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라도 금식하고 울며 애통하고 마음을 다하여 내게로 돌아오라 2:12
하나님께로 돌아오면 하나님의 영을 만민에게 부어주시겠다고 약속하시는 것을 봅니다.
인정받고 싶은 욕심을 따라서 사탄이 마음을 갈라놓고 의심하게 하는 일을 보고 있습니다.
그 중심에 중3 여학생 아이리시라는 아이가 있습니다.
말도 잘하고 리더십도 있는데 그 방향성이 잘못되어서 남의 말하기 좋아하는 데 사용되고 있고 교사들도 그 아이의 말에 휘둘려서 오늘은 한 교사와 면담을 가질 예정입니다.
지금 인기 있는 교사가 되는 것이 아니라 먼훗날 참 교사였다고 기억하도록 틀린 것에 휘둘리지 말고 틀린 것을 잘 설명하여 바른 길로 인도해 달라는 부탁을 하려고 합니다.
세상에 살지만 세상에만 집중하면 하나님 나라 열매를 맺을 수 없음을 생각하게 됩니다.
하나님께로 돌아오라는 나팔을 부르도록 우리를 부르셨는데 현재의 문제에 갇히면 그 나팔을 도저히 불 수 없습니다.
마음을 찢는 자에게
꿈을 꾸도록 하나님의 영을 부어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문제에 갇히지 않고 하나님 마음을 느낄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너희는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올지어다
그는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애가 크시사 뜻을 돌이켜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나니 (13절)
오늘 권사회 임원모임으로 의논하는 자리가 있었습니다.
모임과 같은 자리에 다녀오면 무엇인가 착잡함이 올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일을 어떻게 감당하는 것이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것일까에 대해 고민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옷을 찢지말고 마음을 찢어라! '는 말씀이 마음을 잡습니다.
교회일이 아닌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은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일까? 고민하게 합니다.
그때에 내가 또 내 영을 남종과 여종에게 부어 줄 것이며 (29절)
성령의 인도하심 따라 내일이든 교회 일이든 해야 함을 묵상합니다
내 생각이 아닌,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야 함을 깨닫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혜롭고 명철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나의 부족함을 성령충만함으로 기도로 채워나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이제라도’ 돌아오라고 말씀하시는 노하기를 더디 하시며 인애가 크신 하나님.
말씀을 읽으며, 옷을 찢는 형식적인 금식과 기도에 머무르는 제 모습을 봅니다. 하나님께서는 저의 죄의 습관과 세상의 악에 중독된 삶을 끊어내고, 진정한 회개로 마음을 찢기기를 원하시는데... 삶이 편안해질수록 절박한 기도가 사라지고, 흥미로운 영상들에 마음을 빼앗기는 저의 모습을 회개드립니다.
임박한 심판을 앞두고 모든 영혼이 깨어 기도하길 바라시는 하나님의 마음에 응답하는 자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그 후에 내가 내 영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28절)
구약 시대에는 소수의 사람에게만 하나님의 뜻을 알리셨지만, 예수님의 은혜로 오순절 마가의 다락방에서 성령을 보내심으로 이 약속을 이루심에 감사드립니다.
하찮은 세상의 것과 비교할 수 없는, 하늘나라의 선물, 성령님을 선물로 주신 하나님 감사드립니다! 세상 그 어떤 것보다 성령 충만한 삶을 구하며, 하나님의 뜻 안에서 날마다 깨어 기도하는 자가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이에게 구원의 소망을 허락하신 그 은혜를 기억하며, 그 사랑을 담대히 전하는 자 되게 인도해 주세요.
12-13 여호와의 말씀에 너희는 이제라도 금식하고 울며 애통하고 마음을 다하여 내게로 돌아오라 하셨나니
너희는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올지어다 그는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 하시며 인애가 크시사 뜻을 돌이켜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나니
여호와의 날이 곧 다가 올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이제라도 울며 애통하고 마음을 다해 돌아오라 하셨습니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제라도 돌아오길 바라시는 하나님의 그마음을 깨닫고 울며 애통하며 그의 품에 다시 안길 수 있는 이가 되기 원합니다.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고 여호와께 돌아오라 하였습니다.
보이는 애통함이 아닌 진실로 마음을 다해 돌아가야 함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습니다.
형식뿐인 겉모습이 아닌 마음을 받기 원하시는 하나님!
은혜로우시고 자비로우시고 노하기를 더디 하시며 인애가 크신 하나님!
사랑의 하나님 앞에 옷이 아닌 진심으로 눈물흘리며 마음을 찢고 나아갈 수 있는 이가 되기 원합니다.
진실한 마음으로 하나님앞에 울며 나아가며 영원한 생명을 얻는 주의 백성되길 소망합니다.
너희는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올지어다 그는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 하시며 인애가 크시사 뜻을 돌이켜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리니
요즘 저의 마음 속에 쌓이고 쌓여서 돌같이 딱딱하게 굳어버린 부분들을 보여주시고 그 부분을 제거하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습니다.
너무 오랫동안 굳어져있는 것들을 주님께 회개하며 나갑니다.
나를 자책하는 마음이 들기도 하지만 아직 회개하고 돌이키기에 늦지 않았다는 마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라도 돌이킬 수 있도록 저를 긍휼 하게 여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때에 심판할 자들을 심판하시고 긍휼 하게 여길 자들에게 긍휼을 베푸시는 것을 하나님의 손에 온전히 맡기고 나를 돌아보아 하나님 앞에서 부끄럽게 살지 않게 하옵소서.
하나님이 싫어하는 죄로부터 완전히 끊어지게 하옵소서.
말씀과 성령님으로 날마다 충만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