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만들고 남은 도토리곤약묵으로 묵사발해서 저녁으로 먹었답니다.^^
도토리묵이 다른 반찬에 깔려서 모습이 보일랑 말랑이군요.ㅋ
옆에 노란접시에는 영양콩입니다.
사진에 담진 못했지만 영양잡곡밥과 깍두기, 배도 먹었답니다.
(너무 저칼로리로 먹는다 걱정하실까봐서..^^;;)
전체 칼로리 (210kcal) : 묵사발(160kcal), 영양콩35g(50kcal)
매일 먹는 밥과 영양콩을 소개하고 싶어서 사진 찍었습니다.^^
네가지 콩을 자기전에 씻어두면 아침에 잘 불려져 있어요.
그럼 삶아서 냠냠...^^
(서리태, 백태, 팥, 쥐눈이콩)
7가지 잡곡을 무게 재어 밥을 지어요.^^
(현미, 현미찹쌀, 흑미, 율무, 통밀, 귀리, 찰보리)
그리고.....
하루에 세번 기본적으로 마시는 음료가 있어요.
아침엔 아날로그식으로 정성(?) 들여 만든 나만의 카페라떼...
오후 간식으로 뽕잎가루와 미숫가루를 두유에 찐하게 탄 뽕잎두유 한잔...
야식으로 순수코코아와 마스코바도를 넣은 코코아라떼까지....
(간식으로 너무 과하죠? ㅋㅋ, 여기다가 과일과 견과류와 과자도 가끔 먹어요.ㅡㅡ;;)
커피는 도저히 못 끊어서 하루 한잔 카페라떼로 먹는답니다.^^
첫댓글 정말 건강한 식생활을 몸소 실천하시는 분 같아요~~ 알고있어도 저렇게 부지런하게 챙겨먹기가 쉽지 않은데 말이죠~ 대단하세요~~^^
부지런한거와는 거리가 먼데... ㅡㅡ;;
이건 그냥 관심인거 같아요.
집에 식재료가 있으면 씻어 불렸다가 삶는 과정은 정말 짧은 시간과 작은 노력만 있으면 되더라구요.^^
나름 오랜 다이어트 생활에서 온 노하우라면 노하우인가요? ㅋㅋ
바나나그릇 귀여워용 ㅋㅋㅋ
결혼 선물로 친구에게 받았던거에요.
사용 안하다가 요즘 꺼내어보내요.ㅋ
우리 딸이 좋아하는 그릇.^^
와아~~감탄이 절로 나오네요^^
사시는 동네가 어디신지 친구하고 싶슴당 ㅎㅎ
영양 듬뿍, 포만감도 좋을 거 같고, 간식도 넝 우아하시네요^^
님 식단에 눈이 즐거워져요. 행복한 주말보내세요^^
저랑 키가 똑같아요.ㅋ
도토리 키재기...^ㅡㅡㅡ^
공주님의 목표는 43이군요.
전 47인데... 40키로대 진입은 정말 힘들군요.ㅡㅡ;;
우리 화이팅해요.^^
그리고 전 부산이에요.^^
아,,그러시구나,,ㅎ 저는 서울입니당.ㅋ
열심히 해서 꼭 목표 이루고 가뿐하게 살아보자고용. 아자자 홧팅!!
이야~~~~~~~~ 건강한라떼음료 ^^ 전 바나나랑 우유, 검은콩이랑 우유만 갈아서 먹고 있는데... 너무 맛있어 보여요.. 갈아마시면서 건강해 지는 거 같아서 뿌듯하구요 ㅎㅎ 잘 보고 가요 ^^
민정님 드시는 라떼음료도 좋은걸요.
냉동실에 바나나 얼려두고서 아침마다 절반짜리 꺼내어 우유에 갈아 먹기도 했었어요.
지금 바나나가 냉동실에서 품절상태라서 안 먹고 있을뿐...^^;;
검은콩이랑 우유는 정말 속 든든한 건강음료죠.
너무 잘 드시고 계시는군요.^^
꼭 다이어트 성공하실거에요.
콩들은 삶아서 드시는거예요?간식처럼 아님 밥이랑 같이..어떻게 드세요?매번 식단이 달라서 지루할 틈이 없을거 같아요 맛있게 건강하게 하시는거 같아서 보기 좋네요~
밥이랑 같이 해서 먹을때도 있구요.
요즘은 따로 삶아서 한끼에 50g씩 먹고 있어요.
삶은 콩을 한숟갈씩 퍼서 입에서 꼭꼭 씹어 먹으면
그 달콤함과 고소함이...^^
간식으로 한숟갈 퍼 먹고 와야겠습니다.ㅋㅋ
그리고 저는 육식을 잘 하지 않는지라 콩이나 두부에서 단백질 섭취를 해서 더 많이 먹는듯하군요.^^
오 콩 많이 먹어야 겠어요,,,
소화도 잘되고 칼로리도 낮고..
맛도 좋잖아요.^^
우와.. 예쁘게 그리고 맛있게 또 날씬하게 챙겨드시네요ㅠ.ㅠ...부러워요...
제가 하는거면 힝녀님을 비롯한 우리카페님들 모두가 하실수 있는 음식이에요.
전혀 어렵지도 복잡하지도 않답니다.
굳이 매끼 저렇게 챙겨 드시지 않더라도 가끔은 집에서 먹는 별식이라 생각하면서 해드세요.
나름 그것도 작은 이벤트가 되더군요.^^
화이팅!!
맛있겠어요 ㅜㅜ 저도 비빔으로 해서 먹은거 좋아하는데. 맛있게 먹자니 칼로리가 ,ㅜㅜ 묵은 못만들어서 ㅋ
묵은 사다 드세요.^^
저는 직접 만들어 먹는 묵을 좋아해서 그리한거에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