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포도처녀 / 남상규 ◈ (1) 산포도 익어가는 고향산길에 산포도 따다주던 산포도 처녀 떠날 때 소매잡고 뒤따라 서던 흙 묻은 그 가슴에 순정을 남긴 산포도 첫사랑을 내 못 잊겠네. (2) 산포도 익어가는 계절이 되면 내 마음 찾아가는 산포도 처녀 떠날 때 매달리던 고운 손길에 오늘도 산포도를 매만지면서 못가는 이 사람을 원망하겠지.
첫댓글 좋은음악 감사합니다^^
잘 듣습니다 ㅎㅎ새해 늘 건강 하세요 ㅎㅎ
하,참 좋은 노래.산포도처럼 순수하고 상큼한 그런 처녀는 어디로 갔을까요?노래만 들으며 그런 여성을 그려봅니다.고맙습니다.
첫댓글
좋은음악 감사합니다^^
잘 듣습니다 ㅎㅎ
새해 늘 건강 하세요 ㅎㅎ
하,참 좋은 노래.산포도처럼 순수하고 상큼한 그런 처녀는 어디로 갔을까요?노래만 들으며 그런 여성을 그려봅니다.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