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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을지로 입구 빵집 S 여고 그 여학생!
산자락 추천 0 조회 196 13.04.20 03:46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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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4.20 06:01

    첫댓글 옛 순수했던 감정이 묻어나는
    고딩시절 이야기에 빠져들고 싶네요.
    지금은 너무 이른 아침이라.....
    아린가슴으로 부엌을 향하여. ^*^ ^*^

  • 작성자 13.04.20 18:17

    그렇겠지요
    꽃님은 지적이라 감수성이 예민 하셨겠지요?,,,,^&^

  • 13.04.20 07:02

    종로에 고려당 도너스를 좋아했는대요
    S 여고? 숙명?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3.04.20 18:20

  • 13.04.20 07:45

    명동엔 코롬방 빵집이 있었는데..ㅎㅎ

  • 작성자 13.04.20 18:21

    그렇습니까..나는 명동 입구 케익센타 밖에 몰랐는데~ㅎㅎ

  • 13.04.20 09:24

    다방 아니면 빵집에서 만남이 이루어지던 내 절었던 날
    지방 모 방송국 디제이들이랑 친구들 모여서
    음악에 대한 대화를 나누기도 하였던 곳이지요.
    그 시절 음악이 좋아 만나던 친구들
    지금은 어디서 어떻게 살아가는지 비오는 날
    궁굼하게 합니다.

  • 작성자 13.04.20 18:23

    꿈 많고 순수 했던 그시절의 추억이기에
    무척 궁금 하시겠지요?,,

  • 13.04.20 09:49

    을지로 입구라면, 빵집 이름이 머리속에서 맴맴 돌았었는데,
    드디어 생각이 났네요. 혹시 "자양당"이 아니었을까요..
    그때는 학생들이 떡집도 많이 애용했었지요. 종로 복덕방 떡집... 이런곳이요.

  • 작성자 13.04.20 18:54

    맞습니다.을지로 입구 빵집 "자양당"
    글을 쓰면서 빵집 이름 도무지 기억이 나질 않았는데
    이렇게 기억을 해 주시니 감사 합니다,
    기억력이 청춘 이십니다....^&^

  • 13.04.20 09:58

    전 태극당에서 놀았는데...ㅎㅎ
    지금의 동대입구역 부근의 태극당 본점 말고,
    명동 지점은 기죽어서 못가고, 마포 아파트 앞의 태극당 지점,
    거기서 데이트 했던 그때 그사람들...지금은 어디서 무엇하며 살고 있을까? ^*^

  • 작성자 13.04.20 18:33

    본점이든 지점이든 유명 브랜드의 태극당 이였지요
    아마 그때 데이트 했던 그 분도 은숙님을 기억 하고 있을겁니다...ㅎㅎ...^&^

  • 13.04.20 11:36

    참맬로 다들 조숙했슴다 ~~ㅎㅎ
    난 그땐 열공하느라 ~~~하하
    얌전한게 부뚜막 먼저 올라칸다 하데예~~~ㅎㅎ
    아련한 그리움이 샘솟습니다 ^*^

  • 작성자 13.04.20 18:55

    그 때 당시의 남학생.여학생들~
    여학생이 남학생 보다 훨씬 조숙 했던걸로 기억 합니다?,ㅎㅎ
    조숙 하니깐 열공 하셨겠지요....^&^

  • 13.04.20 13:31

    음악다방에 가면 패티페이지의 노래가 많이 나왔었지요...
    저는 시골에서 올라오는돈으로 여고를 다녔기때문에 ,빵집은 가보지도 못했고,
    졸업후에나 음악다방에 갔었지요...주로 종로 2가에 있는 다방에 갔었는데...아련한 옛날 이야기네요~

  • 작성자 13.04.20 18:55

    아련한 옛날 이기에 추억이겠습니다....^&^

  • 13.04.20 13:42

    저는 빵집하면 맨먼저 생각나는 것이 국화빵입니다. 하긴 단팥이 들어간 건 모두 좋아했습니다. 시골 작은 분식집은 음악이랬자 유행가가 고작이었습니다.

  • 작성자 13.04.20 18:43

    ㅎㅎㅎ~저도 유행가 억수로 좋아 합니다...^&^

  • 13.04.20 14:13

    우리 방장님은 마포 태극당에서 즐기셨군요?
    저는 장충동 태극당의 모나카를 좋아했지요. 후후 ~
    ~~

  • 작성자 13.04.20 18:52

    혹시 그 당시 장충동 태극당에서
    요절한 가수 배호의 "안개낀 장충단 공원"
    노래 소리가 들리지 않았는지?...ㅎㅎ
    태극당 하면 연인들 만남의 명소 였지요....^&^

  • 13.04.20 19:31

    내 바로 위에 누님과 고향을 떠나 살게 된 벽촌에서 다과접을 해 보았습니다.
    그때 I went your wedding 이나 지금 들리는 이 음악 지겹게 들었습니다.
    일 년도 못 버티고 정리했습니다. 공교롭게 아내가 토스트 만들어준 저녁입니다.
    무드 좋습니다.

  • 작성자 13.04.20 22:43

    부인께서 토스트를 만들어준 저녁이 다과점 영업 끝 종착역 이였는지요?....^&^

  • 13.04.23 16:40

    오래간만에 페티페이지의 노랠 들어니 흘러간 돌이킬 수 없는 옛날 생각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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