 살금살금 그의 길로 다가오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그건 겉으로만 그렇게 보일 뿐이다 하고 말했습니다.
📌. 하나님은 언제나 최고의 길을 허락하신다. 때로 앞이 보이지 않는 순간에도 이 믿음을 놓치지 말라 하였습니다.
📌. 보이는 삶 속에 감춰진 하나님의 섭리를 신뢰하라! 하였습니다.
하루하루 살아가는 우리의 삶이 마치 우연의 연속인 것 같을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이 인도하신다는 말은 들었지만, ‘정말 하나님이 내 길을 인도하고 계시는가?’ 의문을 품을 때도 있습니다만. 하나님이 이끄시는 하나님의 자녀들에게는 우연은 없습니다.
그러므로 이제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더 이상 하나님의 섭리의 손길을 의심하지 말고, 하나님께 우리 자신을 완전히 맡겨 버리고, 하나님의 지혜와 사랑과 진리와 능력를 의지하여 살아가도록 합시다. 이런 점들을 마음에 담아 두시고 본문 말씀을 보겠습니다.
▣. 먼저 1절과 2절 말씀입니다.
1. 나오미의 남편 《엘리멜렉》의 친족으로 유력한 자가 있으니 그의 이름은 보아스더라
2. 모압 여인 룻이 나오미에게 이르되 원하건대 내가 밭으로 가서 내가 누구에게 은혜를 입으면 그를 따라서 이삭을 줍겠나이다 하니 나오미가 그에게 이르되 내 딸아 갈지어다 하매
제가 어떤 교회에서 목회할 때, 그 당시로는 아주 년세가 많으신 이웃교회 장로님 한분이 계셨습니다. 그때의 년세가 94세였습니다. 그런데 가끔식 저를 찾아오셨습니다.
년세 많은 분들의 공통점이 하나있습니다. 그것은 했던 이야기 또하는 것입니다. 몇일전에 만났을 때 했던 이야기 오늘 만나면 그대로 또합니다. 그리고 몇일 후에 만나면 그대로 또합니다.
그 장로님도 그랬습니다. 그 장로님이 앉으면 꼭 하는 이여기가 있습니다. 그것은 그 장로님의 아들 장로님을 자랑하는 것이었습니다. 아들 장로님이 인천공항에서 관제사로 계셨습니다.
제가 흉내를 잘 못내지만 이 장로님의 아들 자랑을 할 때 이렇게 시작합니다.
"목사님요, 우리 아들 아무게 장로 알지요. 우리 아들 아무게 장로 허락없이는 인천공항에 비행기가 한 대도 뜨지 못한다 아입니까? 그라고 우리 아들 장로가 허락해주지 않으면 비행기가 한 대도 비행장에 앉지도 못하는구만요. 우리 아들 장로 대단하지요. 으흠 으흠...," 다음에 만나도 녹음기를 틀 듯이 그대로 이야기하십니다.
저는 관제사에 대하여 잘은 모르지만 제가 아는 상식으로는, 관제사가하는 일은, 비행기의 이륙과 착륙을 허락하기도하고 불허하기도 하는 그런 업무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인천공항만해도 하루에도 수천대의 항공기가 이륙하고 착륙할 것입니다. 이 많은 힝공기가 하늘에서 또는 활주로애서 서로 충돌할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관제사들이 관제탑에서 착륙하라든지 이륙하라든지 명령을 내려줘야만 사고 없이 항공기가 착륙하기도하고 이륙하기도 할 것입니다. 관제사는 '레이더'를 통해서 여객기든 비행기이든 공항에 줄을 서서 착륙하도록 허가해 주며 줄을 서서 하늘로 날아 오르도록 허락해 줄것입니다.
장로님의 자랑처럼 관제사의 허락없이 비행기는 앉을수도 없고, 뜰수도 없습니다. 수많은 비향기들이 이룩하고 착륙하는 것이 조종사 마음대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 세상은 사람들이 판단하고 계획하고 추진하고 연구하고 노력하여 이렇게 저렇게 세상이 돌아가는 것 같습니다만 그렇지 않습니다.
만약 세상 돌아가는 것이 사람들이 원하는대로 택하는대로 되어지도록 되어 있다면 하루에도 전쟁이 수없이 일어날 것입니다. 온갖 사고가 일어날 것입니다. 그랬어 오래가지 않아 세상은 엉망진창이 되어 인간 스스로는 해결할 수 없게 되어 전부 멸망하게 될 것입니다.
세상은 사람들이 주연 배우가 되어 사는 것은 맞습니다.
그러나 드라마나 연극에는 관중들에게는 보이지 않지만 감독이 있습니다.
이 세상이라는 이 무대위에 우리들이 활동하며 살아갑니다만 우리들에게 보이지 않으나 감독이 계십니다. 그 분은 이 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통치하시며 그리고 섭리(攝理)하십니다. 섭리라는 말은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들을 이루시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세상의 모든 것을 다스리는 것을 말씀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세상을 섭리하실때에 항상 택하신 백성들에게 합력하여 선을 이루도록 섭리하십니다.
팔이 안으로 굽는다는 말이 있듯이 하나님께서 비를 주시든 바람을 불게하시든 택하신 백성들에게 유익하도록 하시기 위하여 자연계까지도 통치하십니다.
지난 시간에 우리들은 [나오미] 일 가족들이 막고 살기 위하여 하나님을 떠나 [모압]으로 내려갔었던 것으로 인하여 하나님으로 부터 징벌을 받아 모든 것 다 잃어 버렸던 것을 우리는 봤습니다.
모든 것을 다 잃어 버렸던 [나오미]에게 베들레헴으로부터 복음이 [모압] 까지 들렸습니다.
그 복음은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을 돌보시사 그들에게 양식을 주셨다>는 소식이었습니다.
[나오미]는 전능하신 하나님으로부터 징벌을 당하여 남편과 두 아들과 재물까지 다 잃었으므로 거지가 되었지만 두 며느리와 함께 일어나 하나님을 예배할 수 있으며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수 있는 베들레헴으로 가려고 결심을 하고 베들레헴으로 돌아갔던 것입니다.
큰 며느리 오르바는 자기 백성들과, 자기 신들을 섬기려고, 그의 어머니집으로 돌아갔지만 [나오미]와 며느리 [룻]은 베들레헴으로 돌아갔습니다.
🧲. 그랬어 베들레헴에 도착하고 보니 그때가 어느때였습니까?
[룻기1:22절]에 '나오미가 모압 지방에서 그의 며느리 모압 여인 룻과 함께 돌아왔는데 그들이 보리 추수 시작할 때에 베들레헴에 이르렀더라' 하였습니다. 한창 보리추수할 때 베들레헴에 도착했던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께서 때를 맞추어 주신 것이었습니다.
유대나라는 벼농사를 하지 않습니다. 유대나라의 밀과 보리추수는 우리나라의 나락을 추수하는 것과 같습니다.
보리 추수때였기 때문에 당장 보리이삭을 주워서 두 식구가 먹고 살 수는 있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보리추수 하던 들에서 떨어진 이삭을 줍다가 시어미를 따라온 [룻]이 결혼을 할 수 있게 된 것이었습니다.
그 남자가 바로 베들레헴 땅에서는 아주 유력한 남자인 [보아스]라는 남자 였습니다. 사람이 좋았습니다. 신앙이 아주 깊었습니다.
이 보아스가 룻과 결혼하여, 아들 오벳을 낳고, 오벳이 이새를 낳았습니다. 이새는 다윗을 낳았습니다.
그러니까 [보아스와 룻]은 이스라엘의 2대왕 다윗의 증조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된 된것입니다.
이 다윗에게서 훗날 예수 그리스도가 탄생하지 않습니까?
하나님이 하시는 일은 오묘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며 하나님을 경외하려는 중심으로 살게되면 우리는 모르지만 우리의 걸음 걸음이 하나님이 복주시는 길로 나도 모르게 가게됩니다.
그러므로 어디 물어볼 것도 없습니다. 내일 일을 알려고 할 필요도 없습니다.
오늘 내가 하나님 중심으로 말씀 중심으로 살면, 내가 가는 길이 복받는 길로 하나님이 몰아 넣으신 것을 깨닫게될 것입니다.
그랬어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믿었지만 그 믿음에 놀라게되어 감사하며 찬송하게 될 것입니다.
참된 믿음의 사람은 오직 하나님의 섭리를 따라 하나님이 정하신 길..., 즉 말씀하신 그 길을 나아갈 뿐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변함이 없으십니다. 세월이 지나가고, 시대가 바뀌면 말씀도 바꾸어지거나 변하게된다면 우리는 말씀을 믿고 붙잡을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은 언제 어디서나 어떤 나라에서나, 어떤 정권하에서도 말씀을 변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은 진리입니다.
다니엘은 어릴 때, 바벨론 나라에 나라가 망하여 바벨론으로 포로가 되어 끌려왔습니다. 느브갓네살 왕의 꿈을 해석해주개되어 총리가 되었습니다.
그후 느부갓네살 이후에도 몇 사람의 왕이 바뀌었습니다. 그리고 나라가 바뀌기도했습니다. 그럼에도 다니엘은 총리 자리에 그대로 있었습니다.
다니엘은 왕이 바뀌고 정권이 바뀌어도 심지어 바벨론 나라애소 총리가 되었는데 바벨론 나라가 바사 나라에 망하고 바사의 고레스 왕때에도 총리 자리에 있었습니다.
다니엘이 이렇게 될수 있었던 것은 정치력이 뛰어난 것이 아니었습니다.
정치력이 뛰어났다면 새 정권이 들어서면 1순위로 좇겨납니다.
다니엘은 오직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살았기 때문입니다. 정권은 바뀌어도 하나님의 말씀은 변함이 없음을 믿었던 것입니다.
[다니엘 9:2절] 말씀을 보면 다니엘은 성경을 깊이 묵상했던 사람이라는 것을 보게됩니다. 그리고 다니엘은 기도의 사람이었던 것은 더 설명 드리지 않겠습니다. 사자 밥이 될지라도 하나님께 기도를 했던 다니엘이 아니었습니까?
▣. 3절 말씀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3. 룻이 가서 베는 자를 따라 밭에서 이삭을 줍는데 우연히 엘리멜렉의 친족 보아스에게 속한 밭에 이르렀더라”
4. 마침 보아스가 베들레헴에서 부터 와서 베는 자들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너희와 함께 하시기를 원하노라 하니 그들이 대답하되 여호와께서 당신에게 복 주시기를 원하나이다 하니라
[룻]은 시어머니를 따라 베들레헴으로 왔습니다. 오로지 하나님을 믿는 신앙생활을 하려고 좇아왔습니다.
다른 목적은 전혀 없었습니다. 무슨 팔자를 고치려 했다면 시어머니를 따라 오지 않았습니다.
오직 믿음으로 살려고 시어머니 [나오미]를 따라왔습니다. 베들레헴에 도착하고 보니, 하루 한끼의 양식도 구걸해야할 형편이었습니다.
[룻]은 부지런한 여자였습니다. 구걸하려하지 않고 자기가 이삭을 줏으려 가려했습니다.
그랬어 시어머니에게 "어머니 저를 밭에 나가 이삭을 줍게 해주세요. 제가가 누구에게 은혜를 입으면 그를 따라서 이삭을 줍겠습니다."하고 말하자, 시어머니 [나오미]가 "그래 내딸아 갖다 오너라"하고 허락했습니다.
그래서 [룻]이 추수하는 한 밭을 발견하고는 그 밭에 들어갔어 이삭을 주웠는데, 그 밭이 [우연하게도] [엘리멜렉]의 친족 보아스에게 속한 밭이었던 것입니다.
[우연히]라는 말은 알고서 한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기대라도 한 것이 전혀 아니라는 말입니다.
룻의 입장에서는 우연히 였지만 이 우연 속에는 하나님께서 룻으로 하여금 이 밭으로 인도하신 것입니다.
🖐. 시어머니에게 허락을 받는 룻의 모습이 얼마나 보기가 좋습니까?
🖐. 그리고 [룻]은 긍정적인 생각을 갖고 살았습니다.
[내가 누구에게 은혜를 입으면 그를 따라서 이삭을 줍겠나이다]하고 말한 것은 아주 긍정적인 생각을 갖고 있었음을 보여줍니다.
'내가 누구에게 은혜를 입으면'. 이말은 '나를 잘대해 주는 사람을 만나면' 이라는 뜻이기도 하고 '까탈스럽지 않고 무던한 사람을 만나면' 이라는 뜻이기도 합니다.
"어머님, 이삭을 줏으로 나가기는 하지만 더러운 인간 만날까봐 겁이 나네요"라고 말하든지, 아니면 "어머님, 이 동네 남자들 어때요. 치근대는 놈 있으면 확 물어 뜯어버릴까요" 이런 말을 할수도 있었으나 그런 말을하지 않았습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긍정적인 생각을 갖고 살게됩니다. 왜냐하면 이 세상을 통치하시는 주권을 갖고 계시는 하나님이 인도해 주설 것을 믿기 때문입니다.
🖐. 다시 [우연히] 라는 말씀으로 돌아갑니다.
[룻]의 입장에서는 우연히 였지만 하나님이 룻의 발걸음을 [보아스]의 밭으로 인도하신 것이었습니다.
[룻]이 베들레헴애서는 아주 부자인 [보아스]의 밭에서 떨어진 이삭을 줍고있는데, 본문 [4절] 말씀에 [마침] 보아스가 베들레헴에서 부터 추수하는 일꾼들을 격려하기 위하여 한창 추수하고 있는 자기 밭으로 왔습니다.
🖐. 여기서 우리는 [마침]이라는 말에 주의해 보도록 합시다.
한 영어 성경에서는 [마침]을 [Just then ]이라는 말로 우리 말로하면 [바로 그때]라는 말입니다.
[룻]이 이삭을 줍고 있던 [바로 그때] 그곳에 [보아스]가 찾아온 것이었습니다.
[일찍도 아니고 늦지도 않게 약속이나 한 듯이 때를 맞춘 듯이 나타난 것이었습니다.]
이 스케줄을 누가 짯겠습니까? [룻]도 아닙니다. [보아스]도 아닙니다. [하나님]이 하신 일이었습니다.
🖐. 말씀을 맺겠습니다.
우리가 억지로 내가 생각하는 일을 되도록 만들려고 머리를 싸매면 머리만 복잡아 집니다. 그리고 자꾸만 인간적인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려는 생각만 하게됩니다.
잠16:1절,2절,3절 말씀을 보겠습니다.
1. 마음의 경영은 사람에게 있어도 말의 응답은 여호와께로부터 나오느니라
2. 사람의 행위가 자기 보기에는 모두 깨끗하여도 여호와는 심령을 감찰하시느니라
3. 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그리하면 네가 경영하는 것이 이루어지리라. 아멘
사람이 방법을 부리고 수단을 부리는 것 때문에 되는 것이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이 되게해 주시면 되는 것이며, 하나님이 [NO]하면 않된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오직 하나님 중심으로 살면서 또한 거룩하게 살려고ㅜ 기도하며 예배에 심령을 바치고 살면 우리 심령을 살펴보시는 하나님이 보시고 [됐다]라고 인정해 주시면 우리가 경영하는 일이 이루어지게해 주신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먼저 우리 자신을 하나님께 맡기고 하나님 중심으로 살려고 간절히 기도하며 하나님의 말씀에 우리 심령의 귀를 기울여 씀을 받아 들이도록 말씀에 마음문을 활짝열어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심령에 받아들이는 믿음으로 사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