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프리미어 [골닷컴] 후안 로만 리켈메의 영입전에 뛰어든 버밍엄 시티

[CM동 유벤군]

후안 로만 리켈메의 영입전에 뛰어든 버밍엄 시티

Jul 19, 2010 5:09:00 PM

 

 

 

<스카이스포츠>는 버밍엄 시티가 32세의 아르헨티나 미드필더 후안 로만 리켈메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고 전했다.

 

올 여름 이적시장에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로 이적할 것이라는 소문이 돌았던 리켈메는 보카 후니오르스와의 3년 계약이 만료된 상태다.

 

현재로서는 웨스트햄 측에서 리켈메가 요구한 계약 조건을 받아들이지 않았기 때문에 그의 웨스트햄 이적 가능성은 없어 보인다.

 

하지만 버밍엄행은 여전히 가능성이 있는 이야기다. 알렉스 맥클리시 감독은 이미 1,200만 파운드(약 223억 원)를 주고 벤 포스터와 니콜라 지기치를 영입했으며, 아직 계약 조건에서 합의를 보지는 못했으나 리켈메마저 데려올 가능성이 있다.

 

그는 최근 보카에서 방출되기는 했지만, 지난 주에 선수 생활을 시작했던 보카에 계속 머물렀으면 좋겠다고 발언하며 다른 팀으로 이적하지 않을 가능성도 여전히 남아 있다.

 

비야레알에서도 활약했던 플레이메이커 리켈메는 지난 2006년 독일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 대표팀의 스타플레이어로 활약했다. 하지만 그는 이번 월드컵에서는 디에고 마라도나 감독과 언쟁을 벌인 것으로 알려지며 대표팀에 발탁되지 못했다.

 

원문 : http://www.goal.com/en/news/11/transfer-zone/2010/07/19/2032796/birmingham-city-join-race-to-sign-out-of-contract-midfielder

[미스에이]

리켈메가 폼이 마니 죽엇나보네요 보카에서 방출되고 웨스트햄,버밍엄이면 epl중위권팀들인데..

[앨런 패스미스]

오히려 리켈메 본인도 빅클럽들도 만나지 않는 게 윈윈이겠죠.
리켈메 선수 자체가 자신을 중심으로 돌아가야 본인도 팀도 잘나가는데, 빅클럽들은 그러기가 쉽지가 않죠.

[김평지]

설레이네..

[다비치]

농부 아저씨 어디로 가남유?

[원숭이대학살]

볼튼와....청용이랑 농사한번 제대로짓자

[㈜이영표수제자™]

어디가 되었든 리켈메를 뒷받침할수 있는 팀이라면 돌풍의 핵이 될듯 싶네요 ㅎ

[The_Rock-y]

좌페트 중농부 우청용 함 가자

[디디에 드록바]

방출 될 정도면 몸이 이제 안 따라주나 보네요

[기셩용]

볼튼와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