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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근 10년만에 울산 갔다왔습니다.(BGM)
-Paradise- 추천 0 조회 592 10.07.24 00:03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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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7.24 00:08

    첫댓글 오옷 군포 사시는분 요기 계시네.. ㅎㅎ 전 94년부터 군포에서 쭉 살고 있어요. 당동에서 13년째네요

  • 작성자 10.07.24 00:11

    전 수리동과 산본동의 경계선에 있습니다.. ㅋㅋ 우편주소로는 산본동 주민등록 주소는 수리동..ㅋㅋ

  • 10.07.24 00:15

    시민운동장에서 농구 하시나요 ?

  • 작성자 10.07.24 00:16

    고등학교때 자주 갔는대 요새는 잘 안가네요 농구공도 없어지고 ㅋ 시민운동장 가면 계신가요 ㅋㅋ

  • 10.07.24 00:19

    군포는 중앙공원 시민운동장 두군데나 코트가있는 좋은동네죵 ㅋ

  • 10.07.24 00:19

    요즘은 발목 다쳐서 자주 가지는 못하지만 토요일이나 일요일에 자주 가요

  • 작성자 10.07.24 00:20

    시민운동장 거기 농구하는 사람들 꽤 잘하던데..; 제 친구들이랑 갔을때도 밀어내기 했었는데 쪽도 못쓰고 깨졌었지요...ㅋ 190좀 넘는 분이 한분 계셨는데 콘크리트 였음 완젼;;

  • 10.07.24 00:21

    저도 허접이라 가면 발리는날이 더 많지만 시민운동장이 괜찮더라구요

  • 10.07.24 00:16

    제가 지금 울산 사는데요 울산 너무 좋습니다. 공업도시라는 편견이 강한데 실제로 와보면 생태도시라는 말이 절로 나옵니다. 도시 곳곳 마다 훌륭한 공원 시설이며 태화강이나 각 하천마다 특색있고 이쁘게 잘 꾸며진 곳이죠. 경제적으로도 상당히 풍족한 편이고.. 학창시절 울산에서 알바하다가 부산으로 대학가서 알바했는데 시급차이에 놀랐습니다. 물가가 비싼대신 보수가 좋은 편입니다. 완전 잘사는 부자는 많이 없지만 중산층이 대다수죠. 위에 말씀처럼 빈민가라 불릴만한곳이 없네요.

  • 작성자 10.07.24 00:19

    울산대공원의 위엄도 놀랬습니다. 걸어서 돌으려면 4시간 이상 걸린다던데;; 암튼 현대의 위엄을 실컷 느끼고 왔습니다...

  • 10.07.24 00:55

    저도 울산사람인데^^ 울산대공원 너무 잘꾸며놓은것같아요 ㅎㅎ 집 바로앞이라 행복 ㅋㅋ

  • 10.07.24 01:06

    대공원은 sk가 만들어서 시에 기증한 것입니다. 동구는 현대도시인 분위기가 강하지만 실상은 정유공장이 밀집한 남구가 더 경제 자립도가 높다는 것이 상식입니다.

  • 10.07.24 03:11

    생태도시는 -_-;; 하도 오래살아서 그런지 너무 무감각해져서 그런가 딱히 생태도시란건 모르겠던데요 ㅎㅎ

  • 10.07.24 13:44

    정작 울산 사람들이 하도 예전부터 공해와 오염에 찌들어 울산이 생태도시로 탈바꿈 된걸 모르는 듯합니다. 제가 방송국에 근무하다 보니 울산의 이곳 저곳 다니다 보면 예전과는 많이 달라진걸 느낍니다. I LOVE ULSAN^^

  • 10.07.24 01:06

    저희집은 대공원 뒤에 있는 아파트에요 ㅎㅎ 그냥 동네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0.07.24 03:09

    울산대통령이 아니라 동구의 대통령이죠 ㅋ 울산의 속해 있는 하나의 구인데 울산이랑 동구는 서로 다른 도시 사람들 같아요. 울산 중남북구 사람들은 동구 멀어서 가기 불편하니 그냥 울산 외곽지역인가 이러고 동구사람들은 우리는 백화점도 울산에서 젤먼저 생긴 최고의 동네 ㅋ 저도 어릴땐 동구 와 졸라멀다 거기 사람들 울산 시내로 나올려면 엄청 불편하겠다 이렇게 생각했었는데 정작 동구에 가면 울산 시내에 버금가는 일산지, 남목 번화가들이 있어서 놀랐네요. ㅎ

  • 아 음악 정말 좋네요...누구의 곡인지 알려주실수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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