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화2 에서 우주는 고립계로 보고<br>우주의 엔트로피는 증가한다고 <br>본다.<br>머 이렇게 나와 있더라고요.<br><br>그렇다면<br>우주는 보온병처럼 <br>밀폐된 공간이다 <br><br>라고 생각해야 하는데<br><br>그런데 우주는 계속 팽창하잖아요<br><br>그렇다면<br>보온병이 팽창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된는 건가요?<br><br>예전에 <br>블랙홀 박사로 유명하신 박석재 박사님이<br>말씀하시기를<br><br>우주가 끝이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br><br>마치 지구에 끝이 있어<br>어느 지점에 가면 떨어진다고<br>생각하는 것과 같다고 말씀하셨거든요<br><br><br><br>참 어렵네요.<br><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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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이 논제의 핵심은 고립계와 닫힌계의 차이에서 비롯됩니다. 2.고립계란 물질교환은 차단되나 열출입은 허용되는 닫힌계와는 달리, 열출입도 허용되지 않는 완전 폐쇄된 시스템이므로 완전한 단열 상태로 볼 수 있으며, 이 경우 열역학 2 법칙에 의해 고립계 내부의 엔트로피변화의 총합은 항상 양의 값을 가지게 됩니다. 3.그러므로 고립계에서는 시스템 자체의 팽창 유무와 무관하게, 시스템 내부 엔트로피변화 값의 부호는 항상 양이 됩니다^^
첫댓글 우주와 보온병의 차이점은 보온병은 단단해 부피변화가 없는 반면 우주는 풍선과 같아서 부피가 변화한다 이런 관점에서 보면 차이점이 해석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이 논제의 핵심은 고립계와 닫힌계의 차이에서 비롯됩니다.
2.고립계란 물질교환은 차단되나 열출입은 허용되는 닫힌계와는 달리, 열출입도 허용되지 않는 완전 폐쇄된 시스템이므로
완전한 단열 상태로 볼 수 있으며, 이 경우 열역학 2 법칙에 의해 고립계 내부의 엔트로피변화의 총합은
항상 양의 값을 가지게 됩니다.
3.그러므로 고립계에서는 시스템 자체의 팽창 유무와 무관하게, 시스템 내부 엔트로피변화 값의 부호는 항상 양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