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고, 사랑하는 환경사랑 님들!
사람은 사람다운 사람을 만나야 행복하다고 했습니다.
항상 가까이 있다해도 만남이 없으면 먼 사람이고. 멀리 있어도 마음이 통하고 대화가
유지되면 가까운 사람이니 이렇듯 만남이 인연이 끈이 되는 情과 생각의 합입니다.
아침부터 태화강 산책로에서의 자전거환경감시 및 청결운동, 이후 본대의 척과천 주변
수초를 헤치며 침하쓰레기 색출로 시작해서 탄소중립선언 켐페인까지 애쓰신 울산과 태화강의 생태를 사랑하는 멋진 환경인들!
삶속에 이길을 함께했던 많은 사람들의 얼굴이 스처 지나갑니다.
내주부터(4/18)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되길 기원하면서....
오늘도 애쓰신 사랑하는 모든 님께 감사와 고마움을 전합니다.
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