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의 총기애호가 '스티브 리'의
I'll give up my gun(내 총을 포기할거양~)입니다.
물론 반어법입니다..
왜 그런지는 영상을 보시면 압니다...
눈에 띄길래 직접 해석좀 해봤습니다...;;;
(가사해석)
There's so many rules for things that matter to me
(내 총기소지에 딴죽을 거는 많은 규제가 있다네)
Like driving on beaches and a license to fish in the sea
(보트 운전이나, 바다에서 낚시를 하기 위해서 면허가 필요한 것처럼)
I used to live like a gypsy I'd camp by the side of the road
(난 떠돌이 집시마냥 살아왔고, 도롯가에서 캠핑을 했다네)
But now they just move me along, there's nowhere to go
(하지만 당국이 법규를 강화하고, 내 입지는 줄어들고 있네)
I'll give me up my gun when the ocean runs dry
(총을 포기하긴 할거야, 오대양이 말라 비틀어질때쯤에나 말야)
Well i remember when fireworks were always a family affair
(음...불꽃놀이는 언제나 가족적인 분위기에서 했었지)
The whole town would turn up to join the of event of the year
(마을 주민 모두가 이 연례 행사에 참가를 하게 되지)
Well there were crackers and sparklers and rockets and fountains and shells
(파열탄, 분수폭죽, 로켓폭죽 등등의 폭죽이 향연을 이루지)
When took them away they took some of our freedom as well
(폭죽들이 날아올라갈 때 우리의 총기소지권도 날아 올라가버리지)
I'll give up my gun when sun doesn't shine
(내 총들을 포기할거야, 태양이 수명이 다 했을때 쯤)
Now I lock up my house, I lock up my car and my shed
(집 문단속, 자동차 문단속, 헛간 단속까지 하고 있는데)
If tried to defend them I'm likely to get locked up instead
(문단속한답시고 다 쳐 잠궈대면 집에 갇혀서 나오지도 못하겠네)
Cos the scumbags have got lawyers and rights so they law lets them be
(드러운 금수저놈들은 변호인과 권력을 가지고 있어 당국이 눈을 감아준다네)
While the honest hardworking get shafted and fight to stay free
(하지만 정직한 일반 소시민들은 부당한 대우를 받으면서도 소지권리를 인정받기 위해 고군분투한다네)
I'll give up my gun when the birds don't fly
(아, 그래 총기소지 포기할게, 새들이 더 이상 날라다니지 않을때 쯤??)
(왜 멧돼지 가지고 동물학대를...이분도 똘끼가 꽤 센듯)
I'll give up my gun when the ocean runs dry
(아 그래 총 포기한다니까? 오대양이 말라 비틀어지면)
'Gun debate Hard line on guns'
(총기 논쟁, 총기규제에 대한 강경 태도)
'No compromise'
'Howard tells states'
('타협따윈 없다' '호워드의 발표')
기타등등 신문기사는 총기 규제에 대한 내용입니다. 패스~
I'll give up my gun when sun doesn't shine
(내 총들을 포기할거임, 태양이 수명이 다 했을때 쯤ㅋㅋ)
I'll give up my gun when the birds don't fly
(아, 그래 총기소지 포기할게, 새들이 더 이상 날라다니지 않을때 쯤??)
I'll give up my gun when politicians don't lie
(아, 그러니까 총기 소지 포기한다고, 정치가놈들이 거짓말 그만둘 때 쯤???)
(캬...일침....)
(그리고 등장하는 정치가 나부랭이)
Hey what are you doing with that gun??
(거기서 그 총 들고 머하는거용??)
총기소지 허용되는 영미권이나 그게 제한적인 우리나라나
당국은 규제하려고 하고, 소지권자들은 거기에 반발심 느끼고 하는건 똑같은 것 같습니다.
사람 사는데는 어디나 비슷한 부분이 많은 것 같네요.
첫댓글 사람을 죽일수 있는총은 적당한규제가 있어야합니다 비살용은 풀어주고 살상용은 말그대로 사람을 죽일수 있으니 조심히 규제해야겠죠
제가 하고 싶은 말을 대신 해주셨네요.
@Marksmanship 예 미국이 그래야하는데 미국의 총포협회가 대통령도 꼼짝못할정도로 힘이쎄니 총기협회는 기고만장해서 날뛰고있다죠 비살상용은 풀어주고 살상용은 적당히 잘규제하면 좋을듯합니다
나라마다 말이 다르고 문화가 달라도 어디를 가든 규제나 법집행은 다들 비슷한것 같습니다.그래서 이세상 어디에도 지상천국은 없다는 말도 있지요.세상 어디를 가도
대립과 갈등.규제는 거의 비슷한듯 합니다.호주도 예외가 아닌가 보네요
맞는 말씀입니다. 어느 나라든 정도의 차이는 있을망정 다 규제는 비슷비슷한거 같습니다.
우리나라처럼 인명 살상이 가능한 총기가 아닌 가스분사기나 전자충격기와 같은 호신용품을 구매하는데 허가가 필요한곳은 들어본적이 없습니다.
오히려 미국 일부 주는 가스분사기나 전자충격기가 아니라 삼단봉을 소지할라면 삼단봉 제조사에서 하는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redneck에게 총은 우리나라 도마나 식칼같은 존재니까요 총기협회나 담배협회 중에서누가 밀어준 후보가 되느냐에 따라 재임기간 중 정책이 달라지는 나라가 미국이죠
호주는 워낙 땅이커서 대도시가 아닌이상 농장하는 사람들에겐 총기가 필요할것 같은데도 규제가 심한가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