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아이디랑 비번 치라는 건 뭔지.................................
시껍해서 뒤로가기 눌렀는데 그래도 나오는 로긴 화면은 뭔지...................................
다시 도전 =_=. 컥.;;
1. 닉네임의 뜻은? 그리고 만들게 된 배경은?
Attractive Image, 매혹적인 이미지의 줄임말입니다 ㅋㅋ
항간에 Artificial Intelligence, Auto Image, Adult Image, Almuminum 등이 나돌고 있으나
정품은 Attractive Image 랍니다 ^-^ 흐흐.
2. 자신의 성격은 어떻습니까?
너어~무 활발 하셔서 탈이죠;; 활발한게 장점만은 아니라는 거 아시죠들? ㅎㅎ;;
덤벙덤벙 대는 것도 잘해서 '아, 맞다+_+' 를 유행어로 만들어버리기도 했습니...ㄷㄷㄷ;;;
3. 삶의 좌우명은?
다~~ 먹고 살자고 하는 짓인데....
4. 지금 답글을 다는 바로 이순간 행복하세요?
한...68% 정도만? ㅎ
5. 얼마나 단순하게 사세요?
1억 개의 수소 원자가 300K 의 실온에서 1.5T의 균일한 자장을 받아 평행, 반평행으로 정렬할 때
순자기화 모멘트에 기여하는 원자 개수만큼 단순하게 삽니다..-_-...
6. 가을입니다. 지금당장 창문을 열고 하늘을보세요. 하늘 파랗나요?
시커멓군요 ㅎㅎ
7. 현실에 만족하세요?
아니요. 절대로 그럴 일은 없을 것 같네요 ㅋ 제가 좀 욕심이 넘쳐나요 -_-a
8. 지금 제일 필요한 것은?
점점 진화하고 있는 게으름을 타파할 수 있는 능력+_+
9. 세상 모든것이 실재할수도 실재하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그 양쪽 모두입니다.
어찌보면 말장난이라 할 수 있습니다. 어쨌든 기억과 의식만이 남습니다.
기억하고 싶었던 아름다운 추억이 있다면?
제가 기억하는 것은 아팠던 일이던 슬펐던 일이던 행복했던 일이건 모두 아름다운 추억이죠..
12. 어떤 영화 좋아하세요? 추천할만한 영화는?
액션, SF 가 아무래도 +_+.... ㅋㅋㅋ 그리고 부담없이 멜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류도..
스릴러나 공포는 혼자서 절.대. 못 보구 누가 보자고 안하면 안 보는 쪽..
추천할 만한 영화는..음. 글쎄요 ㅋㅋ 다세포 소녀 -_- 뭐 이정도만 아니면
걍 다 즐겁고 재미있게 보는 편이라 ㅎㅎ
13. 무슨 색이 좋아요?
검은 색, 하얀 색, 회 색
14. 잘 만드는 요리는? 잘먹는 음식은?
찌게류나 나물류는 뭐 거의 사람이 먹을 수 있을 정도로 그럭저럭 하구요-_-a
잔멸치 주먹밥 +_+ 젤 잘할 수 있어욤 ㅋㅋㅋ
잘 먹는 건...홍어회, 생굴, 취나물 같은 향이 겁나게 강한 음식 아니면
안가리고 다 좋아해요 ㅋㅋㅋ
15. 지금 당장 떠나보고 싶은 곳은?
유럽여행. 진짜 너무가고 싶어요...ㅠ
16. 여행 누구랑 가고 싶습니까?
절친이랑 같이 가고 싶었는데 ㅠ 이미 갔다 오는 바람에... 혼자도 괜찮지만...
역시 위험하니까 누군가랑...글쎄 누구랑 가죠? ㅎㅎ
17. 자신이 지속적으로 관심을 쏟아온 분야가 있습니까?
지금까지도 끊임없이 하고 있는 분야라고 할 수 있겠네요 ㅋ
18. 지금 이성으로서 좋아하는 사람이 있습니까?
애매모호한 사람이 있긴 있습니다만...
19. 그 좋아하는 사람에게 얼만큼 자신을 표현하십니까?
(좋아하는 이성이 없다면 주위사람에게 얼만큼 자신을 표현하십니까?)
하지 않습니다. 할 수도 없고 할 필요성도 못 느끼구요, 해도 소용없고, 하면 안되죠..
20. 좋아하는 사람과 가장 자주하는 말은?
오늘도 카트하러 들어왔어?
21. 애인과의 친밀감을 유지하기 위해 어떤 행동을 하십니까?
(애인이 없다면 주위사람들과 친밀감을 위해 어떤 행동하십니까?)
지속적인 연락, 따뜻한 관심, 센스있는 배려, 규칙적인 스킨쉽? ㅋㅋ
22. '사랑' 무엇이라 생각하십니까?
소유했다 라고 생각했을 때 내가 소유 '당한 것'
23. 우리는 왜 사랑을 원하고 사랑에 빠질까요?
외로우니까....혹은 혼자는 부족하니까...?
24. 사랑의 지속기간이 보통 3년 이내라 합니다. 맞을까요?
말도 안됨 ㅋㅋ
25. 결혼하실겁니까?
별 생각 없지만 정말 누군가 짠~ 하고 나타난다면..할 수도 있겠죠 ㅎ
26. 결혼한다면 애는 몇명이나 낳으렵니까?
능력되고 남편될 사람이 허락하는 데까지 ㅋ 4~5명은 낳고 싶긴 한데 -_-a
형제자매 많은 집에 워낙 부러워서요 ㅎ
27. 결혼은 수행이랍니다. 얼만큼 견딜수 있습니까?
수행치고 너무 행복한 거 아닐까요?
사랑하는 그와 함께 하루하루를 보내고, 그를 닮은 아이들을 낳고
그 아이들이 커가는 것을 지켜보고, 추억을 공유하고...
평생을 견딜 수 있을 것 같네요 ㅎㅎ
28. 애인이 주는 스트레스는 무엇이 있을까요?
가끔 서로를 지독하게 구속하려고 하는 것.
어쩌다 다투고 나서 누가 먼저 연락하나 쓸데없는 자존심 줄다리기 하는 것.
29. 사랑에 플러스 알파되는 것은 무엇일까요?
사랑이죠 ^0^ ㅋㅋㅋ
30. 사랑은 '의식의 각성' 이라는데 맞는 것일까요?
가끔 의식을 무감각하게도 하던데요 ㅎㅎ
31. 당신은 사랑에 빠져들 용기가 있습니까?
지금으로선. 없어요. 사실 겁나요. 외롭긴 그지같이 외로운데도 말이죠.
몰라요 누가 또 손잡아 끌어주면 ㅎ 빠질 수도.
32. 사랑하는 사람에게 무엇을 얼만큼 주십니까?
그가 원하는 것을 원하는 만큼 상황이 허락하는 데까지.
33. 사람과 사람사이에는 아름다운 거리가 있어야 합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얼마간의 거리를 유지하세요?
30cm를 벗어나기는 싫은데요 ㅎㅎ
34. 어떤때 살기 싫습니까?
혼자 남겨졌을 때
35. 나 이럴때 여자/남자가 되고싶다? 어떨때?
여자가 얼마나 좋은데-_-a
36. 사랑은 ‘자유’라는 성장을 가지고 있지 않는 한 깨진다고 합니다. 정말 그럴까요?
맞는 것 같아요. 대신 책임을 질 수 있는 자유여야 하죠. 뭐야 너무 어려워 -_- ㅋ
37. 애인 없는 분들. 앞으로 어떤 성격의 애인 사귀고 싶습니까?
자기 계발에 끊임없고, 마주하는 사람을 즐겁게 하며, 말이 없어도 한없이 행복하고
주관이 뚜렷하되 남의 의견도 존중해 줄 줄 알면서, 매 순간 나를 놀라게 하는 사람이자
따뜻한 배려와 공과 사와 예절을 알고 무엇보다도 약속을 잘 지키는 사람.
38. 사랑은 과정의 존재일까요? 아니면 결과의 소유일까요?
뭔지 모르겠는데 둘 다는 아닌 것 같네요 =_=a
39. ‘사랑은 질병 또는 신경증이다’ 맞는 말이라 생각합니까?
사랑하면 그 사람만 보고, 그 사람 말만 듣고, 그 사람 뒤만 따르니
병이긴 병이군요 ㅎㅎ
40. '그대가 곁에 있어도 나는 그대가 그립다’ 느껴본적 있나요?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정도?
41. 사랑의 질문이 15개였습니다. 머리아프셨죠?
걍 생각나는 데로 적었는데 두 번째라 슬슬 신경질 나네요 =_= 언제 끝내지...쿨럭;;
42. 주량은 어떻게 되세요?
컨디션에 따라 다른데...최저 소주 2잔, 최고 소주 1병. 넘어가면 장소 불문, 잡니다 -_-;;
43. 등산 자주 하시나요?
예전에 아빠 계실 땐 자주 했는데. 요즘은 산 근처도 못 가보는 듯..;;
44. 바다는 얼마나 자주 보러 가십니까?
1년 에 한 번 가면 많이 가는 거죠 ㅠ 올 해는 가지도 못 했네요 ㅠ
45. 집에 가정 의학책 있습니까?
없씨요 ㅋ
46. 바람 좋아하십니까? 얼만큼 좋아하세요?
산들바람 좋아해요 ㅋ귀를 스치는 바람 소리 들으면서 눈 감고
피부에 닿는, 머리를 흩날리는 느낌을 받는 거. 고요하죠.
47. 어떻게 커 오셨습니까?
나름 넘치는 사랑 받고 컸습니다 ㅎㅎ
48. 대화는 영혼을 이어주는 가장 긴 선이라 합니다.
여러분은 가족과 친구 그리고 주위 사람들과 얼마만큼 깊은 대화를 나누십니까?
가족과는 끊임없는 대화를, 친구들과는 가끔 시간가는 줄 모르는 대화를,
선후배와는 장난이 넘치는 대화를, 깊은 대화는. 혼자 합니다.
49. 바람이 태어나는 곳이 어디인줄 아십니까?
주위에 비해 상대적으로 고기압인 곳이죠-_-a
50. '혼자 있으면 외롭고 둘이 있으면 불편하다’ 어떤 상태가 좋으십니까?
불편할지언정, 둘이 있는게 아보가드로수 배 더 낫죠
51. 타인은 지옥일까요?
뭔 소릴까요;;?
52. 독신으로 살 의향을 가지고 계십니까?
넴.
53. 혼자 살 때 꼭 필요한 것이 무엇이 있을까요?
일기장, 취미 생활, 대화 상대 ㅎ
54. 육체적, 정신적, 사회적(대인관계)으로 얼마나 건강하세요?
육체적으로는 거의 체대급으고 정신적으로는 좀 힘든 편이고
대인관계는 나름 활발한 것 같네요 ㅋㅋ
55. 어떤 상황에서 스트레스를 받습니까?
어떤 억울한 일을 혼자 뒤집어 썼을 때
자존심에 엄청난 상처를 받았을 때
노력한 것에 비해 성과나 성취감이 너무 작을 때
오나전 능력을 무시당할 때
왠지 혼자인 것 같은 느낌을 받을 때
56. 그렇다면 스트레스 어떻게 해소하나요?
슬픈 영화를 보면서 60매 짜리 화장지를 다 쓰죠. 그리고 12시간 넘게 퍼잡니다=_=
57. 꾸준히 해오고 있는 운동이 있다면 무엇?
숨쉬기 운동, 걷기 운동, 소화시키기 운동??? ㅋㅋ
예전에는 줄넘기나 테니스, 베드민턴, 아니면 헬스라도 꾸준히 했는데
요즘에는 정말 저런 기본적인 운동만 하고 있어요 ㅠ
58. 제일 싫어하는 것이 있다면?
혼자 남겨지는 것
59. 불안은 영혼을 잠식합니다. 당신을 가장 불안하게 하는것은?
소중한 사람들을 잃는 것
60. 돈에 대한 불만은?
음. 거의 없는 편 같아요. 그래도 부모님의 노력으로 풍족하지는 않아도
부족하지 않게, 감사하며 살고 있습니다. ㅎ
61. 만약 여러분이 지금까지의 삶을 다시 돌이킬 수 있다고 한다면 그렇게 하시겠습니까?
Of course. Why not?
62. 누군가는 ‘나의 종교는 친절과 봉사이다’ 라고 하더군요. 종교 가지고 계십니까?
원래는 무교였는데 ㅎㅎ 고 2 때 봉사활동을 계기로 천주교에서 세례를 받았지요 ㅋ
63. 희망과 절망의 차이는?
사람과 인간의 차이?
64. 여러분은 어떤 상태에서 어떻게 죽고 싶습니까?
사랑하는 사람 품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잠들다.
65. 여러분은 주위 사람들 얼마나 자주 웃음짓게 해 주십니까?
마음먹으면 매일도 ㅋ
66. 거울에 비친 내얼굴을 보고 딱 생각나는 것은?
아 씨 왜 이렇게 시꺼멓냐.-_-
67. 돈과 행복의 함수관계는 얼마나?
가우스 함수 정도? ㅋ 물론 x축이 돈이고 y축이 행복이겠죠
돈이 너무 많거나 적으면 행복 지수는 줄어들지만
적당하면 적당할 수록 행복 지수는 올라가지요
68. 돈! 어떻게 벌고 어떻게 쓰세요?
실험실에서 인건비로 받아 벌구요, 교통비, 식비, 핸드폰비로 거의 지출하고
남는 돈은 저축해서 지인 및 가족의 생일 선물을 준비합니다 ㅋㅋㅋ
69. 지금 직업은?
학부 4학년 2학기에 재학중인 이과생이자 예비 대학원 생
70. 자신이 열심히 일해서 벌은 100만원을 꼭 써보고 싶다면 어떻게 쓰겠습니까?
전국 일주 해보고 싶어요 ㅎㅎ100만원 가지고 안대낭-ㅁ-?
첫댓글 과연 다 읽는 사람이 있을까가 더 궁금하네 -_-aㅋㅋ
히히 >ㅅ< 감사~ 읽으시는 분들도 고생하시겠어요 =_=a ㅋ
대단한 분이시네요~~^^
하아-_- 저도 제가 100답을 다 할 수 있을 지 몰랐어요 ㄷㄷㄷ;;; ㅋ 그것도 두 번이나 ㅠ
잘 읽었삼~* 중간 중간 웃음도 함께 ^^ 읽는 이는 즐겁지만, 올린 이는 자신을 돌아본 정성이라는 생각이 드네,, 굳굳,, 에이아이~좋은 하루 나삼~~*
고맙고맙 +_+ 인장 언니두 좋은하루 보내세요~~♡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누구나 다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죠 ^-^
카트의 꽃은 연카 ^_^
카트의 꽃은 뭐니뭐니해도 드리프트죠 -ㅁ-b 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러게요 -_- 저희 학교 후문 쪽에 있는 세탁소가 '어깨 줄여드립니다'라는 말 붙여놨던데...한 번 날잡아 찾아가 볼까 생각중이에요 ㅋㅋㅋ 삼총도 즐겁고 파릇한 하루~~+_+
하시고야 말았네..성공츄카~
흑흑 ㅠ 그러게요 ㅋㅋ 쥬바님도 도전해 보심이...? 흐흐-_- 아 이런 100문 100답은 원래 릴레이 식으로 돌려야 여러명 하는데...저하고 삼총만 하고 끝나게 생겼심 ㅋㅋ
입질이 살살 오는데...ㅎㅎㅎㅎ
16번. 내가 이미 다녀온게 아니라 니가 같이 못간거잖아!;;ㅎㅎ
ㄷㄷㄷ;; 알았어 화내지마 ㅠ ㅋㅋㅋㅋ
76번. 나 정말로 궁금해서 그래;; 그 때 왜 싸웠었지?;;
조잡하게 돈문제였어 -_- 낄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