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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고성 중학교 17회 동문회
 
 
 
카페 게시글
잘 지내냐 친구야 책방,
박수안 추천 0 조회 45 24.08.10 21:21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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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8.11 05:21

    첫댓글 더욱이 우리 나이는 눈이 침침해지니 더 책이 멀어지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나는 안경을 벗으면 글이 선명하게 잘 보여서 자주 책장을 열어 봅니다.
    박 회장이 준 대망 10권 다 읽고 마지막 2권은 인터넷으로 사서 읽고 지금 두 번째 읽고 있습니다.
    박 회장, 고맙소^^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 24.08.11 18:07

    책방...오랜만에 들어 보는 정겨운 말이네요.
    책방하니 먼저 보수동 헌책방 골목이 생각납니다.
    온갖 애환이 서린 골목...요즘 리모델링했다던데 가보지를 못했네.
    취미란 적을 일이 있으면 독서라고 적을 정도로 책을 가까이 했는데,
    출퇴근 지하철안에서는 손에 항상 책을 가지고 다녔고...
    이사할 때마다 정리 일순위.
    요즘??? 에고, 일년에 서너 권이나 사서 읽어 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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