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KBS 방송 '인간극장' 프로에 '캄보디아에서 만난 서울식당'이야기로 시아누크빌에 노부부가 서울식당을 운영하면서
일어나는 일을 담고 있는데…
문득 그제 짐을 싸서 보낸 미얀마 mon주의 수도인 몰레미얀(Mon State Mawlamyine)과 예야와디의 수도인 빠테인(Ayeyarwady Region Pathein)이 생각난다.
영국이 미얀마를 지배할때 수도였던 몰레미얀(몰미얀) 인구는 약40만명이라던가?
빠테인(Pathein)은 우리나라 호남평야처럼 미얀마 최대 수산물과 곡창지대로 이곳에서 나오는 참깨, 들깨, 새우 등 농수산물의 수출 전초기지이다.
우리 '황막사'는 이곳 몬주(Mon State) 2곳, 닷퉁과 몰미얀(Tha Ton / Mawlamyine)에 직업학교를 만들어 주는데
혹시 회원님들 노후 또는 창업을 위해 미얀마를 생각중인 경우 몬주(Mon State)나 예야와디 주(Ayeyarwady Region)
에 관심이 가시는 분들은 이 두곳을 집중 분석하시라~!
미얀마는 14개의 주로 나뉘는데 State인 경우는 소수민족이 Region은 버마족이 거주하며 이를 구분하는 것~!
이곳 2개 주는 주정부에서 우리가 나눠준 봉제관련 기자재로 봉제공장을 만든 곳으로 언제든 미얀마를 여향 할 경우
혹시 도움이 필요한 경우 이곳에 가면 얼마든 도움을 받을수 있다.
자세한 주소와 담당 연락처는 추후에 올리겠다.
첫댓글 교수님 감사합니다.
출근시간이라 못보았는데 챙겨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