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에 “안녕하세요” 인사만...한국말 못하는 서울 특파원들
尹 대통령 기자회견장 BBC·로이터·AFP 서울 특파원 한국어 몰라 영어로만 취재·질문
尹 대통령에게도 영어로 질문 저널리즘 기본 과목 낙제점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833488
이게 조선일보의 수준이다. 외신기자들의 한국어 능력을 탓할게 아니라,
굥의 한국어 이해 능력을 탓해야지.
외신기자들이 그들의 언어로 질문을 해도 통역이 한국말로 잘 통역해주지 않았나.
조선일보는 달을 가르키는 손가락을 보고 "손톱밑의 때"를 탓하고 있는거다.
딱 굥이랑 천생연분이지..
문통시절이었으면 글로벌 시대에 영어질문에 대응 못하는 문재인. 이라고
일주일 내내 대서특필 했을거다에 500원건다.
영국의 상하수도 민영화를 걱정하는 조선일보
오물로 뒤덮인 英 템스강… 26조 부채 안은 수도회사의 이기심이 부른 재앙
영국 런던을 관통하는 템스강이 몇 달째 폐수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수도회사 템스워터(Thames Water)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마거릿 대처 총리 시절 민영화된 영국 최대 수도회사 템스워터가 시설 투자를 하지 않은 탓에 사태가 악화했다는 것이다. 이로 인해 템스워터의 국유화론이 다시 힘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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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는 템스워터가 다시 국유화돼야 한다는 주장이 힘을 얻고 있다. 인플레이션(지속적인 물가 상승)으로 부채와 이자 비용이 는 것을 감안하더라도 근본적인 원인은 필수 인프라를 관리하는 공공기관 민영화의 부작용이라는 반응이 대부분이다. 영국 정부 관계자는 “템스워터를 임시로 공공 소유로 운영하는 긴급 대책을 가동할 수도 있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웨스트버크셔 타운십의 캐롤린 커버 의원은 “템스워터의 재국유화는 정부가 회사에 대한 통제권을 부여할 수 있어 유일하게 만족스러운 해결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여론조사기업 유고브의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63%가 수도 산업이 공공적으로 운영돼야 한다고 답변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66/0000991763
요약
1. 템즈워터가 마가릿 대처 수상이 민영화한 이후 투자자 배당에 눈이 돌아가서
템즈강 수질관리와 상하수도 인프라 정비에 신경쓰지 않고 헛짓거리.
2. 이를 보도한 가디언을 조선일보가 소개.
3. 하지만 조중동과 매경, 한경, 머투는 기간산업 민영화에 눈돌아간 얘들임.
4. 지들이 뭘 쓰고 있는지도 모르는 똥멍청이거나 자아분열에 걸린듯.
지금 우리나라가 더 문제인게 윤석열이 말한 민간주도 성장의 의미가
민영화라는 것은 알 수 있는 사람은 다 아는 일 아는 일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