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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r></p><div class="txc-textbox" style="padding: 10px; border: 3px double rgb(0, 0, 0);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rgb(166, 166, 166);"><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C8A7335F868BF130" class="txc-image" width="922"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922" exif="{}" data-filename="003.jpg" id="A_99C8A7335F868BF130CD50"/></p><p><br></p></div><p><br></p><p><br></p><p><br></p><p><br></p><p><br></p><div class="txc-textbox" style="padding: 10px; border: 3px double rgb(0, 0, 0); border-image: none; background-color: rgb(166, 166, 166);"><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B6153C5F868CAE2E" class="txc-image" width="923"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923" exif="{}" data-filename="044.jpg" id="A_99B6153C5F868CAE2EC58B"/></p><p><br></p></div><p><br></p><p><br></p><p style="text-align: center;"><strong>지난주에 한게령 휴계소에 전화를 걸어</strong></p><p style="text-align: center;"><strong>"지금 한계령 단풍이 어떻습니까?하고</strong></p><p style="text-align: center;"><strong>물어 봤더니</strong></p><p style="text-align: center;"><strong>"다음주가 절정일 것 같네요" 하며</strong></p><p style="text-align: center;"><strong>답을 해주길래 </strong></p><p style="text-align: center;"><strong><br></strong></p><p style="text-align: center;"><strong>엇그재 한게령을 향해서 달려가 보았다.</strong></p><p style="text-align: center;"><strong>그런데 각종 공사때문에 서울에서 10시 40여분에 </strong></p><p style="text-align: center;"><strong>출발을 하였는데</strong></p><p style="text-align: center;"><strong>가다보니 한계령을 도착도 하기전에 2시가 넘멌다.</strong></p><p style="text-align: center;"><strong><br></strong></p><p style="text-align: center;"><strong>에이~기왕에 늦은 것 점심이나 먹고가자며</strong></p><p style="text-align: center;"><strong>식당에 들러 점심을 먹고나니 3시가 가까워온다.</strong></p><p style="text-align: center;"><strong>우리는 그제사 다시 한게령을 향해서 달려갔다.</strong></p><p style="text-align: center;"><strong><br></strong></p><p style="text-align: center;"><strong>그렇게 달려서 한계령 입구를 들어서니 </strong></p><p style="text-align: center;"><strong>이제사 붉으스름한 단풍이 들기 시작한다.</strong></p><p style="text-align: center;"><strong>생각컨데 아마도 다음 주말이면 절정이 되지않을까 싶다.</strong></p><p style="text-align: center;"><strong><br></strong></p><p style="text-align: center;"><strong>위에서 보는봐와같이 한계령 휴게소 근방도</strong></p><p style="text-align: center;"><strong>이제겨우 95%정도의 단풍이들었다.</strong></p><p style="text-align: center;"><strong>예년에 비해서 올해는 윤달이 끼어서 그런지</strong></p><p style="text-align: center;"><strong>단풍시기가 좀 늦은 것 갔다.</strong></p><p style="text-align: center;"><strong><br></strong></p><p style="text-align: center;"><strong>혹여라도 한계령을 갈 분들께는</strong></p><p style="text-align: center;"><strong>내가 올린 두서없는 글들 이지만 참고가 됐으면 </strong></p><p style="text-align: center;"><strong>하는 마음에서 이렇게 몇자의 글을 올려본다.</strong><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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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언제봐도 설악의 단풍 한계령은 멋있습니다
이번 가을 갈수 있을런지‥
엇그제 다녀왔지만 올해 단풍이 지기전에
한번 더 다녀오고 싶은데 어찌될지 모르 겠네요.
달아주신 댓글 감사합니다.
재작년 카페 가을여행을 설악산과 한계령으로 갔었지요 그날의 추억들이 생각납니다 깨끗한 한계령 단풍 언제다시 볼수 있을까요 그립습니다
망중한님 덕분에 사진으로 감사히 봅니다 고맙습니다.
금송님~~
댓글 주셨네요.
안아플때는 1년에 한두번은 꼭 다녀왔습니다.
언제 가봐도 아름다운 곳이지요.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지난 주말에 한계령 넘어갔다 왔는데요, 단풍이 아직은 곱질 않더군요.
날은 추워지고 나뭇잎은 붉어지고, 이렇게 올 한 해도 가나봅니다.
한계령 고운 사진과 친절하신 글 잘 보고 갑니다. ^^
오~~그러셨군요.
벌써 다녀온지 3일차니까 한계령쪽은
단풍이 다 들지않았나 싶네요.
댓글 고맙습니다.
한계령, 가을이면 멋진풍광을 자랑하며 망중한 님같은 사진예술가들의 프레쉬도받는 너무나유명한곳입니다.요즘같은 코러나 시국에 차비도안들이고 그곳을 볼수있게되어 너무 좋슴니다.감사드림니다
ㅎㅎㅎ~~감사합니다.
그리 생각해 주시니~~~
잘 아시지만 설악산은 보이는곳마다 피사체 자체가 명품의 작품이지요.
달아주신 댓글 감사합니다.
즐거운 저녁시간 되시구요.
한계령 설악의 단풍이 넘넘 아름답네요,
히~유 그간 딱히 남들보다 벌지도 못했으면서
여행한번 다녀온적 없는 것이 이제서야 그리움진다
이제껏 뭘하며 왔는지 원 ~~~
모든님 부럽웁고 아름다운 모습 보기 좋네여
아직도 늦지않으션 것 같으네요.
많은 기회를 만드셔서 다녀보세요.
흔히 하는말로 늦다할때가 제일 빠르다지요?
글도 영상도 일픔입니다. 설악산 정경 한눈에 알겠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즐거운 저녁시간 되시구요........^(^
아직 완전한 절정은 아닌데도,
한 폭의 멋진 동양화 같은 모습이네요
수고하여 찍은 사진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꿈나그네님~~댓글 고맙습니다.
즐거운 오늘이 되시구요.
아~한계령!..
아주 오래전에(약 30년전쯤..)
제 마음을 묻어 두고온곳...
자주 자주 가고픈곳...
한계령의 멋진사진에
제 두눈이 호강을 하고 갑니다
감사드립니다! ..^^
오래동안 안가셨네요.
대리만족을 하셨다니 고맙습니다.
오늘도 무탈한 하루가 되시구요.
아!
아름답습니다~
그저 눈으로 보고 가슴에 담습니다^^
여유와인생님~~
댓글 고맙습니다.
즐거운 저녀시간 되시구요.
저도 올해엔 꼭 가 보고 싶어요
설악의 단풍들이 보고 싶네요~~♡
아시겠지만 한계령정상은 볼것이 별로이니
다음주쯤 가시면 한계령 초입이 절정이 아닐까 싶네요.
아름다운 설악산 단풍 보고 싶습니다.
지금쯤 가시면 볼만 할것입니다.
설악산 단풍이 참으로 아름답지요
후배가 차 연수 한다고 한계령 가자고 하길레 겁도 없이 따라갔네요
물론 선생님도 계시고 초보라 별일없이 다녀 왔어요
아이구~~그 후배님 배짱 대단하네요.
초보에 한게령을 오른다~~~ㅎㅎ~
마무나 못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