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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음식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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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든 음식 김치만두
선지원(서울) 추천 0 조회 975 20.12.08 11:42 댓글 3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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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12.08 11:45

    첫댓글 켁 ㅡ

    글만보아도 무섭네요

    어찌다했는지요

    나누는 기쁨 ~~~
    수고많이 했습니다

  • 작성자 20.12.08 14:18

    딸 시집가버린후 혼자만드는 만두
    징하게 만들어 봤어요 ㅎㅎ

    감사합니다~

  • 20.12.08 13:00

    ㅎㅎㅎ받는 분들 엄청 좋겠어요.

  • 작성자 20.12.08 14:19

    소를 준비해두고 쳐다보며
    이게 머야 하면서
    만들다보니
    끝이 있더라구요 ㅎㅎ

    감사합니다~

  • 20.12.08 16:16

    서로 들러붙을텐데 어떻게 보내셨나요? 멀리 만두 보낼 때 깨지지않게 잘 보내는 방법이 뭘까요
    알려주세요

  • 작성자 20.12.08 16:59

    쪄서 완전 식은후
    스치로폼 박스에 비닐봉투넣고
    차곡히 담아보냈는데
    안깨졌다고 전화왔어요

    요즘 날씨 추워서 얼리지않았어요

  • 20.12.08 16:25

    와 대단하시고 멋시지고 그 배포에 박수드립니다
    받는분들 선물 받는기분일듯요 ㅎ

  • 작성자 20.12.08 17:01

    엄마 살아생전에
    설날 만두만들어 가져가서
    엄마간식으로 드시라고 냉동고에 차곡히 넣어줌
    엄마가 참 좋아했었네요

    언니들이 솜씨가 워낙좋아서
    제가 해드린건 만두였네요
    제 고향은 만두를 안만들거든요 ㅎㅎ

  • 20.12.08 17:39

    대단하십니다. 베푸는 마음이 더 행복하지요.

  • 작성자 20.12.08 19:45

    김냉을 비워야해서 만들어서
    보냈더니 기분 좋네요 ~ㅎㅎ

  • 20.12.08 18:06

    우와~~맛나겠습니다.
    집에서 만두가 제일 맛나요~~

  • 작성자 20.12.08 19:46

    만두는 뱃살키우는 장본인이기도 하지요
    더이상 살 찌우지않기위해
    절재하네요 ㅎㅎ

  • 20.12.08 19:52

    @선지원(서울) 우~~ㅠ.ㅠ
    뱃살땜시 ~~

  • 20.12.08 19:25

    대단하셔요
    몸살은 안 나셨는지요

  • 작성자 20.12.08 19:47

    몸살 날거같음
    무조건 따뜻하게 쉬고보네요 ㅎㅎ

    직장인이라서요 ㅎㅎ

  • 20.12.08 19:34

    와~말이 230개지 혼자서,,,
    정말 수고하셨네요
    맛나보입니다~

  • 작성자 20.12.08 19:49

    집만두가 최고인듯 해요

    작언니는 아픈뒤로 매운것을 못먹어서
    작언니것 만들고
    다시 청양고추넣고 버무렸어요

    다들 잘받고
    저녁에 쪄먹었다며 맛있다네요 ㅎㅎ~

  • 20.12.08 20:12

    세상에나.......
    저렇게 많은양을 만드신겁니까?
    정말 대단하십니다
    몸살 나셨겠어요.

  • 작성자 20.12.09 10:57

    ㅎㅎ견딜만큼 어깨가 뻐근 하지만
    받고선 다 기분좋아하니
    좋기만합니다 ㅎㅎ

  • 20.12.08 22:26

    와아~피까지 만들어 가면서 대단 합니다
    놀랍습니다

  • 작성자 20.12.09 10:59

    버무려놓고 한다라이에 있는거 보면서
    머야 도데체
    참내 만두장사하는 것도 아니고 ~ 했어요 ㅎㅎ

  • 20.12.08 22:38

    대단하세요!
    나눔의 손길도 아름다워요.

    친정부모님이 개성분이라서 김치 만두 많이해서 먹었지요.
    손만두 보니 부모님과 한국 가족들이 보고싶어지네요.

  • 작성자 20.12.09 11:01

    우와~시카고
    코로나에 안전하시죠?

    남도는 만두를 만들지 않아요
    시집가서 배운만두
    처음에는 만들기 진짜싫었고
    일자체가 어려웠어요

    지금은 겨울에 애정하는 만두가 되버렸네요 ㅎㅎ

  • 20.12.09 13:14

    @선지원(서울) 추수감사절날에 해마다 각자 자기나라 음식을 가지고 와서
    즐겁게 보냈는데..
    올해는 가족끼리 조촐하게 했어요.
    코로나가 일상을 엉망진창으로 만들어서..
    참 우울해요!

  • 작성자 20.12.13 11:22

    @김수(시카고) 코로나 종식 그날까지
    모두 안전하게
    건강지키길 바라는 마음뿐입니다~

  • 20.12.08 23:12

    와~ 엄청나네요
    혼자만들기 지루하셨을텐데
    집만두가 최고맛있어요~^^

  • 작성자 20.12.09 11:07

    버무려둔 소 보고
    나도 참 한심 무지하구나 하면서
    언니.오빠들한테 받아먹는거루 치면 아무것도 아니지 하면서 만들다보니 새벽2시더라구요 ㅎㅎ
    힘들었지만 받고선 다 좋아하며 맛있다하니 기분좋았어요

    특히 울큰질부(큰언니 큰며느리) 마음이 행복했다며
    요즘 코로나에 애들 다 집에만 있어서 먹거리 해내는것도 일인데 감사하다네요 ㅎㅎ

  • 20.12.09 18:39

    수고한 보람이 이겠어요.
    그런데 만두피 반죽도 익반죽 하네요?

  • 작성자 20.12.11 09:42


    만두피 익반죽해요

    더 맛있게 쪽뜩거리게 하는방법있음 공유해주세요~

  • 20.12.11 23:27

    많은양을 만드셔서 나눔하셨네요
    대단하세요

  • 작성자 20.12.12 14:22

    편한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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