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에 한번은 개의 건강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좋으며 적어도
일년에 한번은 수의사에게 건강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
92. 벼룩
벼룩의 성충은 개의 몸에 붙어 살면서 주변 환경을
어린 벼룩들로 오염시킨다. 개의 피부에 검은 점과 같은 얼룩이 보이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벼룩의 배설물인 경우가 있다. 이 경우 외부기생충
구제제를 이용하여 치료 및 예방이 가능하다.
93. 진드기
만일 진드기가 있다면 동물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적절한 약용
샴푸를 처방 받아야 한다. 피부에 붙어있는 참진드기는 쪽집게로 떼어낸다.
94. 내부 기생충 확인
정기적인 구충으로 대부분의 내부기생충은 얘방이 가능하다.
그러나 몇몇 기생충은 특정한 약을 써야만 하므로 기생충 감염이 심한 경우는 수의사의 진단이 필요하다.
95. 응급 상자
기본적으로 응급상자에는 아래 사진과 같은 내용물로
구성하는 것이 좋다. 응급상자가 있으면 개의 통증을 경감시키고 동물병원에 가는 동안 상처가 악화되는 것을 막는데 도움이 된다.
96. 교상(물린상처)에 대한 처치법
목부분, 안면부, 귀 그리고 가슴 등의 부위가 가장 흔하게
교상을 입을 수 있는 부위이다. 개가 싸우고 났을 때에는 우선 진정할 시간을 주고 나서 상처를 살펴야만 한다. 개의 송곳니는 피부
상처를 많이 남기지 않지만 피부 밑의 조직에는 세균 감염 등 많은 손상을 줄 수 있다. 깊은 상처를 입은 경우에는 반드시 동물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야만 한다. (싸움을 말리는 가장 안전한 방법은 양동이나 호스를 이용해서 싸우는 개들에게 물을 뿌리는 것이다.)
1. 만일
피부가 뚫렸을 경우 반드시 병원에 가서 항생제 주사를 맞아야 한다. 하지만 우선 상처 부위의 털을 모두 깎는다. 털들이 상처에 들어갈 경우 더
큰 감염을 유발할 수 있다.
2.
오염된 부위를 비누를 이용하여 따듯한 물로 조심스럽게 구석 구석 세척한다. 상처부위가 깨끗해 질 때 까지 반복하여 세척한다.
3. 만일
피부에 찢긴 상처가 있으면 반드시 구석구석을 깨끗이 닦는다. 동물병원에서는 적절한 소독 및 관리요령을 알려 줄 것이다. 타박상의 경우 나중에
눈에 띄는 경우가 있다. 만일 상처 부위가 빨갛게 발적되거나 고름이 흘러 나오는 경우에는 그 즉시 동물병원에 가야만
한다.
97. 벌에 쏘인 경우
나나니벌, 장수말벌 및 꿀벌 등의 독침에 쏘였을
경우 일반적으로 통증과 부종을 동반한다. 보통 벌에 쏘이기 쉬운 부위는 안면부와 주둥이 부분이다. 사람과 마찬가지로 어떤 개들은 과도한
알러지 반응이 나타날 수 있다. 만일 주둥이나 인후부가 급격하게 부어오르는 경우 동물병원에서 응급처치를 받아야 할 수도 있다.
98. 알약 먹이기
어떤 개들은 알약을 입안에 숨겨두고 있다가 나주에 뱉어내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 고기캔이나 빵 속에 숨겨서 먹이거나 치즈 등으로 감싸서 먹이는 방법이 있다.
99. 다친 개 보정하기
내키지는 않지만 종종 개의 입을 구속해야만 할 때가
있다(입마개가 없을 때). 만일 교통사고가 났을 경우 극심한 통증으로 인해 흥분한 개는 사람을 쉽게 물수 있다. 따라서 개의 상처를
살피거나 안전한 장소로 옮기기 전에 미리 입을 구속해 둘 필요가 있다.
붕대나 스카프 등으로 코를 둘러싸 묶은 뒤 아랫 턱 쪽에서
매듭을 한번 더 짓고 목 뒤쪽으로 둘러서 한번 더 묶는다. 그 다음에 상처 부위를 살피고 치료를 받는다. 한편, 병원에서도 보정할 때의 주인,
혹은 간호사의 안전을 위해 입을 묶어야만 할 때가 있다. 가장 간단히 사용할 수 있는 입마개는 구급상자 안의 붕대이다.
100. 다친개를 위한 들것 만들기
당신의 개가 교통사고를 당했을 경우 당황하지 말고
담요나 코트 등을 이용해서 개를 안전한 곳으로 옮겨야 한다.
■ 스카프나 붕대 등으로
입을 묶어라.
■ 출혈부위가 있는지
사지에 이상은 없는지 살핀다.
■ 골절부위에 손을 대지
말라.
■ 같이 개를 들어 옮길
수 있도록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라.
101. 동물병원 방문하기
적어도 일년에 한번은 동물병원에 가서 건강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 교통사고가 난 경우에는 겉보기에는 상처나 출혈 등이 없더라도 가급적 빨리 동물병원에 가야한다. 내부적으로 상처나 골절이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다음과 같은 경우에도 동물병원을 찾아야 한다.
■ 전문적인 식이요법에
대한 조언을 구할 때
■ 번식 상담을
위해
■ 개가 비틀거리거나
쓰러져 넘어진경우
■ 출혈이 있거나 구토가
있을 때
■ 갑자기 아파하거나
부어오를 때
위 글 및 사진은 Dr.
Bruce Fogle DVM, MRCVS의 "101 Essential tips Dog Care"를 번역한 것임을
밝힙니다.
한달에 한번은 개의 건강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좋으며 적어도
일년에 한번은 수의사에게 건강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
92. 벼룩
벼룩의 성충은 개의 몸에 붙어 살면서 주변 환경을
어린 벼룩들로 오염시킨다. 개의 피부에 검은 점과 같은 얼룩이 보이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벼룩의 배설물인 경우가 있다. 이 경우 외부기생충
구제제를 이용하여 치료 및 예방이 가능하다.
93. 진드기
만일 진드기가 있다면 동물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적절한 약용
샴푸를 처방 받아야 한다. 피부에 붙어있는 참진드기는 쪽집게로 떼어낸다.
94. 내부 기생충 확인
정기적인 구충으로 대부분의 내부기생충은 얘방이 가능하다.
그러나 몇몇 기생충은 특정한 약을 써야만 하므로 기생충 감염이 심한 경우는 수의사의 진단이 필요하다.
95. 응급 상자
기본적으로 응급상자에는 아래 사진과 같은 내용물로
구성하는 것이 좋다. 응급상자가 있으면 개의 통증을 경감시키고 동물병원에 가는 동안 상처가 악화되는 것을 막는데 도움이 된다.
96. 교상(물린상처)에 대한 처치법
목부분, 안면부, 귀 그리고 가슴 등의 부위가 가장 흔하게
교상을 입을 수 있는 부위이다. 개가 싸우고 났을 때에는 우선 진정할 시간을 주고 나서 상처를 살펴야만 한다. 개의 송곳니는 피부
상처를 많이 남기지 않지만 피부 밑의 조직에는 세균 감염 등 많은 손상을 줄 수 있다. 깊은 상처를 입은 경우에는 반드시 동물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야만 한다. (싸움을 말리는 가장 안전한 방법은 양동이나 호스를 이용해서 싸우는 개들에게 물을 뿌리는 것이다.)
1. 만일
피부가 뚫렸을 경우 반드시 병원에 가서 항생제 주사를 맞아야 한다. 하지만 우선 상처 부위의 털을 모두 깎는다. 털들이 상처에 들어갈 경우 더
큰 감염을 유발할 수 있다.
2.
오염된 부위를 비누를 이용하여 따듯한 물로 조심스럽게 구석 구석 세척한다. 상처부위가 깨끗해 질 때 까지 반복하여 세척한다.
3. 만일
피부에 찢긴 상처가 있으면 반드시 구석구석을 깨끗이 닦는다. 동물병원에서는 적절한 소독 및 관리요령을 알려 줄 것이다. 타박상의 경우 나중에
눈에 띄는 경우가 있다. 만일 상처 부위가 빨갛게 발적되거나 고름이 흘러 나오는 경우에는 그 즉시 동물병원에 가야만
한다.
97. 벌에 쏘인 경우
나나니벌, 장수말벌 및 꿀벌 등의 독침에 쏘였을
경우 일반적으로 통증과 부종을 동반한다. 보통 벌에 쏘이기 쉬운 부위는 안면부와 주둥이 부분이다. 사람과 마찬가지로 어떤 개들은 과도한
알러지 반응이 나타날 수 있다. 만일 주둥이나 인후부가 급격하게 부어오르는 경우 동물병원에서 응급처치를 받아야 할 수도 있다.
98. 알약 먹이기
어떤 개들은 알약을 입안에 숨겨두고 있다가 나주에 뱉어내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 고기캔이나 빵 속에 숨겨서 먹이거나 치즈 등으로 감싸서 먹이는 방법이 있다.
99. 다친 개 보정하기
내키지는 않지만 종종 개의 입을 구속해야만 할 때가
있다(입마개가 없을 때). 만일 교통사고가 났을 경우 극심한 통증으로 인해 흥분한 개는 사람을 쉽게 물수 있다. 따라서 개의 상처를
살피거나 안전한 장소로 옮기기 전에 미리 입을 구속해 둘 필요가 있다.
붕대나 스카프 등으로 코를 둘러싸 묶은 뒤 아랫 턱 쪽에서
매듭을 한번 더 짓고 목 뒤쪽으로 둘러서 한번 더 묶는다. 그 다음에 상처 부위를 살피고 치료를 받는다. 한편, 병원에서도 보정할 때의 주인,
혹은 간호사의 안전을 위해 입을 묶어야만 할 때가 있다. 가장 간단히 사용할 수 있는 입마개는 구급상자 안의 붕대이다.
100. 다친개를 위한 들것 만들기
당신의 개가 교통사고를 당했을 경우 당황하지 말고
담요나 코트 등을 이용해서 개를 안전한 곳으로 옮겨야 한다.
■ 스카프나 붕대 등으로
입을 묶어라.
■ 출혈부위가 있는지
사지에 이상은 없는지 살핀다.
■ 골절부위에 손을 대지
말라.
■ 같이 개를 들어 옮길
수 있도록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라.
101. 동물병원 방문하기
적어도 일년에 한번은 동물병원에 가서 건강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 교통사고가 난 경우에는 겉보기에는 상처나 출혈 등이 없더라도 가급적 빨리 동물병원에 가야한다. 내부적으로 상처나 골절이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다음과 같은 경우에도 동물병원을 찾아야 한다.
■ 전문적인 식이요법에
대한 조언을 구할 때
■ 번식 상담을
위해
■ 개가 비틀거리거나
쓰러져 넘어진경우
■ 출혈이 있거나 구토가
있을 때
■ 갑자기 아파하거나
부어오를 때
위 글 및 사진은 Dr.
Bruce Fogle DVM, MRCVS의 "101 Essential tips Dog Care"를 번역한 것임을
밝힙니다.
첫댓글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저희집 마당에 다섯마리 가있거든요.
지금겨울나라고 옷도입히고
바닥에 전기방석 깔아주고..그래도 추워보이니 원..
많은 도움되었습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