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화실이 뭐지? 조사해보고 당신을 고발 할 테니
각오하라.” 는 불량기가 있는 음성의 30대 쯤 에게서
전화가 왔어요. 물론 어안이 벙벙 황당했지요.
‘이 사람이 설마 거짓 번호를?’
확인 결과, 1134를 1234로 문자 보내졌더군요.
‘아이그 이런 덜렁이’ 하면서 재차 문자 보낸 후,
그 사람이 또 전화오기를
“염화실을 검색해보니 불교 사이트더라. 사기치는
줄 알았다.”
“제가 이만저만 실수했습니다. 미안합니다.
이것이 선생님께 행운이 있을 신의 암시이니 염화실에
자주 오시면 로또 복권에 당첨됩니다.”
그 사람이 염화실에 오시기를 기다립니다.
첫댓글 제발 오소서.
관세음 보살님의 손길이 부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