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일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K-리그 2008 챔피언결정전 1차전에서 총 39,011명의 관중이 입장, 2008시즌 현재 총 2,904,356명으로 역대 K-리그 한 시즌 최다 관중 기록을 갱신하였다. (기존기록 2005년 2,873,351명)
오늘 열린 챔피언결정전 1차전의 39,011명의 관중은 역대 챔피언결정전 최다 관중 이며 (기존 1위 :2006/11/25 수원 : 성남 38,526명), 역대 주중 최다관중 3위 기록이자 (1위 : 2003/06/18 대전 : 울산 43,077명. 2위 : 2006/08/23 gs : 수원 41,237명), 올시즌 최다관중 2위 기록이다. (1위 : 2008/04/13 gs : 수원 44,239명)
* K-리그 역대 최다관중 Best 5
1위 2008년 통산 관중 2,945,400명 (컵대회 455.909명 리그 2.489.491-PO합산)
* 2008.12.7(일) 챔결2차전 빅버드관중 41,044명 2008 시즌 2위,-역대통산챔피언결정전 1위
2위 2005년 2,873,351명 240경기 평균11,972명 *수퍼컵, 올스타전 포함
3위 1999년 2,752,953명 195(191)경기 평균14,413명 *수퍼컵, 올스타전 포함
4위 2007년 2,746,749명 254경기 평균10,814명 *올스타전 포함
5위 2002년 2,651,901명 181경기 평균 14,651명 *수퍼컵, 올스타전 포함
*99년 아디다스컵은 5경기 기준
** 2008년3월8일과 9일 개막된 K-리그 2008 개막전 총 7경기에서 총 172,142명의 관중이 입장하여 역대 개막전 최다 관중 기록을 수립한바있다.
일주일후인 2008K-리그 2라운드경기에서도 2라운드 최다관중기록이 세워졌다.
3월16일과 17일 양일간 벌어진 경기에서 역대 2Round 최다 관중 기록인 149,363명을 기록하였다. 기존 개막 후 2Round 최다 관중 기록은 지난 2007년의 102,659명으로, 2007년보다 4만 6천여 관중들이 경기장을 더 찾아 2008 관중기록달성을 예고했다.
* 2005시즌에는 리그최초 300만관중돌파기대감이 많았다. 수퍼컵과 삼성 하우젠컵 2005, 그리고 정규리그 전기리그와 8월21일 치러졌던 2005 삼성 하우젠 K-리그 올스타전을 포함한 K-리그 2005시즌 누적관중은 후기리그개막전까지 총 1,923,244명, 경기당 12,172명의 관중이 입장하였다. 이런 추세대로라면 300만 관중도 바라 볼 수 있는 상황이었다.
1983년 K-리그가 시작된 이래 300만 관중을 돌파한 적은 단 한번도 없으며, 2005년까지는 1999년의 2,752,953 명이 최다 관중 기록이었다. 결국 2005년은 2,873,351명에그쳐 300만돌파의 꿈을 접어야했다.
2009시즌은 분명 300만돌파가 이루어질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