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동부교회, 19일 심령부흥회 시작
22일까지... 박순애 전도사 인도
포항동부교회(담임목사 김영걸)는 19일 오후 7시 교회 본당에서 ‘인생은 순간이다. 하나님이 내게 오신다’를 주제로 심령부흥회를 연다.
부흥회는 22일까지 오후 7시부터 이어지며, 박순애 전도사가 강사로 나서 간증을 곁들여 말씀을 전한다.
박순애 전도사는 KBS 아침마당 ‘목요초대석’, 다큐멘터리 ‘이것이 인생이다’와 MBC ‘느낌표’, ‘뉴스데스크’, ‘뉴스투데이’, ‘임성훈과 함께’, CBS ‘새롭게 하소서’, CTS ‘내가 매일 기쁘게’ 등에 출연해 드라마틱한 삶을 나누었으며, 4천여 회의 국내외 부흥집회를 인도했다.
저서는 자전에세이 ‘찔레꽃 그 여자’, 장편소설 ‘푸른 솔, 붉은 집’, 감동의 이야기 ‘절대희망’ 등을 펴냈다. 국민일보에서는 ‘역경의 열매’를 연재했다.
국민훈장·국민포장과 법무부 장관 표창장 등을 받았으며, (사)국제사랑재단 홍보대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포항 구룡포읍 출신의 박 전도사는 초등학교 3년 중퇴 학력으로 종합학원을 설립, 원생 1천여 명의 대형 학원을 운영하기도 했다.
/언론인홀리클럽 공동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