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컬럼]오늘의 포토뉴스
2007년 4월 19일 (목요일) |
행복영상 행복뜨락
뚜껑이 없습니다.
울타리도 없으며 주인도 없습니다.
부족한 사람은 가지고 가고
넉넉한 사람은 채워 주기에
한번도 비워지는 경우가 없습니다.
그대 행복이 넘친다면
살짜기 채워주고 가십시요.
당신의 배려에 희망을 얻는
사람이 있을겁니다.
그대의 행복이 부족 하다면
빈 가슴을 담아 가십시요
당신의 웃음을 보고 기뻐하는
사람이 있을겁니다.
오늘 나에게 조금 남은것은
삶과 사랑의 희망입니다.
나는 아주 조금만 채워두고 갑니다.
오늘 삶과 사랑에 힘겨웠던것은
한 사람이 내일 아니면 그 훗날에
다시 행복의 항아리를 채워줄것입니다.
= 좋은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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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포토 (Today's Photo) ★ |
[4월 19일 날씨] 맑은 뒤 구름
한국일보 |
'강남갔다 돌아온 제비' 처마 밑 둥지틀어
★...내일은 ‘강남갔던 제비가 돌아온다’는 음력 삼월 삼짇날. 요즘 도심에서 자취를 감춰 보기 힘들었던 제비가 경북 고령군 다산면 한 식당 처마밑에 집단으로 둥지를 틀었다. 15년 전 처마 주위에 처음 찾아 왔던 제비를 잘 보살피자 그 후 매년 이곳을 찾고 있는 제비들이 올해는 8채의 신접살림을 차렸다. 정우용기자
매일신문 |
한라산서 발견된 창덕제비꽃
★...한라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는 관음사지역 낙엽활엽수림대와 제주동부 오름지대에서 제주미기록종 식물인 '창덕제비꽃(Viola palatina Y. Lee)'을 발견했다고 18일 밝혔다. ≪한라산국립공원 제공≫ (제주=연합뉴스)
한겨레 |
멸종 위기 흰이마기러기 발견
★...제주특별자치도 한라산연구소는 성산일출봉 천연 보호 구역에 대한 야생 동물 서식 실태를 조사하던 지난 2일 신양해수욕장 해안에서 환경부 지정 멸종 위기 2 급으로 지정ㆍ보호되고 있는 희귀 조류인 ‘흰이마기러기’ 1 마리를 제주도에서 처음 발견했다고 밝혔다./제주=연합
한국일보 |
함평 대동댐서 수달서식 확인
★...김재선 기자 = 전남 함평군 대동댐에서 환경부 지정 멸종 위기 1급 종이며 천연기념물 제330호인 수달 4마리가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함평=연합뉴스)
한국일보 |
만개한 배꽃… 화접 봉사활동
★...아산농협 하나로 봉사단과 농협 아산시지부(지부장 이강구) 직원 50여명은 18일 아산시 음봉면과 둔포면 배 과수원에서 배꽃 화접 농촌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벌였다. <아산=장찬우 기자>
대전일보 |
국내 첫 현미 도정시설 가동
★...국내 최초 현미 전문 도정시설인 라이스 센터(Rice Center)가 17일 문을 열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한국라이스텍이 안동시 남후농공단지 안에 세운 이 센터는 하루 24t, 월 600t의 현미를 가공할 수 있다. 안동/연합뉴스
한겨레 |
커피나무 그늘 아래서…
★...18일 롯데백화점 본점 야외광장에서 열린 동서식품 고급 원두커피 '맥심 아라비카 100' 시음회에서 외국인 모델들과 시음회장을 찾은 고객들이 홍보를 위해 만들어 놓은 모형 커피나무 아래서 커피의 맛과 향을 즐기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한국일보 |
대세는 미니 원피스!
★...성큼 다가온 봄을 맞아 롯데백화점 전주점점장 정동혁 2층 여성의류 매장에서 여성 고객이 화사한 봄 원피스를 고르고 있다.
전북일보 |
소풍 온 기분으로
★...날씨가 화창하고 따스해진 18일 서울 경희궁 잔디밭에서 인근 직장인들이 도시락으로 점심을 먹고 있다./김병언 기자
한국경제 |
4.19혁명, 가족 잃은 유족의 슬픔
★...제47주년 4.19혁명을 하루 앞둔 18일 서울 수유동 4.19 국립묘지을 찾은 한 유족이 묘비를 바라보며 눈시울을 붉히고 있다. 【서울=뉴시스】
중앙일보 |
47년전 떠난 아들은 말이없고
★...4.19 혁명 47주기를 하루 앞둔 17일 오전 서울 수유동 국립 4.19민주묘지를 찾은 고 최기태씨의 어머니 이춘난씨가 지인들과 아들의 묘를 참배한 뒤 먼산을 바라보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한국일보 |
천사릴레이 종착지 도착
★...울산MBC가 주최한 '2007 대한민국 장애인축제'의 천사(1004) 릴레이 희망의 마라토너들이 지난 1일 동두천을 출발, 600km를 달려 18일 최종 종착지인 울산시 남구 옥동 울산대공원에 도착해 환호하는 시민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울산=연합뉴스)
한국일보 |
간단하게, 편하게, 향긋하게 아침식사로 하루를 바꿔봐요 국민 절반 아침 걸러 ‘비만 지름길’ 기능성·배달형·테이크아웃형… ‘진화’한 아침식사 이용해봐요
★...아침을 먹지 않는 핑계는 무궁무진하다. 한숨이라도 더 자기 위해서, 밥맛이 없어, 심지어 다이어트를 위해! 지난해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국민 두 명 가운데 한 명꼴(49.7%)로 아침을 건너뛴다고 한다. 그러나 영양사 김은수씨는 “영업사원처럼 직업상 점심과 저녁밥을 많이 먹는 이라도 아침을 먹어야 비만이 예방된다”며 “아침형 인간은 못 돼도 아침식사는 꼭 먹어라”고 조언했다.
한겨레 |
세계화장실協 창립총회 앞두고 오늘 전국서 실시
★...전국 2만9000여개 공중화장실의 대청소가 동시에 이루어진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종묘공원 공중화장실에서 한국화장실협회와 화장실문화시민연대 회원, 행정자치부 공무원 등이 함께 화장실 내부를 청소하고 있다. 곽성호기자
문화일보 |
단종이시여 영면하소서
★...강원도 영월군이 27일부터 마련하는 제41회 단종문화제 주요행사의하나로 선보일 단종국장 예행연습을 18일 영월공설운동장에서 하고 있다. (영월=연합뉴스)
한겨레 |
대전 도시철도 감동싣고 달린다 양심자전거ㆍ시민문고ㆍ시티즌 관객 무료수송…
★...17일 완전 개통된 대전도시철도가 다양한 아이디어로 고객들의 감동을 사고 있다.
대전도시철도공사는 ‘톡톡’튀는 아이디어를 발굴해 고객편의 증진과 감동을 주면서 도시철도의 이용률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마켓팅 전략을 펼치고 있다.
가장 눈에 띄는 고객감동 아이디어는 지난달 30일부터 운영에 들어간 ‘양심자전거’다. 1호선 22개 모든 역에 놓여 있는 220대의 양심자전거는 고객들로부터 큰 반향을 일으키며 하루평균 100여대가 대여되고 있을 정도다.
공사는 국민체육진흥공단의 기증과 자전거사랑 전국연합회의 무상 영구대여를 통해 자전거를 확보했다.
대전일보 |
부산 부랜드 ‘등대콜’ 시동
★...교통·신용카드 결제, 동시통역 등이 가능한 부산 지역 고급 브랜드 택시인 ‘등대콜’ 출범식이 18일 부산 해운대 올림픽공원에서 열렸다. 택시 기사들이 오른손을 들어 고급 서비스를 다짐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일보 |
북적이는 하동 최참판댁
★...소설 '토지'의 무대이자 드라마 '헬로! 애기씨' 촬영지인 경남 하동군 악양면 평사리 최참판댁이 17일 봄나들이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이곳은 평일에는 2000여 명, 일요일과 공휴일에는 5000여 명의 행락객들이 찾고 있다. 이완용 기자
국제신문 |
<한인 美 총기참극 ‘충격’>“한·미 국민감정 상하지 않았으면”
국내 시민·네티즌 경악
★...18일 오전 서울 용산구 동자동 서울역 대합실에서 시민들이 미국 버지니아 공대 총기난사 사건의 범인이 한국교민이란 텔레비전 뉴스를 시청하고 있다. 신창섭기자
미국 역사상 최악의 총격 사건으로 기록된 ‘버지니아공대 총격 사건’에 놀랐던 국민들은 범인이 한국 교포 학생이라는 사실을 접하고 ‘2차 충격’에 빠졌다. 국민들과 네티즌들은 한·미 관계 악화와 미국내 한인들의 안전을 걱정하는 한편 희생자에 대한 애도의 뜻을 전했다.
문화일보 |
동포 기업인 한자리에
★...18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11차 한상(韓商) 리딩 CEO 포럼’ 참가자들이 ‘한국경제 3만 달러 시대 진입의 과제’라는 주제로 토론을 하고 있다. 이번 포럼에는 국외에서 활동중인 대표적인 동포 기업인 21명 등 국내외 관계인사 50여명이 참여했다. 연합뉴스
한겨레 |
갈까! 말까!
★...미국 버지니아공대 총기난사 용의자가 재미교포 대학생으로 밝혀져 뒤숭숭한 분위기 속에 한 학생이 18일 서울 종로2가 유학원 밀집지역에서 유학관련 정보를 살펴보고 있다. 이병주 기자
국민일보 |
장애인 교통질서 안내 도우미
★...장애인 교통질서 안내 도우미들이 18일 서울 성산동 성원초등학교 앞에서 학생들의 안전한 건널목 횡단을 안내하고 있다. 이들은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마포구에 의해 구성됐으며 월 20만원을 지급받는다. 강민석 기자
국민일보 |
서울시청 소나무 이사
★...17일 서울시청 뒤뜰에서 소나무 이전 작업이 한창이다. 서울시는 5월부터 시작되는 신청사 신축계획에 따라 소나무 48그루를 중구 장충단 공원과 약수동 동호터널 앞에 옮겨 심을 예정이다.김명국기자
서울신문 |
청소년 무료 모바일 상담 협약식
★...18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김신배 SK텔레콤 사장(왼쪽)과 이재정 동서남북 모바일커뮤니티 명예이사장(가운데), 최영희 국가청소년위원장이 청소년 고민 무료 모바일 상담에 관한 협약을 체결한 뒤 악수하고 있다.
매일경제 |
실제상황된 119구조 훈련
★...충북 영동소방서 구조.구급대원들이 18일 천태산 산악구조 훈련 중 실제 조난자를 구조하고 있다.(영동=연합뉴스)
매일경제 |
양재천 생태탐사교실
★...1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양재천에서 열린 ‘양재천 생태탐사교실’에서 방배초등학교 학생들이 양재천의 수질과 자연생태에 관한 설명을 듣고 있다.김명국기자
서울신문 |
인도 없어 위험한 통학길
★...18일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송추초교 학생이 위험한 송추IC 진출입로를 차가 지나가지 않는 사이 건너기 위해 성급히 뛰어가고 있다. (양주=연합뉴스)
한국일보 |
"나도 예비모델" 대덕대학 모델과, 실력 있는 예비스타 양성소로 각광
★...【서울=뉴시스】 실력 있는 예비스타를 잇따라 배출하고 있는 대덕대학 모델과가 실습위주의 교육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스타를 꿈꾸는 대덕대학 모델과 학생들은 최근 화창하고 포근한 봄 날씨 속에 교정을 패션쇼 무대삼아 워킹과 포즈 등 다양한 실습을 실시했다.
지난 2004년 처음 개설된 모델과는 모델과 연기자 그리고 광고실무 담장자, 방송·연예관련 전문가를 훈련하고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한겨레 |
강요된 ‘붕어빵 교과서’ 똑같은 목차·똑같은 내용·똑같은 서술…
★...고등학교 2, 3학년이 배우는 5종류의 경제교과서는 목차부터 거의 ‘붕어빵’이나 다름없을 정도로 차별성이 없다. 신창섭기자
고등학교 2, 3학년이 배우는 경제교과서는 5개 출판사에서 발행하고 있다. 국가가 발행하는 국정교과서와 달리 출판사 또는 집필자의 의도에 따라 다양한 교과서를 발행하고, 학교나 학생들이 이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하지만 실제로 5종류의 경제교과서는 거의 ‘붕어빵’이나 다름없을 정도로 차별성이 없다. 전문가들은 “검정교과서 집필기준이 너무 높기 때문”이라고 잘라 말한다
문화일보 |
흙벽돌로 환경을 지키겠습니다"
★...봄을 맞아 강원도 철원군 중부전선 최전방에 있는 육군 백골부대가 진흙과 볏짚을 섞어 직접 찍은 친환경 흙벽돌로 진지를 보수하고 있다. 흙벽돌로 진지를 보수하면 과거 폐타이어를 사용하던 것과는 달리 환경을 오염시키거나 산불발생시 불쏘시개 역할을 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철원=연합뉴스)
한국일보 |
군부대 폐타이 철거작업
★...군부대내 진지구축에 사용됐던 폐타이어를 철거하는 작업이 한창이다. 탄약지원사령부 7탄약창은 18일 주둔지, 사격장, 훈련장 등 부대 내 진지구축에 사용됐던 폐타이어들을 수거하고 잔디로 교체하는 작업을 벌였다. (충주=연합뉴스)
한국일보 |
예비역 장성, `첨단 무기` 견학
★...18일 오후 예비역 장성들의 모임인 성우회 회원 30여명이 경기도 포천시 5군단을 방문해 국산 최신무기인 '신궁'을 둘러보고 있다. (포천=연합뉴스)
한국일보 |
마리노 마리니展 찾은 이탈리아 총리
★...방한중인 로마노 프로디 이탈리아 총리가 18일 덕수궁을 방문, 이탈리아 조각가 마리노 마리니 전시회를 관람하고 있다. 사진 가운데는 프로디 총리 부인인 플라비아 프란조니 여사. (서울=연합뉴스)
한국일보 |
정부, 미국내 反韓감정 번질까 긴장
★...미국 버지니아공대 총격 사건의 범인이 한국인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17일 오후 외교통상부 당국자들이 외교부 브리핑 룸에서 심각한 표정으로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
동아일보 |
묵념하는 대선주자들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오른쪽부터), 원희룡 의원, 김근태 의원, 정세균 열린우리당 의장, 이상득 국회부의장, 김성곤 의원, 김덕룡 의원이 18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2007 대선, 재외국민 참정권 어떻게 할 것인가' 토론회에서 미국 버지니아 공대 총기사건 희생자들을 추모하며 묵념하고 있다.(서울=연합뉴스)
중앙일보 |
마늘 받고
★...이명박 전 서울시장이 17일 충남 서산시장 재선거에 출마한 유상곤 후보 지원 유세를 하다 주민에게서 마늘을 선물 받고 즐거워하고 있다.
동아일보 |
태극기 받고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17일 한나라당 인천시당 간담회에서 한 대의원에게서 수를 놓아 만든 태극기를 선물 받고 활짝 웃고 있다.
동아일보 |
벽돌사이 틈에 빠진 구두굽
★...17일 한 관광객이 서울 종로구 인사동 전통문화의거리를 걷다 지나다니는 차량 무게에 틈이 벌어진 벽돌 사이에 구두굽이 빠져 고생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한국일보 |
의정부 완충녹지에 불법 건축
★...18일 경기도 의정부시 용현동 일대 완충녹지이자 시의회 부의장의 땅에 한 음식점이 영업을 하고 있는 가운데 곳곳에 철거 중인 불법 건축물과 사용 중인 불법 건축물이 보인다. (의정부=연합뉴스)
한국일보 |
불타는 감귤 농심
★...18일 오후 제주종합경기장 광장에서 '한.미 FTA 협상 규탄 및 감귤산업과 농업 사수를 위한 제주 농축산인 궐기대회'가 열린 가운데 1만여명의 참가자들이 감귤나무를 불태우며 결의를 다지고 있다. (제주=연합뉴스)
한국일보 |
시민연대 “FTA 지지합니다”
★...자유주의 대학생네트워크와 바른시민회의등 한·미FTA비준 시민연대 회원들이 18일 서울 서대문구 창천동 독수리약국 앞에서 FTA 지지와 국회비준을 촉구하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김호웅기자
문화일보 |
北에 약속한 쌀40만t 그냥 줄까 조건 달까
★...17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송민순(왼쪽) 외교통상부 장관과 이재정 통일부 장관이 북한의 6자회담 2·13 합의 이행이 늦어지는 데 따른 대북 쌀지원 문제 등을 논의하고 있다
동아일보 |
美-北, 영변 핵시설 첩보전 21년
★...17일 미국의 고해상도 위성인 ‘아이코노스(IKONOS)’가 포착한 북한 평북 영변 지역의 원자로 시설.
동아일보 |
코끼리 테마쇼
★...17일 능동 어린이 대공원 코끼리 월드를 찾은 아이들이 코끼리 테마쇼를 구경하고있다.
안주영기자
서울신문 |
아기호랑이, ‘아웅, 분유 더 먹고 싶어요~’
★...18일(현지시간) 호주 퀸즐랜드주 골드코스트의 테마파크 '드림월드'에서 생후 2주 된 수마트라 호랑이 새끼 두 마리가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몸무게가 약 2.5kg인 이 아기 호랑이들은 하루 250ml이 넘는 분유를 먹는데 처음 태어났을 때의 몸집보다 두배나 커졌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스포츠동아 |
판다, ‘저 엄마가 되요~!’
★...위의 사진에서 자이언트판다 Lin Hui가 지난 2005년 11월 9일(이하 현지시간) 타이 치앙마이 동물원에서 아이스 케익을 즐기고 있다. 동물원 관계자가 17일 이 암컷 판다가 인공수정 2개월 만에 임신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덧붙여 호르몬 프로게스테론의 수치가 증가했다면서 임신 가능성은 70 퍼센트라고 말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스포츠동아 |
쑥~ 커버린 아기북극곰 `크누트`
★...17일(이하 현지시간) 독일 베를린 동물원에서 북극곰 크누트가 사육사 Thomas Doerflein과 놀고 있다. 지난 2006년 12월 5일에 태어난 크누트는 어미곰 토스카에게 버림받아 동물원 사육사 Thomas Doerflein의 손에 길러졌다
동아일보 |
'투우사의 굴욕?' 잔뜩 겁먹은 투우사, 소와 대결하다!
★...소를 유인해볼까? 악, 조금 겁나긴 하네~ - 반데리요 투우사가 재미있는 표정을 짓고 있다.
지난 16일(현지시간) 스페인 세비야에서 투우쇼가 열렸다. 투우쇼는 각각 다른 역할을 맡은 투우사들이 등장해 소와 싸움을 벌이는 내용인데 역동적이고 때론 위험한 모습을 연출해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 잡는다.
주연급 투우사인 마타도르, 말을 타고 소에게 단창을 찔러 기운을 빼는 조연급 삐까도르, 장식 작살인 반데리아를 소의 목이나 어깨에 꽂는 조연급 투우사는 반데리요이다. 그 외에도 2~3명으로 구성되는 조연급 투우사, 까발레이로는 소를 흥분시키는 역할을 맡고 있고 관중을 즐겁게 해 주는 포르카도라는 투우사도 있다
스포츠서울 |
일본나가사키시장 피격 사망
★...17일 나가사키시 이토 이트초 나가사키시장이 저격을 받고 치명상을 입은 사건현장을 감식하고있는일본 경찰. 나가사키 시장은 병원으로 긴급 후송 됐으나 사망했다.
동아일보 |
92세 할머니 하늘 날다
★...올해 92세인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조지아나 하우드(아래쪽) 할머니가 15일 케이프타운 상공에서 코치와 함께 스카이 다이빙을 하고 있다. 이 할머니는 남아공에서 현재까지 스카이 다이빙을 한 사람 중 최고령인 것으로 알려졌다. 케이프타운=신화통신연합뉴스
세계일보 |
39억 원짜리 매머드 뼈
★...시베리아에서 발굴된 선사 시대 매머드 뼈대가 16일(현지 시간) 파리의 크리스티 경매소에서 31만 2000 유로(약 39억 원)라는 기록적인 가격에 팔렸다. 한 유럽 인 수집가에게 낙찰된 이 매머드 뼈대는 1만 5000 년 전의 것으로 높이 3.8 m·길이 4.87 m나 된다.
/파리ㆍAP=연합
한국일보 |
이루마-손혜임 커플 결혼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이루마(29)가 탤런트 손태영의 언니이자 동갑내기인 손혜임 씨와 오는 5월27일 오후 5시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동아일보 |
캐리 언더우드의 열창
★...캐리 언더우드가 16일 테네시주 내슈빌의 CMT 음악상 시상식에서 "그가 속이기 전(Before He Cheats)"이란 노래를 부르고 있다(연합뉴스).
부산일보 |
`이게 바로 씨름의 묘미`
★...18일 서울 센트럴시티에서 열린 '트라스포 앤 씨름시범공연단' 창립 리허설에서 전직 씨름선수들이 씨름기술을 이용한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중앙일보 |
이승엽, 시즌 4호 홈런 폭발
★...이승엽(31.요미우리 자이언츠)이 시즌 4호 대포를 터뜨렸다.
이승엽은 18일 오사카 교세라 돔에서 벌어진 일본프로야구 히로시마 도요 카프와 홈 경기에서 0-1로 뒤지던 2회 선두 타자로 나와 상대 좌완 선발 투수 아오키 다카히로와 풀카운트 접전 끝에 몸쪽 낮은 직구(138㎞)를 잡아 당겨 우측 스탠드 중단에 떨어지는 대형 동점 솔로 아치를 쏘아 올렸다.
지난 15일 야쿠르트전에서 밀어서 좌월 투런 아치를 그린 이후 사흘 만에 나온 홈런. 이승엽은 8개로 홈런 1위를 질주 중인 타이론 우즈(주니치 드래곤스)와 격차를 4개로 좁혔다. 시즌 11타점째.
전날 4타수 무안타에 그친 이승엽은 이날 첫 타석에서 대포를 가동하면서 일단 기분 좋게 출발했다.
한겨레 |
`저희들 근육 어때요?`
★...18일 오전 경기도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20회 춘계전국보디빌딩대회 여자 일반부 -49㎏급에 출전한 선수들이 포즈를 취하며 갈고 닦은 근육을 자랑하고 있다. (용인=연합뉴스)
중앙일보 |
★ 보충컬럼 - [화보]인천 2014년 하계 아시안 게임 개최 확정 ★ |
2014년 하계 아시안 게임 개최 확정 "인천도 해냈다!" 인도 뉴델리에 32대13 '승리'…잇단 세계 대회 유치 스포츠 강국 '우뚝'
★...인천 아시안 게임 유치위원회 관계자들이 17일 오후 쿠웨이트 시티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제26차 OCA 총회에서 2014년 하계 아시안 게임 개최지로 인천이 결정되자 만세를 부르며 환호하고 있다. /쿠웨이트=연합
인천이 2014년 하계 아시안 게임의 개최지로 확정되면서 한국 체육이 한 차원 도약할 수 있는 새로운 동력이 마련됐다. 2011년 세계 육상 선수권 대회 유치에 이은 이번 쾌거로 한국은 다시 국제 스포츠 행사의 ‘메카’로 떠오르게 됐다.
인천은 지난 17일 오후 10시 10분께 쿠웨이트의 수도 쿠웨이트 시티에서 열린 제26차 아시아 올림픽 평의회(OCA) 총회에서 32 표를 얻어 치열한 경합을 벌인 인도 뉴델리(13 표)를 따돌리고 2014년 제17회 하계 아시안 게임의 개최권을 따냈다.
이로써 한국은 1986년 서울 대회와 2002년 부산 대회에 이어 세 번째로 하계 아시안 게임을 열게됨으로써 타이(4 회)에 이어 역대 최다 개최국 2위에 올랐다.
한국일보 |
폭죽 터뜨리며 환호
★...2014년 아시아경기대회의 인천 유치가 확정되는 순간 인천시청 앞에 모인 시민들이 폭죽을 터뜨리며 환호하고 있다.
동아일보 |
★ 보충컬럼 - [화보]편히 쉬소서…허세욱씨 노제 ★ |
★ 보충컬럼 - [화보]버지니아공대 총기난사 사고 ★ |
희생자들을 추모합니다
★...17일(현지시간) 美 사우스 캐롤라이나주 찰스턴 사우턴 대학에서 학생들이 촛불을 켜고 버지니아 공대 총기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있다. (AP)
중앙일보 |
노대통령, 미국 국민에 위로
★...노무현 대통령이 18일 청와대에서 열린 이탈리아 로마노 프로디 총리와의 공동 기자회견 말미에 미국 버지니아 공대 총격사건과 관련, 비통한 심정을 금할 수 없다고 밝히고 있다.
동아일보 |
`버니지아 참사` 희생된 32명 누구?…한국계 혼혈 여학생 1명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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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스에 게재된 32人의 희생자 캡쳐 화면.)
광란의 총격으로 영문도 모른 채 꽃다운 목숨을 잃은 32인과 범인 조승희(23)씨. 미 캠퍼스 최악의 총기난사 사고 앞에 미국도, 한국도, 전세계가 할말을 잃었다.
조지 W 부시 미 대통령은 17일(이하 한국시간) 애도 성명을 내고 "미국 전역에 일요일인 22일 일몰 때까지 조기를 게양하라"고 지시했다.
노무현 대통령도 18일 "이틀전 미국 버지니아 공대에서 일어난 비극적 사건에 대해 저와 우리 국민은 크나큰 충격과 함께 비통한 심정을 금할 수 없다"며 "미국사회가 큰 슬픔을 이겨내고 하루 속히 평온을 되찾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버지니아공대는 이날 오전 학생.교수.지역주민 등 수천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학살'의 현장인 노리스홀 인근 잔디밭에서 촛불 집회를 갖고 희생자들의 넋을 기렸다.
이런 가운데 희생된 32인의 얼굴사진과 프로필 등이 뉴욕타임스 등 미 언론 사이트에 18일 오후 공개됐다. 네티즌은 국적을 불문한 채 게시판에 추모글을 올리고 있다. 한국 국적 피해자는 경상을 입고 퇴원한 박창민(27, 토목공학 박사과정)씨 밖에 없지만 희생자 중 메리 리드(19)라는 어머니가 한인인 한국계 혼혈 여학생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중앙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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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봄은 가차이 있는데 그 속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있숨다..요즘 등골이 차거워요..휴식중임다..오늘도 즐거운 시간 되시길...
오늘의포토뉴스는 사실 보기가 겁났는데..쥔장의배려(?)가 돋보인다.
인간세상..난 그저 흙과 함께 하리오..그대 잘 지내오? 이 봄 편히 지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