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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직장불교 원문보기 글쓴이: 利智華(천사)
삿된것을 여윈다 해서 사리암이라 하네요~~ 올라가는 길엔 비온뒤 청명함이~~~
사리암 올라 가는 길엔 아기 동자하고 눈한번 마추고 숨 한번 고르며~~~
암자라 해서 조금은 작은 기도처려니 했는데 마주한 도량은 상상 이상~~~
사리암은 운문사 내에 있는 암자로써 여기서 이루워지는 불사로 운문사 승가대학 살림을 이루고 있다네요~~
대중공양간 지붕넘어로 보이는 호거산에 모습이구요 여기 공양은 스님들이 직접 재배하시어 자급자족하고 있다네요 미나리 무침이 맛이 ~~~~죽여 줘요!~~~
해우소 가는 길에 언제 고사되었을지 모를 고목이 멋을 더하고 있네요
산신님 계시는 담에 담쟁이가 멋을 부리고
옛날 여기서 쌀이 나왔다 하네요
사리암에서 보는 운문사 주차장 단풍이 10% 부족함이 아쉬움으로 상상을 가미하니 더욱 아름답고
운문사 경내는 비구니 스님들의 정갈한 모습과 단아함이 그대로~~
500년이 넘은 노송은 지금도 위용을 자랑하고~~ 지금도 자라고 있다네요~~
비로전 어간문에는 연꽃문양이 아름다움을 자랑하고
운문사 삼존불이네요
가족 나들이 나온 중생에 눈엔 단풍이 너무도 곱고~~
운문사 경내에는 수목원이 따로 있는 운문사를 다녀가신 신도님들이 기중한 초목들이 너무도 예쁘게~~ 이또한 나무 수국이라 하네요 계절이 지나 꽃의 빛은~~~좀
여기는 학인 스님들의 공부처라 하시네요
공부처를 지나 극락교 가시는 길목엔~~
석탑 넘어로 보이는 만세루의 아름다움을 ~~~
이젠 나가는 길가엔~~~ 중생에 모습들만 보이고 담넘어 학인 스님들에 손때 묻은 초목이 담넘어 인사를~ 여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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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관세음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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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리암..아직도 돌배맛을 잊지못하고 있지요~나무관세음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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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전쯤 사리암은 신도증 소유자만 입장이 가는하더군요 운문사 종무소에서 표 받아서 가시면 됩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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