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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30일 총괄] 태국 주가 지수, 전 영업일에 비해 +1.16%로 상승
10월30일 태국 주가 지수 SET INDEX는 전 영업일에 비해 +14.86(+1.16) 포인트로 종가인 1294.43 포인트로 상승했다. 거래대금은 230억5957만 바트였다. mai INDEX는 전 영업일에 비해 +5.11(+1.35) 포인트로 종가인 383.21 포인트로 상승했다. 거래대금은 19억6375만 바트였다.
전 영업일에 비해 SET 종목 390종목이 상승했고, 152종목이 하락, 156종목이 변함없었다. mai는 51종목이 상승, 16종목이 하락, 20종목이 변함없었다.
SET 종목별로는 식품 음료, 자원, 공업, 금융, 테크놀로지, 서비스, 부동산 건설, 소비제품 업을 포함한 전 없종이 상승했다.
각성제를 사용한 버스 운전기사가 승객을 태우고 검문 돌파, 폭주
27일 아침에 태국 남부 나콘씨타마랏도의 국도에서 방콕을 출발해 남부 싸뚠으로 하는 장거리 버스가 승객 수십 명을 태운 채로 노상 검문을 돌파하고 경찰 차량에 쫓기면서 약 50킬로 도주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그 후 경찰에게 쫓기던 버스가 돌연 정차를 하고 남성 운전기사(34세)가 차 밖으로 뛰쳐나와 도로가에 있는 숲으로 도망치려 했지만 경관에게 체포되었다.
운전기사는 소변검사에서 각성제 양성 반응이 나왔다.
승객들은 “도중에 몇 번이나 사고가 날 뻔 했다”며 공포의 체험을 말했다.
풋살 월드컵, 방콕의 메인 경기장이 개막에 맞추지 못해
11월1일~18일 사이에 태국에서 개최되는 ‘2012 FIFA 풋살 월드컵’ 대회의 메인 경기장이 되는 ‘방콕 풋살 아리나’의 건설이 개막에 맞추지 못하는 것이 확실하게 되었다.
그래서 태국은 다른 경기장 3곳에서 우선 대회를 시작하고, 기간 중에 공사가 완료되면 ‘방콕 풋살 아리나’에서 시합을 실시할 방침이다.
‘방콕 풋살 아레나’의 건설비는 12.4억 바트이며, 1만2000명을 수용할 수 있다.
공사가 개막에 맞추지 못한 것에 대해서는 지난해 대홍수의 영향 등으로 착공이 올해 1월24일로 늦어져 대회 직전까지 공사가 계속되게 되었다고 한다.
에미레이트 항공, 두바이-푸켓 직행편을 개시
아랍 에미리트(UAE)의 ‘에미레이트 항공’이 12월10일부터 푸켓~두바이 직행편을 매일 운항한다고 발표했다.
사용 기재는 와이드보디 여객기인 단거리용 여객기 340-300이며, 퍼스트 클래스 12석, 비즈니스 클래스 42석, 이코노미 231석으로 총 285석이다.
주로 그 회사의 본거지인 두바이와 스칸디나비아, 영국, 독일, 스위스 사이의 환승 연결편으로서 이용될 것으로 보이고 있다.
현재, 중동에서는 카타르 항공이 쿠알라룸프루 경유해서 푸켓에 매일 운항하고 있지만, 직행편으로서는 에미레이트 항공이 처음이다.
푸켓 국제공항은 현재 확장 공사 중이며, 다음 달부터 관광 하이시즌이라 상당한 혼잡이 예측되고 있어, 발착 시간이 비어있지 않은 상황이지만, 공항 측은 “에미레이트 항공의 참가에 대해서는 상당히 전부터 신청하고 있었던 것이라 수락에 문제는 없다”고 말했다.
태국에 쌀 재고가 가득, 농가 보호책으로 점유율 잃을 수 있어
태국 정부가 농가의 소득 증가 정책을 도입한 결과 대량의 쌀이 팔리지 않고 남아 재고로 남게 되면서, 태국의 세계 쌀 수출량 톱의 자리가 위험해지고 있다고 전문가들이 경고하고 있다.
시장가격 보다 비싼 값으로 쌀 농가로부터 쌀을 구입하는 정책을 잉락 수상이 1년 정도 실시한 결과 태국의 쌀 수출 경쟁력이 떨어져, 2012년 태국의 쌀 수출은 지난해에 비해 절반 가깝게 침체될 것으로 보이고 있다.
“올해는 최악의 해이다”고 말하는 태국 쌀 출업자 협회 명예회장은 “경합국에게 세계 시장 점유율을 이미 빼앗겨 버렸다. 특히 캄보디아나 미얀마 등에서 수출을 위해 쌀을 증산하고 있다”고 말했다.
쌀을 주식으로 하는 사람은 세계에서 30억명 이상으로 세계 인구의 반수를 차지하고 있다. 지난해 태국 쌀은 세계 수출 시장의 3분의 1가까운 점유율을 자랑하고 있었다. 하지만 미국 농무성에 따르면, 2012년 점유율은 그 전 수치에서 5분의 1 이하로 떨어졌고, 베트남이나 인도가 그 자리를 대신할 전망이라고 한다.
태국은 매년 연 2000만 톤의 쌀을 생산해, 그 중 약 반을 수출하고 있다. 그러나 올해 수출은 불과 650만 톤정도에 머물고 있다. 쌀은 각지의 창고가 급속히 재고로 쌓여 보관 장소가 없을 정도라서 방콕의 제2 공항인 돈무앙 공항의 항공기 격납고를 일시적으로 쌀 보관 장소로 사용하는 것을 검토할 정도이다.
태국 개발 연구소(TDRI)의 에코노미스트는 “태국 정부는 궁지에 빠져 있다. 대량의 쌀 재고를 안고 있어 그들에게 가능한 것은 이 정책을 계속하는 것 뿐이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쌀 가격이 하락해 정치적인 문제가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또한 그는 만일 태국이 쌀 재고를 세계 시장에 지금 방출하려고 하면 “쌀 가격은 급락한다”고 경고하고, “다는 방법이 없다”고 말했다.
한편, 농가의 소득 증가 정책에 의해 태국의 재정은 악화되고 있지만, 많은 농가는 이 정책을 환영하고 있다. 이 정책을 중단할 수 없는 이유는 잉락 수상이 지난해 선거에서 승리를 거두게 된 원동력 중에 하나가 농가에 의한 지지였기 때문이다.
TDRI에 따르면, 태국에서는 약 400만세대가 농사일에 종사하고 있으며, 그 중 90만세대가 이미 쌀 수매 정책의 대상이 되고 있다고 한다. 이 정책은 특히 대규모 농가에게 큰 이익을 주는가 하면, 부정 의혹도 항상 따라다니고 있다.
태국 정부는 농가에게 생활수준 향상을 가져오는 가격으로 쌀을 구입해 주는 상대를 세계 시장에서 찾아내는 것에 확신한다고 말하고 있으며, 이미 복수의 국가와 쌀 매매 직접 계약을 맺었다고 말하고 있지만 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밝히고 있지 않다.
탁씬파 여당, 신당수도 전 관료
탁씬 전 수상파 여당 프아타이는 30일 융윳 전 당수의 사임에 따라 당 정비를 실시하고, 짜루폰 내무부 장관이 334표 중 332표를 얻어 신당수로 선출되었다.
부당수로는 낃띠랃 부수상 겸 재무부 장관, 쁘롭쁘라쏩 부수상, 위롯 전 부수상이 뽑혔고, 간사장으로는 품탐 전 교통부 부장관이 뽑혔다.
짜루폰씨는 1946년생으로 태국 국립 쭈라롱꼰 대학 행정학 석사, 탁씬 정권(2001~2006년)에서 법무부 차관, 노동부 차관 등을 역임했으며, 정년 퇴관 후에 탁씬파 정당에 참가했다. 2011년의 하원 총선거에서는 프어타이당의 비례 대표 11위에 올랐고, 총선거 후 발족된 탁씬파 잉락 정권에서 교통부 장관은 맡았다가 이번 달 27일에 내무부 장관으로 전임 했다.
융윳 전 당수는 내무부 부차관이었던 2002년에 사원 소유지를 골프장 개발 회사에 매각하는 거래를 승인한 것에 대해서 국가 부정부패 단속 위원회(NACC)가 올해 9월에 위법이라는 판단을 내려 10월 초순에 부수상 겸 내무부 장관, 프아타이 당수, 하원의원을 모두 사직했다.
탁씬파는 자신의 정당이 2007년과 2008년에 선거 위반을 이유로 재판소 명령으로 당을 해산 처분을 받아 당 임원이 5년간의 참정권 정지 처분을 받았다. 이러한 경험을 했었기 때문에 현 정권에서는 잉락 수상 등 거물급은 당수나 당 임원을 하지 않고 있다.
내각 개편 직후에 불신임안을 최대 야당이 제출
야당 원내 간사장을 맡고 있는 추링 민주당 의원은 “여야당의 원내 간사의 대화로 불신임안 심의를 11월25일과 26일, 채결을 27일에 실시하는 것이 합의되었다”고 밝혔다.
심의가 길어졌을 경우에는 채결을 28일에 실시하게 되며, 불신임안은 11월9일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한다.
메콩강의 수수께끼의 불구슬, 올해도 밤하늘에 떠올라
음력 11월 보름밤에 태국 동북부 농카이(Nong Khai)와 우본라차타니(Ubon Ratchathani)의 메콩강 수면에서 떠오르는 수수께끼의 불구슬 ‘방퐈이파야낙(บั้งไฟพญานาค)’이 떠오르는 날이 올해는 10월30일에 해당되어, 이 불구슬을 보려고 수만명의 관광객이 메콩 강가로 밀려들었다.
태국 관광청(TAT)농카이 사무소에 따르면, 올해는 농카이에서 315개, 인접도인 분깐에서 131개의 불의 구슬이 떠올랐으며, 이 불구슬은 수면에서 수십 미터 정도 떠올랐다가 사라졌다고 한다.
‘방퐈이파야낙’은 자연현상으로 여겨지지만, 자세한 메커니즘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탁씬 전 수상, 미얀마의 태국 경계로
탁씬 전 수상의 법률 고문인 노파돔 전 외무부 장관은 탁씬이 11월에 미얀마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미얀마 정권 간부와 태국 경계 근처에 경제 특구를 개발하는 것에 대해서 의견을 주고받는 것 외에 태국 북부 메싸이와 국경을 접한 미얀마 동부 타치렉(Tachileik)도 방문할 예정이라고 한다.
탁씬의 타치렉 방문에 대해 노파돔 전 장관은 “사원 참배가 목적이며, 내각 개편과는 관계없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탁씬의 여동생인 잉락 수상은 27일에 대규모 내각 개편을 실시했던 바로 직후라서 정권의 최고 실력자인 탁씬이 태국 코앞까지 다가가 정치가와 관료들의 의견을 들을 것으로 보이고 있다.
탁씬은 해외에 체제 중이던 2008년에 수상 재임 중에 전 아내가 국유지를 경매로 구입한 것에 부정이 있었다며 징역 2년 실형 판결이 내려진 이후 태국에 귀국하지 않고 있다.
탁씬을 만나기 위해 지지자 수천인이 미얀마로 향할 예정
관계자에 따르면, 해외에서 도망생활 중인 탁씬 전 수상이 11월 초에 이웃나라인 미얀마의 타치렉을 방문할 예정이라서 태국에서 수천명에 이르는 탁씬 지지자가 국경을 넘을 전망이라고 한다.
타치렉은 태국 최북단 치앙라이도에서 국경을 넘어 1킬로도 안되는 장소에 위치해 있다.
탁씬 지지 단체인 ‘반독재민주주의 동맹(UDD)’의 북부 치앙마이 지부 관계자는 “탁씬 지지자들은 전 수상을 만날 수 있다는 것으로 흥분하고 있다”고 말하며 기대감을 나타났으며, UDD의 멤버 1만명 이상이 이미 국경을 넘기 위해 허가증을 취득하고 있다고 한다.
전 수상의 타치렉 방문의 구체적인 일시는 아직 분명하지 않고 있지만, 관계자는 “전 수상은 구속 영장이 나와 있는 범죄인이다. 하지만 잉락 정권은 탁씬파라서 태국 당국이 미얀마 측에 신병 체포 등을 요청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방콕 슬럼에서 화재, 부부 싸움으로 자택에 방화가 발단
태국 텔레비전 보도에 따르면, 31일 오전 2시 반경에 방콕 방켄 지역에 있는 슬럼에서 화재가 발생해, 건물 25동이 전소했고 수십명이 부상을 당했다고 전했다.
소방은 슬럼 위에 가설되는 다리에서 방수를 해서 약 1시간 후에 겨우 진화되었다.
경찰은 슬럼 주민인 무직 남성(22세)이 술을 마시고 내연의 처(21세)와 말다툼을 시작했다가 울분을 참지 못해 집에 방화를 한 것으로 보고 이 남성을 체포했다.
태국에서 디프테리아 환자 발병이 10월 중순까지 79명, 4명 사망
태국 보건부에 따르면, 올해 1월1일~10월14일 사이에 태국 국내에서 보고된 디프테리아(diphtheria) 환자는 79명이며, 그 중에 4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환자수가 가장 많았던 곳은 동북부 러이도에서 66명(인구 10만명 당 환자수 8.38명), 북부 펫차분, 남부 빧따니, 야라, 농부워람푸 등에서도 환자가 보고되고 있다.
디프테리아는 디프테리아균의 감염에 의해서 생기는 점막 질환이며, 감염 부위에 따라 후두 편도 디프테리아, 코 디프테리라, 피부 디프테리아 눈 결막 디프테리아, 생식기 디프테리아 등으로 분류되며, 감염이나 증식한 균에서 생산된 독소에 의해 혼수나 심근염 등의 전신 증상이 일어나면 사망할 위험성이 높으며, 치사율은 평균 5~10% 정도라고 한다.
게임을 못하게 한 것에 분노한 소년이 어머니를 살해
31일 미명에 방콕 도내 오전, 방콕 도내 싸판쑹 지구에서 아들이 잠을 자고 있는 어머니를 칼로 찔러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태국 현지 신문에 따르면, 범인인 소년(15세)은 컴퓨터 게임을 너무 좋아해 어머니(62세)에게 야단을 맞고 계임을 못하게 되었다고 한다.
소년은 이것에 분노해 취침 중이던 어머니를 칼로 찔러 살해했고, 이것을 말리러 온 누나(28세)도 칼로 찔러 중상을 입혔다고 한다.
그 후 근린 주민들이 달려들어 소년을 체포해 경찰에 인계했다.
태국 국영 공항 운영회사 사장이 1년 만에 해임돼
태국 국영 공항 운영회사 AOT는 아니룻 사장과의 고용계약을 11월27일자로 파기한다고 발표했다.
위약금으로 6개월 분의 급여 총 378만 바트를 지불한다고 한다.
아니룻씨는 2011년 10월27일에 AOT의 사장으로 취임했으며, AOT는 해임 이유를 분명히 밝히고 있지 않다.
‘미스 인터내셔널 퀸 2012’에서 일본인이 우승
뉴하프 뷰티 콘테스트 ‘미스 인터내셔널 퀸 2012(Miss International Queen)’ 참가자들의 특수한 재주를 겨루는 ‘베스트 탤런트(Talent Contest)’가 30일 방콕 도내 킹파워 안에 있는 극장에서 열려 일본인이 우승해 수상과 함께 500 달러의 상금을 받았다.
올해 ‘미스 인터내셔널 퀸’에는 싱가포르, 러시아, 태국 등 15개국에서 모인 21명이 참가 중에 예선을 통과한 15명이 11월2일에 태국 동부 파타야시에 있는 뉴하프 쇼장 ‘티파니(Tiffany`s)’에서 미모를 겨루게 된다.
도시 경쟁력 싱가포르 7위, 한국 14위
대기업 회계 사무소 프라이스워타하우스쿠퍼스(PwC)가 정리한 2012년판의 ‘세계 도시의 경쟁력(Cities of Opportunity)’ 비교에서 대상 27개 도시 가운데 아시아에서는 싱가포르가 7위, 홍콩이 8위, 도쿄가 10위, 서울이 14위, 베이징이 17위, 상하이가 19위에 올랐다.
세계 순위에서는 뉴욕이 1위를 차지했으며, 2위에서 6위는 런던, 토론토, 파리, 스톡홀름, 샌프란시스코가 올랐다.
이 순위는 ‘지적 자본 이노베이션(innovation)’ ‘테크놀로지의 수준’ ‘건강 안전 치안’ ‘경제적 영향력’ 등 10가지의 영역에서 산정했다.
싱가포르는 ‘교통 인프라’와 ‘비즈니스의 쉬움’에서 1위에 올랐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 오늘도 즐거운 하루^**^
감사합니다. .....ㅎㅎ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잘 읽었습니다. 늘 감사
잘 봤습니다 ㅅㅎ
메카니즘을 이해하지 못한다면은, 저 농카이 불구슬쇼는 진짜 용의 여의주라고 여길만 하겠네요. 태국 사원 입구 계단에 주르르하게 있는 용 몸뚱아리 난간이 만들어진 배경이, 어쩌면 저 봥파이파야낙 때문인지도 모르겠군요.
그럴만 하겠죠. 태국 불교를 봐도 정통 불교라기 보다는 거의 토속신앙으로 불상만 믿는 것이 아니라 돌 나무 등등 별의별 것들을 다 모시잖아요? 결국 태국의 불교도가 95% 이상이라 해도 정통 불교에는 가깝지 않은 것 같아요
불경에 보면 어느 제자가 포교에 대해 석가에게 여쭈는 장면이 나옵니다. 석가가 그러셨죠. 그 지역에 있는 토속 신앙을 배척할 필요가 없다. 자연스럽게 융화되면 된다. 기본적으로 불교는 믿음을 강요하는 일반 기복 신앙의 범주에 들진 않으니깐요. 우리나라만 봐도, 절간에 항상 산신각이 있는 걸 보면 우리도 정통이라고 할 순 없겠죠. 것 보담, 불교에서 정통이라면, 오로지 석가가 했던 말을 기록해 놓은 불경밖에 없지 않을런지... 산 사람에게 삶의 안정을 주고 죽음의 공포를 덜어준다면, 그 겉모습이야 어떻게 바뀌더라도 모두가 정통이라고 불러도 하등의 문제가 없을 것 같아요. 그래서 전 태국절에 가도 한국식으로 배를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