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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그의 연인들- 레오와 친구라 여겼던 사라 길버트, 키다다 존스, 비주 필립스, 한참 연상뻘인 로레인 브라코, 앨런 버킨 그리고 줄리엣 루이스와 영국 스트리퍼 캐런 버틀러... -은 모두 잊어 버리자. 이 들을 빼고도 레오와 연관된 여인네들을 정리하려면 머리가 어지러우니까... 알리시아 실버스톤. 이 둘은 서로 유명해지기 전부터 서로 '친구'였다고 얘기한다. 에어로 스미스의 뮤직 비디오에 등장한 후 스타가 된 알리시아는 어느 한 LA클럽에서 만난 뒤 데이트를 시작했다는 것인데, 둘 모두 '친구'일 뿐이라고 부인하고 있다. 하지만 모두들 이 둘이 '연인'사이라고 믿고 있으므로 별 효과는 없는 듯. 'Cute Couple'이라 불리는 이들이 헤진 이유는 아무래도 너무 바빠서가 아니었을까? 브리짓 홀. 77년생 슈퍼모델인 브리짓 홀은 레오가 탑스타가 되기전에 사귀었던 모델이다. 당시 레오는 브리짓과는 항상 손을 잡고 다닐 정도로 공식적인 사이었고, 파티장에서는 항상 이 커플들을 볼 수 있었다. 하지만 이 둘은 헤어졌고, 모 잡지에서는 브리짓 홀이 레오와 헤어진 이유가 "레오가 침대에서는 형편없는 사람"이라고 덧붙였다고 전하기도 했다. 하지만 브리짓은 이 인터뷰에 부인했고, 레오와는 침대에서 뒹군적도 없다고 얘기했다. 리브 타일러. 97년 칸 영화제에서 다정스럽게 함께 동행한 뒤로 사귄다는 소문이 돌기 시작했다. 당시 리브 타일러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역시 모두 이 사실을 부인했다. 리브는 조아퀸 피닉스와 한참 로맨스를 시작할 때였고, 레오 역시도 다른 여인(?)에게 정신이 팔려있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레오는 한꺼번에 4명과 스캔들이 난 적도 있으미 이 상황에 미리 놀라셨다면 진정제를 드시고 계속 읽어내려 가시길... 크리스틴 장. 74년생의 모델이다. 이 둘이 처음 만난건 크리스틴이 21살 때 파티장에서 만났다고 한다. 장은 처음 레오를 봤을 때 자기보다 한참 어린 배우인 줄 알았지만, 그 날 늦게까지 얘기를 나누면서 레오에게 반했다고 전해진다. 95년도에 레오는 장을 에멀린에게 소개시켰고, 그 뒤 <로미오와 줄리엣>에 그녀를 동반하면서 자신의 애인을 만방에 알렸고, 그를 미치도록 사랑하는 소녀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인터뷰때마다 장은 '세상에서 가장 귀여운 여자'라며 그녀에 대한 사랑을 구구절절 읊어댔고, <타이타닉>을 찍으면서도 멕시코에서 그녀와 내내 같이 지냈다고 한다. 하지만 이 둘은 촬영이 끝나는 가 동시에 헤어졌고, 레오는 많은 여자들을 만나면서 방황기에 돌입했다. 하지만 다시 장에게 돌아가려 했고, 장은 그런 그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레오는 크리스틴이 조아하는 비싼 초밥과 꽃을 보냈고, 이에 98년 기자들은 크리스틴의 집 주위를 산책하는 이 커플을 목격하게 됐다. 이들에게 다시 나타난 시련은 바로 <비치> 촬영차 태국으로 떠나야하는 레오의 바람끼. 파티를 광적으로 조아하는 그의 습관을 뜯어고친 장에게 레오는 LA의 집을 선물하기도했었지만, 태국까지 레오를 찾아간 크리스틴은 <비치>의 시사회에서 레오가 " 현재 여자친구는 없다."는 말과 함께 헤어지고 말았다. 크리스틴은 레오의 아이를 임신했었다는 얘기로 충격을 받기도 했다. 데미 무어. 62년 11월 11일(레오와 생일이 똑같다) 참...레오의 바람끼는 어디까지인가를 가늠할 수 없는(!) 대목이다. 측근에 따르면 레오는 데미에 대해 '영리하고 멋진 여자다.'라고 얘기했다 한다. 레오는 아침 일찍 말리부에 있는 데미의 집을 탈출(?)하는 장면을 기자들에게 들켜 버렸다. 아무런 코멘트도 없었던 레오는 <아이언 마스크> 촬영도중 데미와 같이 패션쇼에 갔다는 얘기도 무성하다. 줄리아 로버츠. 이것 참 놀라운 사실이다. 하지만 가만히 생각해 보면 고개가 자연스레 끄덕여지기도 한다. 역시나 먼저 대쉬를 감행한 줄리아 로버츠, 키퍼 서덜랜드를 시작으로 리차드 기어, 에단 호크, 제이슨 패트릭까지... '인간 포크'라고 불리는 줄리아 로버츠는 역시나 레오는 '호기심'의 대상으로 끝나 버렸다. 레오를 유일하게 가지고 놀았던 대단한 줄리아다. 역시나 레오는 이에 대해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다. 머라이어 캐리. 올해로 31살이 된 이혼녀 머라이어 캐리 역시도 레오와 데이트를 즐겼던 사이. 이 둘은 촛불을 밝히고 저녁을 먹었을 정도로 가까웠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캐리는 레오에 대해 " 재밌고, 쿨하며 놀랍도록 성숙한 친구"라고 얘기했다고 한다. 하지만 이 둘은 팬들을 의식해서인지 사람들과 카메라의 눈을 피해 전화로 밀회를 나누었고, 비밀스레 데이트를 즐겼다. 변장술에 능한 레오는 모자를 눌러썼고, 머라이어 캐리는 금발의 가발을 썼다는 얘기도 있다. 갈수록 노출증이 더해가던 머라이어는 현재 약물등 신경쇠약으로 병원신세를 지고 있다. 헬레나 크리스텐슨. 68년 크리스마스에 태어난 덴마크 모델이다. 이 둘은 친구가 된 지 꽤 오래됐는데도 '염문설'이 터진 경우. 레오가 프랑스에서 <아이언 마스크>를 촬영중일 때 헬레나는 Corbassiere와 사진 작업 문제로 프랑스에 머물렀던 게 발단이 되었다. 옆에 사진이 바로 그 때 그 사진인데, 헬레나가 자신의 상체관리(?)를 제대로 못한 덕분에 레오는 좋은 구경을 했고, 그 뒤... 이 들에게 무슨일이 있었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나오미 켐벨과 케이트 모스. 둘 다 영국모델이다. 쿠바 여행중이던 레오는 우연히 나오미와 케이트가 묵고 있는 호텔에서 휴가를 지낸 게 발단. 파티장에도 같이 참석한 레오는 마지막까지 케이트와 얘기를 주고 받았다고 한다. 그 뒤 쿠바에서 며칠을 같이 지낸 이 둘은 수영장에서도 꽤 가깝게(?) 지냈지만, 휴가가 끝남과 동시에 이 둘도 어색한 사이가 되 버렸다. 그 뒤 <아이언 마스크>로 영국을 찾았던 레오와 케이트 모스를 엮어주려고 나오미 캠벨이 나섰다가 케이트와 레오의 로맨스가 들통이 나 버렸다. 하지만 케이트 모스는 레오와 친한 조니 뎁과 연인사이었고.. 그래서 이들의 이야기도 끝!! 알리사 소로보바 80년생 러시아 모델이다. 18살 때 파티장에서 레오를 만난 알리사는 새벽 2시쯤 레오와 함께 차를 타고 어디론가 사라졌다고 한다. 그 뒤 이들을 본 사람은 없었지만, 그 날 파티장에 남아있던 사람들의 증언(?)으로 보아 알리사 소로보바는 레오와 함께 그의 호텔로 향했을 가능성이 가장 많다. 그러나 이 둘의 관계는 한달이 채 넘지 못한다. 칼라 파네카 80년생 쿠바 모델이다. 쿠바의 해변가에서 칼라를 발견한 레오는 그녀에게 한걸음으로 달려가 이야기를 나누었다. 노천 까페에서 꽤 오랜동안 얘기를 나눴다는 이 둘은 다음날부터 같이 다니기 시작했고, 옆에 사진이 바로 그 증거물이 되겠다. LA에 있는 에멀린에게도 소개했다던 이 모델은 당시 레오와 스캔들이 난 나오미 캠벨의 질투를 한몸에 받았다고 전해진다. 클레어 데인즈. <로미오와 줄리엣> 오디션때부터 심상치 않던 클레어. 로맨틱한 장면이 꽤 많았던 이 영화로 둘에게는 묘한 감정이 생겼나보다. 엘리베이터의 첫 키스씬부터 둘의 결혼식 그리고 첫날밤(?)까지도 그들의 사적 감정이 들어가지 않았다고 부인할 수 있을까?(할 수 있을지도...^^;;) 꽤나 냄새를 풍겼던 이 둘은 시사회wkd에서의 서먹함으로 루머를 불식시킨 바 있다. 더군다나 레오는 당시 자신의 여자칭구라며 크리스틴 장과 그의 엄마 에멀린과 동반했다. 바네사 헤이던. 78년 미국모델이다. <타이타닉>으로
스타가 된 후, 그러니까 장하고 헤진 후 처음으로 사귄 여인네인데, 역시나 금발의 아름다운 글래머 모델. 이젠 악수만 해도 터져나오는 루머 때문에 조심조심하던 레오는
바네사와의 사랑이 소문이 나지 않기를 바랬던 모양이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영화 래티샤 까스타. 78년 프랑스 모델이다. 레오가 이 모델을 처음본 것은 98년 롤링스톤즈의 커버를 장식한 누드였다. 이 사진을 본 레오는 "Oh, My God!"을 외치면서 당장에 래티샤를 찍은 작가에게 전화를 해서 그녀의 전화번호를 알아냈고, 서로를 모르는 상태에서 만난 이 둘은 대화가 통하지 않았지만 아무런 문제없이 밤새 얘기를 했다는 것. 그리고는.. 모... 아무 얘기도 없다. 나타샤 헨스트리지. 우리나라에서는 <스피시즈>로 유명한 캐나다 배우인데, 그녀 역시도 98년 레오와 데이트를 즐겼다. 이 들의 로맨스가 크게 터진 이유는 나타샤의 임신으로 인해서였는데, 임신 소식이 대중에게 알려졌을 때는 이미 이 둘은 헤어진 상태였다고 만인들이 오해할 만한 가운데 나타샤는 "레오의 아이가 아니라는 건 세상사람 모두가 알고 있을 것이다."라고 얘기했고, 현재 그녀는 아주 자~알 살고 있다. 앰버 발레타,에바 헤르지고바 and 패리스 힐톤. 한꺼번에 스캔들이 난 스타는 아니지만, 모두들 레오와 연관이 있는 여인네들임은 확실하다 74년생 배우이자 모델인 앰버는 <타이타닉>으로 스타가 된 레오와 클럽에서 만났는데 그 다음날 앰버가 레오의 호텔을 나온 사진이 찍히는 바람에 레오의 연인으로 등록이 되었다. '원더 브라'의 모델로 유명한 에바는 이미 유부녀였음에도 불구하고 레오와 뜨거운(!) 하룻밤을 보냈다고 전해진다. <아이언 마스크> 시사회장에서 만난 이 둘은 보통이 아닌 춤을 춘 후, 파티장을 빠져나갔고, 몇 달 뒤 남편 티코와 헤어졌다. 그 누가 봐도 이혼 제공의 원인이 레오라는 걸 알 터. 패리스 힐톤은 레오가 지젤과 만나기 바로 전에 사귀었던 80년생 미국 모델이다. '패리스와는 보통 친구'라던 레오는 항상 패리스의 어깨에 손을 얹고 있거나, 껴안고 있었다고 당시 신문들은 보도했었다. 하지만 지젤이라는 높은 벽은 깨지 못한 듯. 지젤 번첸. 아직까지는 공식적으로 현재 레오의 연인이다. 80년생 브라질 출신의 이 탑모델은 2000년 4월에 클럽에서 만났다. 그후 NY포스트지에 이 둘의 로맨스가 공개됐지만, 당시 지젤은 레오와의 관계가 특별하지 않다고 밝혔었다. 하지만 이 둘은 발리부해변에서 바다를 즐겼고, 레오의 엄마인 에멀린과 놀러다녔으며, LA의 한 레스토랑에서는 같이 저녁식사를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에 지젤이 부인하지 않으면서 이 둘의 관계가 '특별'해졌음을 시사했다. 장과 특별히 헤어졌다는 얘기도 없이 지젤을 자기 여자로 만들어 버린 레오는 장이 고쳐놓은 버릇 중 하나인 '파티장 출입금지'령이 풀려 온갖 추잡한 파티를 즐기다 지젤과 함께 사라지는 등 다시 그의 생활로 돌아왔다. 현재 레오의 연인인 지젤 번첸이 심상치가 않다. 그녀에게 딴 남자친구가 생겼다는 소문을 접한 것. 로마에서 마틴 스콜세지의 Gangs of New York을 찍고 있는 레오가 지젤과 함께 파티에 몰두하는 바람에 마틴에게서 따끔한 '따발총 꾸중'을 들은 바도 있다. 작년 11월에 레오와 지젤이 각각 반지와 드레스를 보러 다닌다며 결혼식이 임박했음을 알린적도 있고, 12월에 지젤 가족이 캘리포니아의 레오집에서 새해를 보냈다는 등등 '비밀 약혼설'까지도 돌고 있는 상태. 하지만 이 커플은 수많은 루머를 뒤로 한채 여전히 말리부에서 배구를 하고, 허리에 손을 두르고 쇼핑을 다니며, 토비와 구경다니던 LA 레이커스의 농구경기장을 지젤 번첸과 응원 다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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