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ALYSIS
By Danny Hart
0 - 페르난도 토레스는 첼시에서 디디에 드록바와 함께 경기장 위에 있는 동안 단 한 골도 기록하지 못했다.
누가누가 더 못넣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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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팀 케이힐 Games: 28 Goals: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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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앤디 캐롤 Games: 29 Goals: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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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루앙 샤막 Games: 32 Goals: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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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사 뎀벨레 Games: 41 Goals: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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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밀 헤스키 Games: 28 Goals: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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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메론 제롬 Games: 39 Goals: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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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비드 은곡 Games: 29 Goals: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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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고 로다예가 Games: 32 Goals: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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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토레스는 2011년 1월 리버풀에서 첼시로 이적한 이후 프리미어리그에서 단 3골을 넣는데 그쳤다. 골을 넣었던 상대팀은 4월의 웨스트 햄 유나이티드, 9월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스완지 시티였다.
4 - 2011년, 리버풀에서 보낸 시간은 1개월, 첼시에서 보낸 시간은 11개월이었지만, 토레스는 리버풀에 있는 동안 첼시에서보다 많은 4골을 기록했다. 볼튼과 블랙풀을 상대로 득점을 기록한 데 이어 울버햄튼을 상대로는 2골을 넣었었다.
17 - 볼튼 임대 시절을 포함해 다니엘 스터리지는 2011년 프리미어리그에서 17골을 기록했다. 토레스, 드록바, 살로몬 칼루, 니콜라스 아넬카, 로멜루 루카쿠의 기록을 모두 합쳐야 똑같은 숫자가 나온다.
10,000,000 - 5000만 파운드의 이적료에 첼시로 이적한 후 기록한 득점 당 쏟아부은 이적료. 토레스는 첼시에서 37경기 5골을 기록 중이다.
9 - 반대로 2011년은 로빈 반 페르시에게 잊지 못할 해다. 반 페르시는 1월 1일부터 5월 22일까지 9번의 원정 경기에서 연속 득점에 성공하면서 루드 반 니스텔로이의 기록을 깼다.
30 - 반 페르시는 2011년에만 30골을 기록한 5번째 프리미어리그 선수가 됐다. 티에리 앙리, 앨런 시어러, 레스 퍼디난드, 그리고 반 니스텔로이와 함께.
100 - 반 페르시는 9월 볼튼과의 경기에서 2골을 넣으며 앙리, 이안 라이트 등과 함께 아스날에서 100골을 넣은 선수가 됐다.
2011년 1월 리버풀에서 기록한 득점 > 2011년 2월 ~ 12월 첼시에서 기록한 득점
0 - 11월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아스날이 풀럼과 1-1로 비겼던 경기에서, 아르센 벵거 감독은 2005년 9월 이후 처음으로 프랑스 선수가 없는 선발 명단을 내보냈다.
0 - 토트넘의 레들리 킹은 자신이 출전한 경기에서 무패를 기록했다. 그가 2011년에 나온 13경기에서 토트넘은 11승 2무를 기록했다.
1 - 블랙번은 2011년에 있었던 20번의 원정 경기에서 단 1승만을 기록했다. 바로 2010-2011 시즌 마지막 날에 있었던 울버햄튼 전이었다.
5 - 애너스 리니고르는 1월에 알레순트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입단한 이후 첫 5경기에서 모두 무실점을 기록했다.
건강하면 무패 우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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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이 있는 토트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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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승 무 패 승률 | 13 11 2 0 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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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이 없는 토트넘 |
경기 승 무 패 승률 | 38 14 12 12 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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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볼튼은 2011-2012 시즌 시작과 함께 펼쳐진 9번의 홈경기에서 8패를 기록하며 원치않는 기록을 달성했다.
12 - 4월 리버풀과 아스날의 경기는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가장 긴 추가시간이 주어졌다. 막판에 2번의 페널티킥 상황이 주어지면서 안드레 마리너 주심은 90분이 지나고 12분 26초가 더 지나서야 휘슬을 불었다.
19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홈 연승 기록.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다 기록이며, 올해 10월 맨체스터 시티에게 6-1로 대패하며 막을 내렸다.
20 - 프리미어리그에서 20번째 시즌을 뛰고 있는 라이언 긱스는 12월 21일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열린 풀럼과의 경기에서 득점을 기록하며 20시즌 연속 득점이라는 대기록을 작성했다.
21 - 2011년 프리미어리그에서 기록된 해트트릭의 수로 프리미어리그 출범 이후 역대 최다 기록이다.
43 - 리그1의 허더스필드 타운은 11월에 노팅엄 포레스트가 갖고 있던 잉글랜드 리그 최다인 43경기 연속 무패 기록을 달성했다. 하지만 바로 다음 경기에서 리그1 선두인 찰튼 애슬레틱에게 패배했다.
109 - 뉴캐슬의 뎀바 바는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최고의 출전시간 당 득점 기록을 달성했다. 2011년 1월 웨스트 햄에서 데뷔한 바는 지금까지 30경기 21골을 기록했는데, 분으로 환산하면 109분 당 1골을 넣은 셈이다.
115 - 8월 28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게 8-2라는 놀라운 점수 차이로 패배한 아스날은, 1896년 런던보로 타운에게 8-0으로 패한 이후 115년 만에 한 경기에서 8실점을 기록하게 됐다.
116 - 8월 21일 캐로우 로드에서 스토크 시티는 노리치 시티를 상대로 볼 점유율에서 우위를 달성했다. 스토크 시티가 상대팀보다 높은 볼 점유율을 기록한 경기는 스토크 시티가 프리미어리그에 등장한 지 116경기만에 처음으로 있는 일이었다.
20,000 - 마크 얼브라이턴은 12월 21일 아스톤 빌라가 아스날에게 1-2로 패한 경기에서 프리미어리그 통산 2만번째 골을 기록했다.
바르셀로나는 모든 경기에서 볼 점유율의 우위를 지켰다
6 - 팔레르모는 12개월 동안 6명의 감독이 부임하는 놀라운 기록을 세웠다. 2월에 델리오 로시 감독이 해임됐고, 4월에는 세르시 코스미 감독이, 6월에는 로시 감독이 다시 해고됐으며, 8월에는 스테파노 피올리 감독이 해고됐다. 그리고 12월에는 데비스 만지아 감독이 해고됐다. 현재는 보톨로 무티 감독이 팀을 이끌고 있다.
8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2011년 레알 마드리드에서 뛴 10개월 중 한 달에 한 번 이상의 해트트릭을 기록한 것이 8번이다. 호날두는 1월, 3월, 5월, 8월, 9월, 10월, 11월, 그리고 12월에 각각 한 차례 이상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36 - 브리즈번 로어는 11월 퍼스 글로리를 4-0으로 격파하며 36경기 무패라는 호주 스포츠 역사상 최다 무패 기록을 달성했다. 하지만 그 이후로 5연패를 당했다. 새로운 연패 기록도 달성할 것이라는 아이러니한 이야기가 벌서부터 나오고 있다.
51 - 바르셀로나는 2011년 있었던 모든 경기에서 51% 이상의 볼 점유율을 기록했다. 그 중심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150번의 패스 중 142번을 성공시킨 사비 에르난데스가 있었다.
53 - 리오넬 메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2010-2011 시즌 전 대회를 통틀어 53골을 기록했다. 두 선수는 함께 스페인 축구 역사상 한 시즌에 50골을 돌파한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58.13 - 오드 그렌란의 미드필더 요네 사무엘센은 9월 트롬소와의 경기 중 골대에서 58.13미터 떨어진 곳에서 헤딩슛을 득점으로 성공하며 세계신기록을 달성했다. 일본 파지아노 오카야마의 수비수 류지로 우에다가 58.6미터에서 헤딩슛을 성공하며 기록을 다시 깬 것으로 알려졌지만 실제 측정에서는 57.8미터가 나왔다.
165 - 남미 축구의 강호인 리베르 플라테와 아메리카 데 칼리가 다시 강등당하기까지 걸린 해를 합친 숫자. 리베르 플라테는 1909년 이후 계속해서 아르헨티나 1부 리그에 있었으며, 아메리카는 1948년부터 계속해서 콜롬비아 1부 리그에 있었다.
첫댓글 토레스는 별로 놀랍지는 않네요....
스토크 ㅋㅋㅋㅋ
이제 몇년후면 퍼기옹이 은퇴까지 맨유를 맡은 햇수가 의미있는 숫자로 거론되겠네요.ㅠ
리버 플라테 강등당했음??ㅋㅋㅋ
0-한국 주장이 아스날 이적후 반시즌동안 출전한 리그 경기수... ㅠㅠ
토레스는 정말 안타까움. 리버풀에 계속 있지;;
스터릿지 = 토레스+드록바+칼루+루카쿠+아넬캌ㅋㅋㅋㅋㅋㅋㅋㅋ
레들리킹..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