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멋진 인생~~~!!!!>>--
사람이 살면서,
어떤 삶을 사는 것이 진정한 삶인가?
이 물음에 답하기는 어려울것 같다.
각자의 생각이 다를 수 있기 때문이다.
금, 은 보화의 많은 재산,
큰 힘에 의한 권력 등~~
그러나 위~ 이런것들에 구애 받지 않고,
멋진 인생을 사는 사람이 있다.
울산에서"섹소폰 전문 스튜디오"를 운영하면서,
문하생 양성과 섹소폰을 사랑하는 메니아들에게
즐거움과 희망을 주는 사람이 있다.
바로 신현길 원장!!!!!
인생 참~~!! 멋지게 사는 분이다.
음악은~~~~???
그 음악을 통하여 닫혔던 마음을 열게하고,
우울했던 마음을 밝게 하고,
이는 세상을 아름다움으로 승화하여,
더불어 밝게 살고자 하는 생각이 들곤 한다.
지난 3. 24일(토)
용인에서 작은 음악회가 열였다.
자그만한 "강남뮤직타운 홀"~~~!!
여기에 신현길 원장께서 공연을 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찾았다.
좀 일찍 도착하여 지하에 있는 홀로 들어서는 순간 깜 짝 놀랐다.
홀도 작고 해서,
공연장이라고 하기에는 좀 아닌듯 했다.
사람도 한 100여명 남진했다.
한 참 있다가 드디어 신현길 원장께서(엘토 섹소폰) 연주를 했다.
연주를 하는 동안, 순간 정적이 맴돈다.
관객이 쥐 죽은듯 연주에 취해 있었다.
연주 시간이 끝났음에도,
계속 되는 앵콜 연주에 끝날 기미가 보이질 않았다.
작은 공연장에 100여명의 청중~~!!
그들에 함성은? "1당 100" 이었다.
사람이 많아야 한다고?
공연장이 커야 한다고?
아니다~~!
열정이었다~~!!!
공연시간이 짧은 1시간 30분 정도 였으나,
마음은? 전부였다.
멋진 연주에 감사 드린다.
10여 곡 중에서,
잊지 못할 명 연주~~~!!
연주가 끝나고 청중들이 애타게 요청한 앵콜 신청곡~~~!!
울어라 열풍아, 베쌰에무쳐~~!!
작은 거인 신현길 원장에게,
"신사모" 회원들이 드리고 싶은게 있다.
<< 바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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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본대로 느낀대로.... 천안에 이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