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으로 이길 수 있는 사람만 아는 '차트에 출현하는 매수 시점, 매도 시점' / 1/30(화) / 다이아몬드 온라인
주식투자를 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큰 지지를 받는 화제의 하나가 주식트레-세계에서 가장 즐거운 일문일답 주식교과서다. 60문제의 퀴즈를 답하는 것만으로 「투자의 요령」을 잡을 수 있는 간편함이 인기를 얻어, 절찬의 소리가 끝이 없다.
본고 전반에서는, 「주식트레」의 저자이자, 펀드 매니저로서 2000억엔이 넘는 자금을 운용해 온 경력을 가지는 라쿠텐증권·쿠보타 마유키 씨에게, 「주식으로 이길 수 있는 사람의 공통점」에 대해 배웠다. 게다가 본고 후반에서는, 특별히 「주식트레」로부터 일부를 발췌해 소개한다.
● 차트에서 이길 수 있는 사람의 공통점
――주식 트레는 차트를 보고 투자 판단을 반복하는 책인데 차트에서 이길 수 있는 사람에게 공통점이 있다고 생각하나요?
쿠보타 마유키(이하, 쿠보타) :
이기는 사람에게도 여러가지 패턴이 있기 때문에, 이것이 절대라고 하는 것은 아니지만, 차트를 사용해 트레이드한다면, 향후 일어날 일을 예측해 매매하는 사람은, 대개 잘 되지 않지요.
'이 회사는 조만간 올라갈 것이다'라는 식으로 예측을 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일을 따라갈 수 있는 사람이 이길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차트는 향후 주가를 예측하기 위한 도구가 아닌가요?
쿠보타(窪田) :
차트는 주가의 미래를 비추는 것이 아닙니다. 차트에서 읽을 수 있는 것은 지금의 수급입니다.
「매수가 강한 것인가, 매도가 강한 것인가」 「활발하게 매매되고 있는 것인가, 그렇지 않은 것인가」라고 하는 것처럼, 시장에서 현재 일어나고 있는 일을 가시화하는 툴입니다.
또, 테크니컬 지표만으로 자신을 가지고 매매의 판단을 내릴 수 있는 차트는 많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차트는 둘 중 하나이므로, 그러한 경우는 「관망」할 수 밖에 없습니다.
차트를 싫어하는 사람으로부터 이런 말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차트란 점 같은 것은 없는 것 같은 것이 아닌가. 사이비가 많아 믿을 수 없다고.
확실히, 매도도 매수도 판단이 서지 않는 차트를 보고 '힌덴부르그오멘이 나왔으니 내려간다'처럼 공지를 하는 타입의 사람도 있습니다. 저도 그런 사람은 신용하지 않아요.
● 선입견을 버리고 지금의 흐름을 타다
――잠시 내려갈지도 모르지만 1000엔 부근에서 반등할 것이라거나 틀림없이 2000엔까지는 올라갈 것이라거나 차트를 봐도 그런 예측이 가능한 건 아니죠.
쿠보타(窪田):
차트에서 이기고 싶다면 그런 선입견은 버려야 합니다.
차트에서 사고 판다는 건 다른 표현을 하면 이런 거예요.
빌딩의 계단을 올라갔더니, 어째서인지 모르겠지만, 윗층에서 와르르 많은 사람이 뛰어 내려왔다. 그 순간 위층의 상황을 몰라도 뭔가 위험이 임박했다는 것은 알 수 있기 때문에 자신도 내려가려고 하지요.
갑자기 모두가 공포를 느끼고 팔고 있을 때, 자신도 함께 판다. 반대로 흥분해서 모두가 사러 가면 나도 함께 구입하면 됩니다.
뭔가 재료를 잡은 투자자가 급하게 사기 시작하거나 팔기 시작하면 차트가 한 방향으로 극단적으로 움직이는 셈인데, 어떤 재료가 나오는지 몰라도 큰 손으로 거래하는 투자자들의 흐름을 탈 수는 있습니다.
이것이 차트를 이용한 트레이드입니다. 심플한 거죠. 그래서 차트는 점도 아니고 장난도 아니에요. 그냥 큰 물살이 오면 그 물살을 펑펑 탄다. 단기적인 주가 움직임은 그렇게 결정됩니다.
● 『주트레』 퀴즈에 도전!
다음 차트는 L사의 8개월 주봉과 매매고입니다.
당신이라면, 팔고, 사고, 관망하고, 어떻게 할 거야?
● 정답은……
정답은, 관망(사도 OK).
아직 고가의 박스를 벗어나지 않았고, 매매액도 별로 증가하지 않았기 때문에 저라면 관망을 하겠습니다.
'매수'도 OK입니다. 두 달 전 '대양선(양봉)'을 세운 뒤 저가가 계속돼 고가 저항선 바로 앞까지 주가가 돌아갔기 때문입니다.
지난 번, 고가 시도에 실패한 후 4개월이 지났기 때문에 일교차 정리는 충분히, 100주를 시험 구매하고, 안되면 바로 매도해도 OK입니다.
그 후 2주간의 주봉을 들인 것이 아래 차트입니다 .이전과 마찬가지로 600엔 앞의 상한가 저항선에서 반환되어 박스권으로 반환되어 버렸습니다.
2주 전 시점에서의 '매도'는 이치에 맞지 않는 판단입니다. 만약에 위로 빠지면 대실패가 되기 때문입니다. 때마침 내려갔지만 결과론일 뿐입니다.
(본고는, 「주식트레--세계 제일 즐거운 「일문일답」주의 교과서」에서 발췌·편집한 것입니다.)
쿠보타마사유키
https://news.yahoo.co.jp/articles/05fa3c2b22a8239b72e639159aed273bf9a48895
株で勝てる人だけが知っている「チャートに出現する買い時、売り時」
1/30(火) 6:02配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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ダイヤモンド・オンライン
売り、買い、様子見、どうする?
株式投資をする人たちの間で大きな支持を集める話題の1冊が『株トレ――世界一楽しい「一問一答」株の教科書』だ。60問のクイズを答えるだけで「投資のコツ」をつかめる手軽さが人気を博し、絶賛の声が尽きない。
本稿前半では、『株トレ』の著者であり、ファンドマネジャーとして2000億円超もの資金を運用してきた経歴を持つ楽天証券・窪田真之氏に、「株で勝てる人の共通点」について教えてもらった。さらに本稿後半では、特別に『株トレ』から一部を抜粋して紹介す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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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チャートで勝てる人の共通点
――『株トレ』はチャートを見て投資判断を繰り返す本ですが、チャートで勝てる人に共通点はあると思いますか?
窪田真之(以下、窪田):勝つ人にもいろんなパターンがあるので、これが絶対というものはありませんが、チャートを使ってトレードするのであれば、今後起こることを予測して売買する人は、大概うまくいかないですね。
「この会社は、近いうちに上がる」というように予測をするのではなく、今起きていることについていける人が勝てる人だと思います。
――チャートは今後の株価を予測するためのツールではないのですか?
窪田:チャートは株価の未来を映しだすものではありません。チャートから読み取れるのは今の需給です。
「買いが強いのか、売りが強いのか」「活発に売買されているのか、そうでないのか」というように、市場で現在起きていることを可視化するツールです。
また、テクニカル指標だけで自信を持って売り買いの判断を下せるチャートは多くありません。たいていのチャートはどっちつかずなので、そういう場合は「様子見」するしかありません。
チャート嫌いな人から、こんなことを言われたことあります。「チャートって占いとかまじないみたいなもんじゃないか。インチキが多くて当てにならない」と。
確かに、売りとも買いとも判断がつかないチャートを見て「ヒンデンブルグオーメンが出たから下がる」みたいにお告げを述べるタイプの人もいます。私もそんな人は信用しません。
● 先入観を捨てて、今の流れに乗る
――「しばらく下がるかもしれないが、1000円付近で反発するだろう」とか「間違いなく2000円までは上がっていくだろう」とか、チャートを見ても、そういう予測ができるわけではないのですね。
窪田:チャートで勝ちたいなら、そういう先入観は捨てるべきです。
チャートで売買するというのは、別の表現をすればこういうことです。
ビルの階段を上がっていったら、なぜかわからないけれど、上の階からどっと大勢の人が駆け下りてきた。その瞬間、上の階の状況がわからなくても、何か危険が迫っていることはわかるので、自分も下りようとしますよね。
突然みんなが恐怖を感じて売っているときに、自分も一緒に売る。反対に、興奮してみんなが買いにいったら、自分も一緒になって買えばいいのです。
何か材料を掴んだ投資家が、急いで買い始めたり、売り始めたりすると、チャートが一方向に極端に動くわけですが、どんな材料が出ているのかわからなくても、大口で取引している投資家の流れに乗ることはできます。
これがチャートを利用したトレードです。シンプルなことですよね。だから、チャートは占いでもまじないでもありません。ただ大きな流れが来たらその流れにポンと乗る。短期的な株価の動きは、そうやって決まります。
● 『株トレ』のクイズに挑戦!
次のチャートは、L社の8ヵ月の週足と売買高です。
あなたなら、売り、買い、様子見、どうする?
● 正解は……
正解は、様子見(買いでもOK)。
まだ、上値の節を抜けていませんし、売買高もあまり増えていないので、私なら様子見をします。
「買い」でもOKです。2ヵ月前に「大陽線」をたててから下値切り上げが続き、上値抵抗線のすぐ手前まで株価が戻ったからです。
前回、上値トライに失敗してから4ヵ月経っているので日柄整理は十分、100株を試し買いして、ダメならすぐ売りでもOKです。
その後の2週間の週足をつけたのが、以下のチャートです。以前と同じように、600円手前の上値抵抗線で打ち返されて、ボックス圏に戻されてしまいました。
2週前の時点での「売り」は筋が良くない判断です。もし上へ抜けると、大失敗になるからです。たまたま下がりましたが、結果論に過ぎません。
(本稿は、『株トレ――世界一楽しい「一問一答」株の教科書』から抜粋・編集したものです。)
窪田真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