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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출정을 시부모님 갈려고 준비 했는데 주문한 텐트가 품절이라 못 가고 거제도,외도,부산으로 급 선회해서 구경 잘 하고, 내일 금요일 드디어 기다리고기다리던 두번째 캠핑을 산장국민관광지에서 도전을 할려고 합니다. 날이 날이니만큼 자리가 없을까봐~ 금요일날 선발대로 아그들과 먼저 가서 자리 잡고 후발대로 남편과 언니네가(직장 관계로) 올 예정인데 혼자서 텐트를 쳐야 할 것 같아서 걱정이네요.와우패밀리를 캠랜 회원장터에서 판매하고 코베아 덴버를 구입했는데 여자 혼자서 감당하시에는 보기보다 켜서 걱정이 되는데.... 남편이 퇴근하고 와서 넘 늦으면 다른 캠퍼님에게 민폐 될까봐서요. 혹시 산장국민관광지에서 무모하게 혼자 텐트치고 있는 아줌마 보시면 도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고생은 되지만 기대되는 두 번째 캠핑~ 많은 성원 부탁 드립니다. |
첫댓글 ㅎㅎ 괴안아요.. 대한민국 아줌마의 저력을 보여주세요 ㅎㅎㅎ
네~ 저력을 발휘하도록 하겠습니다. 즐캠 하세요~
저도 선발대로 금욜에 산장관광지 들어갑니다. 텐트 2개하고 타프하고 기타셋팅 혼자서 해야되요 ㅋㅋㅋ 홧팅입니다.^^
초록왕자님도 홧팅하세요~ 산장에서 우연이라도 만나게 되면 서로 도와요^.^~
나두 따라갈까???ㅋㅋㅋ
에휴..산장유원지(구패밀리아파크)에서 지금 돌아왔습니다..바글바글..심야까지 소란스럽고..최악의 여건이었네요..쩝..
ㅠ.ㅠ 저는 시댁에서 손님이 온다고 준비만 열심히 하고 가지도 못 하였습니다. 좋은 조건이 아니였지만 캠핑하신 우철싸부님이 부러울 따름입니다. 저의 캠핑출정은 왜이리 어려울가요~ 정말 캠핑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