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독약 커피와 간절한 기도 김옥춘 아침커피에서 소독약 냄새와 맛이 난다. 심하다. 마실 수가 없다. 생수로 물을 끓여 다시 커피를 탔다. 아침커피에서 커피 맛과 향이 난다. 몇 년 전만 해도 수돗물을 그냥 마셨었는데 이제는 끓여서도 마시기 힘들다. 이 소독약 괜찮을까? 규정대로 넣는 거 맞을까? 실수가 아니면 불필요한 지출을 하지 않는 나도 요리를 할 때 씻는 것 외에 물을 넣을 땐 생수를 넣기로 정한다. 내 생필품 품목에서 생수 비용 부담이 점점 커질 것 같으니 두렵다. 모든 물탱크 관리에 대한 규정이 바르길 기도한다. 모든 사람의 생명이 제대로 존중되고 보호되길 기도한다. 관리를 하는 실무자와 감독을 하는 책임자가 늘 양심적이고 제대로 하길 기도한다. 오늘 아침 나의 기도가 매우 간절하다. 2021.11.4 | 하루 중에 김옥춘 인사할 때 웃는 사람은 마술사야 내 마음도 환하게 웃게 하는 마술사 일할 때 웃는 사람은 전문가야 고객의 마음으로 일하고 고객이 더 감사한 마음 갖게 하는 전문가 쉴 때 웃는 사람은 예술가야 아름다운 나의 가치를 알고 행복을 창조하는 예술가 잘 때 웃는 사람은 천사야 평화를 지켜주는 사랑을 지켜주는 수호천사 늘 웃는 사람은 바보야 주고 또 주고 남김없이 주는 엄마 같은 바보 속이고 약 올리고 괴롭히는 원수까지 사랑하는 하늘 같은 바보 2008.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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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글 감사 드리며 머물다
갑니다.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