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승현 선수 2군 기록은 그리 좋은것 같지 않던데..솔리드 하네요
아! 얼마만에 보는 파이어볼러 중간계투인가요..
직구 시원시원하고 포크볼 좋고
저런 선수가 왜 롯데에서 방출됐는지 모르겠네요
나이도 좀 있던데 노망주 기회의땅 한화에서 한번 멋지게 꽃피우길 기원합니다.
강승현선수가 너무 잘해주니 2군에서 솔리드한 이충호, 박상원 선수도 한번 올려 봤으면 하네요
두선수 모두 140대 후반 강속구를 던진다니 강승현 선수처럼 기회를 줘봤으면 좋겠습니다.
야구보는 재미가 여러가지 있지만
갑툭튀 신인보는 재미, 파이어볼러 투수 보는 재미도 쏠쏠한데
두선에게도 기회를 좀 주셨으면
아직 육성선수라 또 다른 선수들이 팀을 떠나야 등록 되겠지만
송신*, 이종*, 조인* 이 선수들은 미안하지만 이제 은퇴할때가 됐다고 봅니다
박정진선수도 우리팀을 위해 너무 고생해 주셨지만 이제 좀 힘들어 보이네요
구위를 회복하던지 좌완 원포인트릴리프를 하던지 뭔가 변화가 필요해 보입니다.
강승현선수가 주는 청량감처럼 이충호, 박상원선수도 사이다 투척 한번 해줬으면 하네요
P.S : 이상군 감대님 너무 맘에 듭니다. 투수운용도 그렇고 건강야구 등등 맘에 쏙 듭니다..작전 실패야 경험이 없어서 그러신거고
삼성 김한수 감독 4월에 헤매는거 봤더니 초보 감독이 저렇게 잘할수 있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김태연선수도 이상군 감대님이
직접 원하셨다고 하던데..신인에게 기회도 많이 주시는것 같고..올 한해 잘 치루시면 정식감독으로 2~3년 기회주는것도 좋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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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격수아닌가요? 주석이 백업으로 나쁘지않을듯 하네요
갑툭튀 신인 보는 재미가 쏠쏠하죠.
이충호는 볼끝 살리는 투구폼으로 완전 개조후 올렸으면합니다.피니쉬때 완전히 뿌려주지못해 볼끝이 안좋고
컨트롤이 들쑥날쑥 하답니다.
자주 기용한 이유가 여기에 있는듯합니다.연습때는 되는데 실전에선 잘안되는가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