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천 양시우 원장선쟁님 개인전
마음을 열다 (2014, 4/28 월~5/04 일 부산시청 제3 전시관)
1800시 수아 김은호 선생님 사회
식순 ;
개회식 선포, Tape Cutting
세월호 희생자를 위한 묵념
내빈 소개
작가 약력 소개
오수연 부산미술협회장 축사
오재수 원로 작가님 축사
심천 양시우 인사 말씀
1830분 ~ 굴국밥 추어탕 가오리회무침 굴전으로 내빈 식사대접
예술이 뭐냐고 감히 언급한다는 건 아직 눈도 못 열은 내겐 택도 없는 얘기지민
꿈, 소망, 자유, 평화, 행복, 상상의 날개, 환희 등등의 단어들의 표현과 전달이 아닐런지
상상, 환상을 현실화하는 작업으로 시청자에게 기쁨, 행복감을 주는 마술 같은 작품세계?
이루고자는 집념과 긴 세월에 걸친 인고의 노력 끝에 보여지는 극히 한부분의 발돋움?
더더욱, 日新又日新으로 대한민국 민화계의 영광과 발전에 지표가 되시는 분으로 모시고 싶다
서실 여선생님들에게서 느낀 공통적인 점 하나,
각 댁의 서방님들을 끔찍히 생각한다는 것은
아마도 예술을 하도록 뒷받힘해주신 보답, 감사의 한 표현일 수도 있겠다
심천 원장님 개인전도 가족, 친지, 스승과 제자들의 숨은 헌신과 모두의 자랑이겠다
작품전시용 공간이라 아늑한 분위기를 조성한 어두운 탓에 사진으로 묘사한다는 건 애시당초 무리였다,
좁은 공간에 수 백 명의 내빈에다 더욱이 콤팩트 디카 정도로는..
스냄사진이란 핑게로 어설프게나마 몇 장 찍어봤다
참고. 사진 잘 찍히는 비결 ;
11 카메라에 얼굴과 시선을,
22 앞니를 살짝 보이면서(웃어면 눈이 작아진다)
33 허리를 반듯하게 펴고
44 발 끝은 가지런히 모은다



유능한 일꾼들

전 현임 회장님들

어머니 어머니 우리 어머니

이삐 샘들








첫댓글 원당 선생님 감사합니다.
하나에서 열 까지 잘 챙겨 주신 글과 사진
역시 원당선생님이십니다.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
선생님!
멋진전시회를 위해 준비하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선생님의 명성이 한껏 더 높아지시는 전시회였습니다.
동분서주 하며 기록남기느라 애쓰신 원당샘께서도 일등공신 입니다.
선생님을 비롯해서 준비하신 선생님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