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시장에서 박동희기자의 한화에 대한 비판은<br /><br />끊이지 않았지만 오늘 김민우투수의 작년시즌<br /><br />투구일지를 근거로 혹사에 의해 심각한 부상을<br /><br />당했다는 발언이 상당히 충격적입니다.<br /><br />김성근감독이 또다시 궁지로 몰릴것 같습니다.<br /><br />김민우투수의 투구일지는 자식을 둔 부모의 <br /><br />입장으로 경기에 출전을 했다기 보다는 중노동 <br /><br />끝에 결국 몸이 망가진것 같습니다. 자기 자식이라면 <br /><br />억만금을 준다해도 저런 혹사를 시키는 일은 없겠지요.<br /><br />부모가 아닌 감독과 선수라는 입장에서 좋은 성적을<br /><br />위해 최선을 다한것이 아니라 갑과 을의 관계로<br /><br />선수들의 목줄을 쥐고 흔드는 무자비한 횡포라고<br /><br />봅니다. 정말 분통이 터지네요. <br /><br /><br /><br /><br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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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근본적 부상 원인이 무엇이다 단정짓기는 힘들지 않을까요? 여러 의구심 드는 전력들이 많으니 이번에도 성근감독 마녀사냥 집중포화 되겠군요. 다만 고교때 포함 20살 나이에 수술 전력이 3번이나 된다면 내구성에 문제가 있단건데, 그럼에도 어찌하여 작년 한시즌에 88이닝이나 굴렸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첫댓글 근본적 부상 원인이 무엇이다 단정짓기는 힘들지 않을까요? 여러 의구심 드는 전력들이 많으니 이번에도 성근감독 마녀사냥 집중포화 되겠군요. 다만 고교때 포함 20살 나이에 수술 전력이 3번이나 된다면 내구성에 문제가 있단건데, 그럼에도 어찌하여 작년 한시즌에 88이닝이나 굴렸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김민우의 팔상태를 체크하고
이상이 없다는 판단하에 긴 인닝
투구를 시켰다고 할수있일까요?
김감독의 지시가 우선했기에
가능했으라 봅니다.
@달리는꼬꼬 김민우선수 소식 들으면서 이동현선수가 바로 생각나더군요. 김민우도 제2의 이동현 되는건지.. 큰 꿈을 꾸었을텐데 어린 나이에 안되었습니다. 부디 잘 회복되길..
여론이 심상치 않네요. 김감독 최대의 위기인것 같습니다.
저처럼 김민우선수 또래의 자식을
둔 부모의 마음이 되니 더욱
속이 상하네요.
저는 한화에서 이런 화나는 일이 계속 터질 일중 하나로 보기때문에
매년 부상 투수 나올 때마다 불거져나올......
김성근이 한화감독인이상 제2, 제3의 김민우는 나오지말란법없죠. 제가 자주가는 다른 야구관련커뮤니티에서도 시즌초 김성근비판자들보고 쌍욕에 비아냥거리던사람들 최근에 싹 들어갔습니다.
이거 모르는 사람이 있나?? 전 김감독을 옹호하는 사람들 보면 정말 무섭더균요,,,과정이야 어찌됐든 결과만 좋으면 되는거 아니냐는,,,
동감입니다...아직도 김성근..김성근 하시는 분들이 많은줄 압니다..
저는 제일 싫은 분이 김성근 감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