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무대책으로 간걸 반면교사삼아
이번엔 준비를 좀 해갔습니다
일단 간이식환자 특성상 고열이 많습니다
근데 코로나는 아니고
그런데 병원응급실은 고열이면
열상환자대기소에 음성뜰때까지 대기해야합니다
그래서 병원에 문의해보니
Pcr이나 항원검사 음성진단서 있음
그걸로 통과시켜준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일단 응급실 가기전 6시간 금식하시고
방문전 코로나 항원검사받고
그래서 음성이라
열상환자대기소가 아니라 바로 응급실안으로
통과되더라구요
혹시 다른분들도 참고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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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식후 Talk
서울대 병원 고열로 재방문중입니다ㅜㅜ
오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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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96
23.04.18 15:33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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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간이식 병원이 아닌 2차 종합병원은 간이 코로나 킷트로 바로 검사해서 몇분 만에 하던데요..고열이면 담즙이 세는 건지..
지난번에 담도관이 기형적으로 늘어나서 담즙액 누출로 인한 감염으로 1주일 입원했는데 이번에도 그건인줄 알았는데 이번엔 원인을 모르겠다고 하네요. 1차소견은 장염인듯한데 그걸로는 이정도로 아프지않을거라고 정확하게 원인규명해보자고 입원하자고 하시네요
이런경우가 참 고생인데요.ㅠ
원인도 해결책도 빨리 찾길바래요.
똑같은 상황을 만날수있는 환우들을 위해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에도 담즙누출로인한 세균감염이었네요 다행히 4일퇴원하시고 항생제 2주처방받고 정상으로 돌아오셨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