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윤 전 총장 캠프가 열린공감TV 정모 대표이사와 강모 기자, 보조진행자, 카메라 감독 4명을 주거침입·정보통신망법 위반(명예훼손) 혐의로 지난달 28일 고발한 사건을 지능범죄수사과 사이버범죄수사팀에 배당했다. 사건을 넘겨 받은 수사팀은 기록 검토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열린공감TV와 경기신문은 지난달 26일과 27일 양 전 검사의 모친 A씨의 인터뷰 기사를 통해 "양 전 검사와 김건희씨의 동거설이 사실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캠프 법률팀은 열린공감TV 취재진이 신분을 속이고 양 전 검사의 모친에게 접근, 인터뷰에서 허위 내용을 진술하도록 유도했다는 혐의를 고발장에 적시했다. 윤 전 총장 측은 열린공감TV 보도내용을 반론 없이 재인용한 매체에 대해서도 법적 조처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첫댓글 둘다 가루가 되게 싸워서 죽으면 행복지수 많이 올라가겠죠 ㅋㅋㅋ
오 매우 공정하네요. 요즘 시대 흐름에 아주 딱이에요
극우에 가로세로가 있다면 극좌오렌지들한테는 열린티비가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