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를 믿고 섬기는 사람은
하느님과 그의 아들 예수를 부정하는
적그리스도들의 핵심 주장을 알아 두어야 합니다.
그래야 자신의 신념을 방어할 수 있죠.
그래서 그것 관련 도움말을 조금 드려볼까 합니다.
흐흐흐~
적그리스도들의 핵심 주장이 머냐면...
성서의 핵심에 해당하는 내용이 표절 즉
성서가 작성되기 전에
이미 오래 전에 있던 여러 이야기들을
배끼고 짜집기를 해서 쓴 이야기가 성서라는 겁니다.
구약 창조신화는 고대 근동 신화인 인류 1호 택스트,
그러니까 수메르 택스트를 표절하였다구 함다.
창조신화, 대홍수, 소돔과 고모라에 이르기까지 표절되었음을 주장합니다.
표절도 세월따라 표절 2세본, 표절 3세본들이 있습니다.
표절 2세본
바빌로니아 창조신화 <에누마 엘리시>를 예로 들고
꽤 알려진 인류 1호 서사시 <길가메시 서사시>를 예로 듭니다.
트로이 목마로 유명한 그리스 호메로스 서사시
일리아드 오디세이아는 모르는 사람 별로 없지요.
이게 3800여 년 전에 쓰여진 글로 학계는 추정합니다.
아브라함 출현 시기와 비슷합니다.
<길가메시 서사시>는
아브라함 출현보다 300 ~ 900년 이상 앞선 기록으로 봅니다.
이게 불과 100여 년 전에
이라크 니네베에서 고대 아시리아 왕립도서관이자
인류 1호 도서관인
아슈르바니팔 도서관이 발견되었고,
거기서 발견된 문서임
니네베는 고대 아시리아 수도입니다.
이라크 티그리스 강의 동쪽 유역에 위치합니다.
여기서 25,000개 이상의 점토판 문헌들이 발굴되었고
현재 10% 정도 해독되었다고 하고요.
인류 최초 법전이라고 배웠던
함무라비(약 3800년 전의 기록) 법전 보다
300년 이상 더 오래된 우르남무 법전이 벌견되기도 했습니다.
자....
하느님 이야기를 부정하는 사람들이 상술한 이야기를 하면서
많은 양의 디테일을 줄줄 늘어 놓고
성서는 고대 근동신화들을 배껴서 짜집기 한 표절 소설이라고 하거든...
이렇게 방어 하세욤.~
무조건 쌩까면 됩니다.
니가 뭘 잘못 안거야~
닥치고 하느님께 돈바치고 찬송~
이렇게 큰소리로 외치면~
확실하게 이깁니다.
ㅎ~
그리구 신약 성서....
이거 20여 년 전 미국에서 재판까지 했음다.
미국에서 예수 이야기를 사기라고 책을 출판한 사람이 있었는데
기독고 교단에서
이 사람을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했고
법정에세 아조 뜨겁게 다투었습니다.
고소 당한 피고인이
법정에다 증거물들을 어마무시하게 제출해서
재판이 무지하게 길어졌다구 함다.
결과는 기독교 교단이 패소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어디까지나 그 법정에서 진거지
내가 인정 안하면 그뿐인거라. ㅋ~
피고인의 주장 핵심은
기독교 예수 이야기는 스토리의 일부가 아닌
핵심에 해당하는 이야기 90% 이상을
고대 근동 신화들을 모아서 짜집기한 이야기라 주장함.
내용이 넘 많아 요점 축약으로 소개해 드리죠.
@ 오시리스 (이집트) 를 표절한 디오니소스 (그리스) 의 내용
# 기원 전 500년 경
# 처녀수태 12월 25일 출생
# 가르침을 행하며 방랑함
# 왕들의 왕, 신의 독생자, 알파와 오메가 등으로 불림
# 물을 포도주로 바꾸었고,
# 병든자를 고치고 죽은자를 살리고,
# 제자들을 모아서 최후의 만찬을 하고
# 빵과 포도주로 피와 살을 나누어 주는 영성체 의식을 거행하고
# 가시면류관을 쓰고 십자가 수난을 당하고
# 삽자가에 못박혀 죽은 후 3일만에 부활
@ 호루스 (이집트 태양신)
# 기원전 3000년 경
# 동정녀 이시스의 처녀수태로 낳음
# 동방의 별이 출생을 지켜봄
# 12살에 신성한 지도자가 됨
# 30살에 아누프라는 성직자에게 세례를 받고 성직생활을 시작함
# 12명의 제자와 함께 방랑하며
# 병자를 치료하고 물위를 걷는 등 기적을 행함
# 진리, 빛, 목자, 신의 양, 주의 아들 등으로 알려짐
# 십자가에 못박혀 죽은 후 3일만에 부활함
@ 아티스(그리스 태양신)
# 기원전 1200년 경
# 나나 처녀수태
# 십자가에 못박혀 죽고 3일만에 부활함
@ 크리슈나 (인디아 흰두교)
# 기원전 900년 경
# 데바키 처녀수태
# 동방의 별이 그의 출생을 알림
# 제자들과 기적을 행함
# 죽은 후 부활
@ 미트라 (페르시아)
# 기원전 1200년 경
# 처녀수태
# 12월 25일 출생
# 빛, 진리 등으로 불림
# 12제자와 기적을 행함
# 죽은 후 3일만에 부활
이게 다가 아니고 더 있음.
힘들어서 다 못씀. ㅋㅋ~
이건 이렇게 방어를 하세효.
찾아 보니 그런 말 없더라구~
유언비어 날조 말아라.~
이건 예수 신화 음로론이다.~
걍 무대뽀로 쌩까고 음모 주장을 하시면 됩니다.~
머 또 정경 외경 복음서를 가지고도 말이 많음.
확실한 건 정경이든 외경이든 성서 전부가 <카드라>임은 명확하고,
예수를 직접 본 사람이 쓴 글이(성서 포함) 전무함.
<카드라> ㅋㅋㅋ~
<어디서 그러더라> 말을 줄여서 <카드라>라는 속어를 사용하죠.
머 종교 경전은 전부 다 <카드라> 아닌 게 없죠.
그러니 문제 없음...
그리구~
예수 출생 시점에 실시했던 해롯왕의 인구조사.
해롯왕은 서기 전 4년 유월절에 사망했다는 로마 역사기록 있음.
기독교계의 주장은
예수 출생 년도는 불확실 하다고 함. ㅋ~
플러스 마이너스 4년 정도로 추정한다나...
그러면....
인구조사는 로마역사에 어떻게 기록되어 있을까여?.
BC 28년,
BC 8년,
AD 14년에
인구조사를 실시함.
인구조사 대상은 군역의무를 가진 로마 시민이고,
속주 주민은(요셉과 마리아) 인구조사 대상이 아님.
인구조사 역사기록을 봐서는
만삭의 마리아를 대리고 요셉이
베들레헴으로 가야 할 이유가 없어 보이는데~
구약에서
베들레헴에서 메시아가 나올거라고 했기 떄문에
말 맞출려구 지어낸 글 아님?
요건 요렇게 방어하세욤.~
야~ 배고프니 밥묵고 하자.~
이러면 됩니다.
ㅎ~
종교관련 글 말고 예수에 대한 역사기록이 없다고 합니다.
이에 대한 기독교 측의 방어를 소개합니다.
유대인 역사학자 플라비우스 요세푸스(AD 37년~ AD 100년 경)
이 사람이 <유대 고대사>라는 책을 씀.
이 책에 예수 기록이 나옴.
아래는 백과사전 긁어서 붙힙니다.
<유대 고대사>는
유대인 역사가 플라비우스 요세푸스가
AD 93년 혹은 94년경에 재위한 로마 황제 플라비우스 요세프스 통치 13년에
그리스어로 쓴 20 권의 역사서이다.
유대인의 고대사에는
요세푸스의 이방 독자를 위하여 유대인의 역사가 기록되어 있다.
처음 10 권에서 요세푸스는
아담과 이브의 창조로 시작되는 히브리 성경의 역사서의 사건들을 따른다.
두 번째 열 권은 성경 본문을 넘어
유대인의 역사와 유대 전쟁(첫 번째 유대인과 로마 전쟁, 66년에서 73년)를
포함하고 있다.
이 작품외에 요세프스의 작품 유대 전쟁사도 초대 기독교시대와
유대주의 이해를 위하여 역사가들에게 가치있는 배경적 자료를 제공한다.
여기까지 백과 사전 긁어서 붙혔고요.
요세푸스의 <유대 고대사>에서 언급되는 예수에 관한 구절은...
<
이때, 예수라는 현명한 사람이 있었다.
[만약 그를 한 인간이라고 부른다면].
그는 믿기 힘든 대단한 일을 했고,
진리를 받아들일 줄 아는 사람들의 스승이었다.
그는 많은 유대인들과 많은 이방인들(그리스-로마인)의 관심을 끌었다.
[그는 그리스도(메시아)였다].
필라투스가 우리(유대인)중 지도자의 고발로
그를 십자가에 처형 했을 때에,
그를 처음부터 사랑했던 사람들은 그 사랑을 저버리지 않았다.
[그는 3일만에 다시 살아서 나타났다.
왜냐하면 예언자들이 이것을 예언했고,
1만개의(많은) 그에 대한 다른 놀라운 것들을 예언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에게 붙은 이름에 따라 크리스천(그리스도인) 이라
불린 집단이 오늘날까지도 사라지지 않았다
>
이게
기독신학에서 예수 실존의 가장 강력한 증거로 내세우는 요지인데
조작 논란이 무지하게 큽니다.
이유 설명은 길어서 생략하고요.
요거를 무조건 씹으면서
예수는 짜집기 신화가 아니라
역사에 등장하는 실존 인물이라고 강력 주장하면서
상대측의 말을 가로막고
거듭 거듭 계속 이 말만 되풀이 강조하면 결국 이깁니다.~
흐흐흐~
이제 더 이상 찬송 게기판에 게시글 올리지 않겠습니다.
아멘~ ㅋ~
첫댓글 에반쌤님
빵끗여~~~
역사속에 기록된
성서의 내용들이
그시대를 살면서
실제 보고 들은것이
아니기에...
논란의 중심에 있지만...
우주...
절대자 하나님...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를 믿고 의지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편밤 되세요~~~♡
@에반 아
아드님이 사제의 길을...
동생분은 성당을 지으시고...
그런 사연이...
종교
신념과 믿음으로
약한 인생들을
강하고
바르게 살라고
인도 하기도 하지만
너무 과하게
가스라이팅 당하는
사례도 적지않아
정신 바짝 차리고
참진리의 길로
가야겠어요...
비가 추적추적 오는
늦여름의 아침입니다...
덥고 습한 날씨가
마이 누그러졌어요
올만에 게시글 올려 주셔서
뵙게 되어
방가웠어요~
감사드려요~~~♡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